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원 기자 /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회장 이광용목사) 여목회 회장에 김승자목사가 취임 했다.지난 13일 해빛중앙교회에서 드려진 회장 및 공동회장, 임원 취임예배에는 회원 등 2백 여명이 참석 여목회자들을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미리암, 드보라와 삶을 살아 갈 것을 다짐했다.이강익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혜성목사(예장합동전국
유현우 기자 / “자기 내면의 상처와 가족, 부부간의 갈등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계형성의 라포형성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최근 한국생명의 전화 부천지부(이사장 윤상호) 시민상담대학(심리상담사과정 병행) 첫 강의를 통해 최선 박사(경희대학교 외래교수)가 언급한 내용이다.대인관계에서 일차원적인 심리와 상담분야의 연구를
김아람 기자 / 기독교문화사업의 기틀을 세워 문서선교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성서원(대표이사 김영진)이 40주년을 맞이했다.성서원은 변화무쌍한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굴지의 대표 기독교문화 기업으로 성장했다.특히 성서원은 기독교 제품 생산라인 구축, 온라인 사이트 개설, 기독교 백화점 라인 확장을 통해 기독교 문화 사업을 선도해왔다.성서원이 생산한 성경,
김아람 기자 / 하이패밀리가 국내 최초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사단’을 발족했다. 지난 9일 양재동 하이패밀리 사옥에서 “톡톡 튀는 팝콘처럼 기쁜 소식을 퍼 나르는 ‘행복배달부’가 되자”는 취지로 ‘팝톡(POP TALK)’ 모임을 결성한 것이다. 참여자들은 성
한국교회 성령운동을 주도하는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김삼환목사)는 제44기 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을 개강을 앞두고 연수생을 모집한다.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원장 소강석목사) 44기는 오는 3월 8일 종로구 이화동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연수원을 개강하여 5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총 13주간 강의가 진행되며 한학기 연수로 졸업한다. 세계
유현우 기자 / 한국기독교의 대표적인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최근 일부 회원교단 및 세력간의 다툼으로 ‘연합’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은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운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마련한다.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17층
김아람 기자 / 칼빈대학교가 내부의 불화를 극복하고 정상궤도로 들어왔다.김재연 총장이 취임한지 두어 달 남짓 된 지금 칼빈대학교 홈페이지 또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에 칼빈대 총학생회와 원우회는 합법한 절차에 의해 취임한 총장선임과 학교 정상화 소식에 안도의 숨을 고르고 있다.특히 김재연총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취임한 합동측 교단 소속의 학
유현우 기자 / 서울YMCA(회장 안창원)와 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윤구 전 적십자총재)는 ‘2.8 독립선언’의 유적지인 일본 동경의 재일본한국YMCA 한국문화관에서 월남 이상재 선생의 생애를 그린 연극 「조선 청년의 횃불, 월남 이상재」를 성황리 개최했다.이번 공연에는 안창원 서울YMCA 회장과 조기흥 서울YMCA 이사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필리핀 지회(회장 문주연목사)가 교단 파송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선교 포럼을 개최한다.이 같은 내용은 최근 필리핀 앙겔레스시티 소재 폰타나 월빙리조트에서 열린 21차 필리핀 지회 정기총회서 나왔다.정기총회에는 총회장 박성배목사, 선교국장 이수희목사, 서기 박지호목사를 비롯한 교단 파송 32가정의 선교사들이 참석, 현지인 복음화
문병원 기자 / 사도적 선교의 자세를 회복시켜 계승할 것을 골자로 한 5개항의 ‘2012 한국교회 아시아 선교역사 포럼 선언문’을 채택 발표했다.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한국교회 27년 역사 속에서 오늘날 적용 가능한 사도적 DNA 및 하나님의 선교 행적이 많음을 발견 했다”면서 “한국교회는 100년
김아람 기자 / 급변하는 사회 환경의 요구에 따라 인간의 행동 또한 다양해졌다.이에 따라 인간 행동을 다차원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전문상담심리사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범죄심리, 청소년심리, 교육심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심리학을 토대로 한 전문상담심리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장성화학과장)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신용백 목사는 지난 2일 남몰래 수술대에 올랐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얼굴도 모르는 30대 만성신부전 환우에게 자신의 한쪽 신장을 나눠준 것이다.성도들은 수술 당일 새벽예배에서야 신 목사가 타인을 위해 신장을 기증하는 수술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몸은 주님의 것이기에 받은 은혜에 보답하고
“선교 현장은 언제나 진한 감동이 넘쳐흐릅니다. 열방 지역에서 이름도 없이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볼 때 마다 감사함을 느낍니다. 선교사들을 바로 알고 바로 인식해 섬겨야 겠다는 생각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됐습니다”마닐라 포럼 대회장 이여백목사(합동중앙총회 부총회장. KWMA 이사)의 말이다.이 목사는 평소 주
문병원 기자 / 전 세계 70억 인구 중 45억이 아시아에 거주한다.이들을 효과적으로 복음화 하기 위한 기류가 강하게 형성되어 지고 있다.‘한국교회의 아시아 선교역사 포럼’에서는 한국교회의 아시아 지역 복음화를 위해 전략적 선교 접근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 했다.“선교전력 접근지역 방송선교 중요”이대빈
유현우 기자 / 2.8독립선언 93주년을 맞이하여 민족혼 부활 프로젝트인 월남 이상재선생 연극 ‘조선청년의 횃불’이 전국 순회공연을 한다.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윤구 전 적십자총재)와 서울YMCA(회장 안창원) 주최로 열릴 ‘조선청년의 횃불’은 오는 8일부터 3월 말까지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울산, 대
김아람 기자 / 열방선교교회(곽명주목사)가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서울영성원을 설립했다.지난 7일 열방선교교회는 서울 영성원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세계 속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며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깨어지도록 영성회복에 앞장설 방침이다.특히 서울 영성원은 성령의 사역을 통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제자들의 모습을 회복해 나갈
문병원 기자 / 한국 민족은 기독교를 스스로 자기 민족의 종교로 삼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이 같은 내용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한국교회 해외선교 100주년 기념 마닐라 포럼’에서 조동진 박사에 의해 나왔다.조동진 박사는 ‘초기 한국교회 선교운동과 사도적 DNA’란 발제를 통해 “한국 민족은 그 시초
나는가수다와 K POP 스타, 불후의 명곡 등 요즘 TV 음악프로그램이 매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10대만을 아우르는 대중가요에서 벗어나 4~50대까지 즐길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으로 성장하기까지 ‘음악’의 매개체 역할이 컸다.이만큼 커져있는 음악프로그램에 열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 또한 대중음악의 푯대로 향해있다. 특히 대중음악
한기총 66개 교단초청기도회가 지난 6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현재 43개의 교단 관계자와 5명의 명예회장 명의로 성명이 발표됐다.한기총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1989년 한기총의 창립취지와 목적에 따라 진행되는 현 집행부의 결정과 계획을 적극 지원한다”면서 “2011년 1월 20일 불법정회로 인해 파행을 거듭해 오
한국교회의 아시아 선교역사 포럼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막됐다.지난 6일 디스커버리 호텔에서 드려진 개회예배에는 방지일목사(고문, 영등포교회 원로목사), 조동진목사(고문), 강승삼목사(대회장, 국세계선교협의회 회장), 소강석목사(총대회장, 새에덴교회,사진), 강헌식목사(대회장, 평택순복음중앙교회), 이여백목사(주사랑선교교회)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 선교사 1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