추석 명절을 전후해 여의도 정치판이 요동을 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무슨 핵관으로 정치 공방과 야당은 무슨 특검으로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고 있어 국민들이 불안한 가운데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검찰에 출석을 요구 했으나 민주당의 몇몇 강성파 의원들의 만류로 검찰에 나가지 않아 지난 8일 이재명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 대선 후보 시절 이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의혹 관련 발언 등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검찰의 기소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지만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최근 여의도 정치판이 어수선한 가운데 검찰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6일 출석하라고 통보하면서 정국이 얼어붙고 있다.그러나 형사사법의 생명은 공정성과 형평성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누가 수사선상에 오르든 수사기관의 잣대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선거법 위반 사건’ 조사를 위해 이 대표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낸 사실이 1일 확인된 가운데, 민주당은 “정치보복”으로 규정하고 나섰다. 이 대표에게 보좌관이 보낸 휴대전화 문자에서 ‘전쟁입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도 사진기자들에게 포착된 것이 언론에
최근 여의도 정치판이 여, 야를 막론하고 개(犬)판이라는 여론이 아우성이다. 최근 꼼수의 달인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가 지난 24일 ‘이재명 사당화’로 비판받았던 2개의 당헌 개정안을 부결시켰다. 첫번째는 당직자가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되더라도 직무 정지를 유보하는 당헌 80조 3항 개정안이고, 두번째는 최고의사결정을 대의원에서 권리당원으로 변경하는 14조 2항 개정안이었다. 세번째는 대장동 비리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의원의 방탄용이란 지적을 받으면서 친문 계 의원의 반발을 샀다. 또한 이재명 의원의 팬덤인 ‘개딸’
인간(人間)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하고 있다. 사람의 삶은 행복을 바라고 미래를 향해 새로운 꿈을 꾸는 과정이 인생(人生)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그러나 사람의 생각은 가지각색이겠지만 필자는 자신의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가장 편안한 상태가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다. 몸은 건강해야 하고, 마음은 언제나 즐거워야 하기 때문이다.나이가 들면서 우리 노인들은 이런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의 하나로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을 하면 몸과 마음이 편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우리는 지금 글로벌 시대에 접하면서 전자(IT)시대에서 생
요즘 여의도 정치판이 여, 야를 막론하고 어수선 하다는 풍향 속에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00일을 맞았다, 이런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이준석 대표를 몰아내기위한 핸드폰 문자 작전내용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큰 파장을 맞고 있는 것이다.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대표직 정지·박탈 및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반발해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10일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 법원 측은 오는 17일 오후 3시를 첫 심문기일로 잡았다고 한다. 그때까지 정치적 해법이 모색되지 않으면 집권당 지도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을 1년9개월여 동안의 재구조화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일(토요일) 재개장되면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다시 개장된 광화문광장에서는 앞으로 대규모 집회나 시위를 사실상 열지 못하도록 할 방침을 세우고 서울시는 개장을 했다고 한다. 서울시 조례에 따르면 광화문광장의 사용 목적을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문화 활동’으로 규정하고 있고, 집회나 시위는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그런데도 문화행사나 문화제 등을 연다며 광장 사용 허가를 받은 뒤 집회나 시위를 편법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서울시는 이러한 편법
문제인 정부시절 더불어민주당이 두 차례나 추진했다가 ‘셀프 특혜법’,과 ‘현대판 음서제’라는 비판에 내려놨던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정안’(민주유공자 예우법)을 또 다시 들고나와 추진할 태세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엊그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법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우 의원은 열사 어머님이 올해 돌아가시면서 ‘87체제를 만드는 데 희생한 이한열·박종철이 아직 유공자가 아닌 게 맞느냐’를 유언으로 남겼다”며 재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그리고 운동권 출신인 김성환
지금 여의도 정치판이 정말 난장판이다, 다시 말해 犬(견)판 이라는 여론이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지난 2019년 9월 ‘NLL(북방한계선)을 침범한 북한 선박을 나포하지 말고, 현장에서 바로 송환하라’는 지침을 해군과 해경에 배포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이전까지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지침에는 북한 선박을 나포하고 지역·중앙합동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지만, 이를 국가안보실이 가져가면서 내용도 완전히 개악했다고 한다. 사실상 나포·검색 걱정 없이 간첩선 침투든 불법 어로 활동이든 맘대로 할 수 있
최근 여의도 정치판이 여, 야를 막론하고 난장판을 이루고 있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여론이 아우성이다.윤석열 정부 출범 두 달도 안 된 시점에 여당인 국민의힘이 심각한 내분에 휩싸여 있고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선장이 없이 사공들이 선장 노릇을 하며 혼란을 주고 있는 것이다. 여당의 이준석 대표가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것도 충격적이지만, ‘30대 0선 대표’라는 초유의 기록으로 정치 쇄신 바람을 일으켰던 이 대표가 1년 남짓 만에 정치적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당내 처분을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 아
경기지역 31개 시, 군이 지난 1일부터 민선8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4년 임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선출됐거나 재신임을 받은 기존 시장, 군수들이 오는 2026년 6월까지 4년 동안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으로 믿고 싶다, 경기도는 31명의 시장, 군수들은 각 지역에서 주민들과 공무원들의 앞에서 취임식을 갖고 첫 업무수행에 들어갔다.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지방 권력이 대대적으로 재편된 가운데 출범한 지자체 대부분이 ‘변화와 소통, 혁신’을 내걸었다. 이런 구호들은
지난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2주년 되는 날이 엊그제 였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전쟁이었던 한국전쟁은 200만 명의 사상자와 1000만 명의 이산가족을 남기고 정전(停戰) 상태에 놓여 아직도 끝나지 않는 숨은 전쟁은 계속되고 있는 현실이다.지난 2020년 문재인 정부시절 북한은 아무 연락도 없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대한민국 시설에 대한 무력 공격과 다름없는 것으로, 북한의 도발 태세 강화나 말 폭탄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행동을 하여 오고 있다. 결코 용납
대선이 끝나고 새 정부를 출범한지가 20여일 지나고 있다, 지난 대선은 역대 선거 중 그 어느때보다 가장 높은 비 호감 선거였고 선거결과는 역대 최소표차로 나타나는 등 선거 사상 큰 이변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이를 두고 정치평론가와 정치판에 패널들은 국민들이 민주당에게 집권 5년 만에 정권 교체를 명령했고 대통령 당선인을 낸 국민의힘에게는 자만하지 말라는 경고를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그후 6,1 지방선거에서 각 당의 공천 잡음과 더불어 대선에 뒤를 이어 국민의 힘에게 대통령과 소통하며 미래를 위한 새 정치를 해달라는 국민의 심
지금 국회는 노는 국회가 되면서 선장의 모습은 안보이고 선원들의 기(氣)싸움으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지금 국회는 21대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전반기 국회에서 여당으로 국회상임위원장직을 싹쓸이 하더니 이제 후반기에서 야당이 되면서 거대 야당으로서 국회 의석 제 1 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제 21 대 후반기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을 모두 갖겠다는 식으로 나서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는 여론이다, 단순한 억지를 넘어 기존 합의에 대한 배신, 나아가 의회정치의 근간을 흔들 위험한 행태다,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피땀을 흘린 애국자들의 헌신(獻身)을 기리는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 6월이 또 왔다.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전염성 바이러스가 젠 세계를 강타하고 있어 씁쓸한 6월을 맞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22일 만인 지난 1일 치러진 제8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함으로써 새 정부와 여당은 ‘0.73%포인트 신승(辛勝)’ 부담을 털어내고 국정 동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12명이 당선된 것도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이지만, 호남·제주를 제외한 기초단
더불어민주당에는 현재 선장이 누구인지 보이지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정치인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모셔다 놓고 수차례 터져 나오는 쇄신 발언에 여의도 정치판이 꿈틀거리며 민주당의 586의원들의 큰소리와 박지현 쇄신론에 둘러싼 민주당의 내홍(內訌)이 점입가경이 안일 수 없다. 이날 눈물의 대국민 사과를 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에는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586 정치인의 용퇴를 논의해야 한다며 당의 혁신을 촉구하면서 박 위원장은 대선에서 졌는데도 내로남불이 여전하고 당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팬덤정치가
지난 20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평택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함께 방문한 데 이어 21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에 한·미 양국은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가진 한미동맹’으로의 동반 전략을 협의하고, 우의와 실천 의지도 다질 것으로 우리국민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미 양국은 전통적 군사동맹에서 ‘경제·안보 포괄동맹’으로의 발전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많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평택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으로 직행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반도체 협력, 차세
우리는 이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시대를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고 용산시대로 국민과 소통을 위해 출발했다.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윤석열 정부의 출발이다. 윤 대통령은 공정과 상식, 정권 교체론을 앞세워 당선됐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에서 조국 전법무부장관과 추미애 전장관의 끈질긴 업무방해로 검찰총장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 지 1년, 정치 참여 선언 9개월 만에 20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 국민들이 정치 신인인 윤 대통령을 선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문재인정부의 부족함을 바로잡으라는 뜻이었다고 할 수 있다. 국민
더불어민주당이 21대 후반기 국회가 시작하는 다음 달 1일부터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넘겨주기로 한 합의를 백지화할 태세로 생떼를 쓰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정치판에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여야가 바뀐 상황이기 때문에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원점에서 다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당의 박홍근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여러 언론매체에 밝힌 내용을 반복한 것이다. 다수당의 지위를 이용해 의원 ‘위장 탈당’등 의 꼼수로 ‘검수완박’(검찰
새 정부가 추진할 ‘원전 확대’의 큰 그림이 그려지면서 탈원전이 정상화에 시동이 걸렸다.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0일 수명 만료를 앞둔 원자력발전소의 계속운전(연장) 신청시기를 최대 5년 앞당기기로 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새로 시작되는 윤석열정부 임기 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원전이 현재 10기에서 최대 18기로 늘어나게 됐다. 그동안 수명 만료일이 임박해 연장을 신청하다 보니 통상 2년∼2년6개월가량 안전성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원전 가동이 중단되기 일쑤였다. 이런 폐단을 바로잡는 계기가 마련된 셈이다.윤석열 대통령 임기
더불어민주당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둘러싼 정치·사회적 갈등이 고조돼 가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나 묵묵무답이다. 더욱 시끄러워 지기 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검수완박에 대한 입장을 밝혔으면 하는 국민들의 여론이다, 민주당의 몇몇 강성의원들이 밀어 붙이는 검수완박은 사실상 외톨이 신세가 될 것 이라는 여론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을 제외한 정당 대부분이 반대 입장이기 때문이다.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인 검찰은 물론 변호사 단체들과 학계, 사회단체 등에서도 준비되지 않은 검수완박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