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진정과 평등이라는 일념 하에 거짓과 술수가 없는 평등한 세상을 일구어 가기 위해 굳건히 진일보 하고있는 서울매일의 창간 14주년을100만 성남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성남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신 서울매일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정치와 사회를 바라보는 시민
(창간 축사)반갑습니다. 고양시의회 의장 이윤승 입니다.급변하는 시대 흐름에도 항상 진실과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애써온 서울매일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초지일관 정론직필을 추구하며 언론인으로서 한 길만 걸어온 서울매일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언론
(창간 축사)안녕하십니까,어느덧 만물이 약동하는 봄의 끝자락입니다.정도언론의 가치를 내걸고, 이념·지역·세대 간 갈등과 분열을 넘어 공정한 보도와 창의적이고 개혁적인 논평으로 언론 본연의 임무와 시대적 소명을 다해오고 있는 ‘서울매일’이, 5월 25일 창간 14주년을 맞이한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습니다.지난 20
(창간 축사)진정과 평등이라는 일념 하에 거짓과 술수가 없는 평등한 세상을 일구어 가기 위해 굳건히 진일보 하고있는 서울매일의 창간 14주년을 100만 성남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성남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신 서울매일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정치와 사회를 바라보
(창간 축사)서울매일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신원철입니다.우선, 서울매일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정과 평등’이라는 사훈에 걸맞은 노력으로 오랜 시간 매체를 이끌어 오신 김은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보냅니다.설립 이후 지금까지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언론의 사명을
(창간 축사) 서울매일 창간 14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의 눈과 귀가 돼 공정하고 바른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온 서울매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서울매일은 날카로운 분석 기사와 깊이 있는 뉴스를 보도하며 독자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 지역의 지방자치 현안과 가려진 삶의 현장을 조명하며
(창간 축사)반갑습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서울매일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도언론의 가치를 내걸고 이념, 지역, 세대 간 갈등과 분열을 넘어 공정한 보도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서울매일 김은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담기 위해 애쓰시는 기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진정과 평등이라는 사훈아래 거짓과 술수가 없는 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어느새 우리생활에 정착돼 가고 있다.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감염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백신이나 치료제는 언제 나올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어 오로지 각 개인의 위생관리와 생활수칙 준수 여부로 본인과 주변의 건강을 지켜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새로운 일상이 된 생활 속 거리두기 내용을 보면 &ld
연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 하에 크고 작은 화재가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9일 경기도 이천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가 우레탄폼으로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는 화재로 48명의 사상자와 약 8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가슴아픈 일이 있었다.이뿐만이 아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장 용접ㆍ불티로 인한 화재로
작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민식 군의 사고로 촉발돼 어린이보호구역내 속도제한,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 등의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일명 민식이법)이 발의돼 올해 3월 25일부터 시행됐다.법이 시행되자 많은 언론에서는 ‘스쿨존에서 기어가라는 건가’라며 운전자들의 불편함과 과잉처벌 등 형평성
최근 공사 현장 내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대형 인명·재산피해를 가져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달 29일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30일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김해시 삼계동 폐기물 공장화재가 대표적인 사례다.최근 5년간(2015~2019년) 김해서부소방서 통계를
14세기 중반 유럽 전역에 흑사병이 창궐했을 때, 유럽 항구 도시들은 외국 선박에 대해 40일 동안 상륙을 허하지 않고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배에 한해서만 상륙을 허가했고, 우리 선조들은 산모가 태아를 출산할 때 금줄을 이용해 외부인을 차단했다. 이처럼 인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염병을 막기 위해 환자의 격리,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금지 등을 실천했다.지난 두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기초질서 홍보 및 계도 활동 계획’을 실시하기에 안내하고자 한다.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020. 5. 5.까지 연장된 현 시점에 미추홀경찰서의 기초질서 홍보 및 계도 계획은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추진배경으로는 기초 질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으로 법질서
그동안 경찰은 각종 범죄 발생지역, 112신고를 기반으로 순찰을 실시해왔으나 이러한 순찰은 주민들의 체감안전도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결과를 낳았다.‘어떻게 하면 주민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할까·’그 해결책이 바로 ‘탄력순찰’이다.‘탄력순찰’은 그 동네
우리나라는 2004년 칠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아세안 10개국, EU 28개국, 미국, 호주, 캐나다, 베트남 등 57개국과 FTA를 체결했다. 특히 2015년 12월 체결된 한·중 FTA가 많은 농업인들에게 근심과 충격을 주었다. 당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향후 20년 동안(2016~2035년) 중국농산물 수입에 따른 피해 추정액이 10조478
2020년 4월 1일 전국의 5만 2천여 명의 모든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됐다. 지난 47년간 간절히 바라던 국가직 전환의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 이런 국가직 전환의 배경에는 국민 모두가 함께 염원하고 응원해 준 노력이 있었다.1973년 2월 8일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돼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이후 2011년 9월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안이 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줄이고 대면접촉을 꺼리게 됐다. 2020. 4. 15.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서도 ”코로나19”의 영향안에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4년전 이맘때쯤이면 길거리에서 많은 예비후보자들이 명함을 나눠주며 지지·호소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었
코로나19로 인해 예전만 못하지만 봄철 꽃놀이를 위해 차량 통행량과 따뜻한 날씨로 보행자 이동이 활발한 시기로 요즘 농촌지역 등에서 노인 등 보행자 사망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국민 생명보호를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협치가 필요한 실정이다.최근 3월 시골 마을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농로에서 후진 중 농로에 있던 83세 할머니를 미처 발견치 못하고 적재함으로 충
“衆惡之(중악지)라도 必察焉(필찰언)하며, 衆好之(중호지)라도, 必察焉(필찰언)이니라” 논어(論語)에 나오는 구절로서 ‘모두가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며, 모두가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작가 김훈의 말처럼 우리사회는 ‘너는 어느쪽이냐고 묻는 말들’이
기술발전과 함께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청소년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하면서 그들만의 놀이문화를 만들고 있다.학생들은 자신의 SNS계정에 경쟁하듯 자극적이며 선정적인 정보를 업로드하며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을 하고 있다. ‘사이버 불링’이란 사이버 공간에서 이메일이나 SNS 등을 활용해 특정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