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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복음터전으로 자리매김

열방선교교회, 서울영성원 설립예배 개최

  • 입력 2012.02.09 18:02
  • 기자명 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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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기자 / 열방선교교회(곽명주목사)가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서울영성원을 설립했다.
지난 7일 열방선교교회는 서울 영성원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세계 속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며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깨어지도록 영성회복에 앞장설 방침이다.
특히 서울 영성원은 성령의 사역을 통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제자들의 모습을 회복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샘솟는 복음의 터전으로 마련되어 복음의 열꽃 핀 찬양과 기도, 말씀으로 하나되는 양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곽명주목사는 “쓰임받기 위해 주님의 말씀 따라 이곳에 서울영성원을 설립하게됐다”면서 “그리스도의 선한 통로역할을 충분히 감당하며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치유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곽목사는 “하나님께서 다섯 개의 달란트를 주셨다고 생각하고 다섯 개의 달란트만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영성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항상 이 곳에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설립예배는 곽명주목사의 사회로 이선목사가 ‘이슬같은영성’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으며 박상균목사가 영성원설립을 선포했다.
박찬웅목사는 축사를 통해 “곽명주목사는 주님의 일이라면 못 말리는 사람이다”면서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끈질기에 붙들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간다면 백배천배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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