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을 통해 서구의회 구의원들 때문에 받는 업무 스트레스가 너무 힘들어서 서구청 공무원들이 수 십년간 몸 담아온 정든 직장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필자가 40여년을 살아온 우리 지역의 서구청 공무원 두 분이 30여년간 몸 담아온 정든 직장을 떠나게 된 이유가 서구의회 일부 구의원들의 갑질에 가까운 업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는 소식에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는 마음이다.한 언론에 따르면 한 간부 공무원은 공개적인 장소인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드러내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과거의 과오 문제를 집요할
요즘 정치판은 개혁은커녕 거대 야당이 조국의 강을 건너 변하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수 일전 기소된 이재명 대표는 우리당, 더불민주당이 지킨다며 몇몇 강성파 의원들에 160여명의 의원들이 끌려다니는 길거리 정치를 다시 시작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기들이 만들어 낸 당 규약을 어기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소와는 상관없이 대표직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포퓰리즘 악법 1호로 꼽히는 양곡관리법을 지난 23일 국회를 통과시키는데 앞장섰다. 그동안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대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무더기로 찬성표를
안녕하십니까!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서울매일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서울매일이 오랜기간 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사로 발전해온 것은 이혜정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분들께서 주민의 대변자라는 주인의식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꾸준히 정도를 걸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서울매일의 지난 17년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소통 창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초석을 다져온 시간이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길을 잡아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치우침 없는 정직함과 균형잡힌 시각으로 현장의 생생한
여러명의 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이 범죄혐의로 기소되거나 수사를 받고 재판을 기다리는 것을 언론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함량미달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조폭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을 서슴없이 해대고 있다. 조폭들은 왕초가 교도소에 들어가고 나올 때 환송행사를 갖는다고 한다.얼빠진 국회의원들을 보면 조폭들이나 할 수 있는 환송행사를 진실배웅이라는 명목으로 선량이라 부르는 국회의원들이 따라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일부 국회의원들은 동료의원 들의 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듯하다. 죄를 미워하기보다 어쩌다 재
안녕하십니까? 바로병원 신승준 병원장입니다.굳건한 신념으로 정론직필의 한길을 걸으며, 언론으로 건전한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사명을 다하는 ‘서울매일’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한마음 한뜻으로 언론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서울매일은 언론의 장점을 살려 지역주민을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전국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감 있게 전달해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언론 문화 활성화 등 우리나라 언론문화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개선을 둘러싼 정책 혼선이 점입가경이라는 여론이다. 일이 몰릴 때 일을 더하고, 일이 적을 땐 일을 덜 하는 '근로시간 유연화'가 장시간 노동을 하자는 것으로 오해되고 있으니 답답한 일이기도 하다. 주 69시간까지 근로를 가능하게 한 고용노동부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그 같은 오해를 받는 게 사실이다. 기득권 노조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뿐만 아니라 20·30대 MZ세대가 주축인 '새로 고침 노동자협의회'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이유로 해당 법안을 반대하고 있는 것도 문
안녕하십니까!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입니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돼 미래 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서울매일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울매일은 지난 17년간 공정한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서 건전하고 건설적인 여론조성 및 민족통일을 위한 올바른 국론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서울매일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기까지 생생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기 위해 노력해온 이혜정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서울매일이 시대를 환히 비추는 거울이 돼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언론매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
세종시에는 출연기관5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문화재단, 사회서비스원, 테크노파크, 신용보증재단) 출자기관(로컬푸드, 세종스마트그린, 벤처밸리산업단지)가 있다. 지난 13일 본회의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요구의 건은 사회서비스원만 시장 3, 시의회2, 기관2를 바꾸는 의안이다.의안이 상정되면 찬반 입장을 무기명으로 하고 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면서 의안의 가부를 결정하고 시스템 전광판에 올려야한다. 이 과정에서 의장이 결정하기 전에 시스템담당관이 전광판에 올려 국민의힘 A의원이
여의도 정치판을 떠들썩하게 하던 여당의 전당대회가 막을 내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으며 여당의 정치판이 윤 대통령과 손, 발이 맞는다는 김기현 국민의힘 새 대표가 지난 8일 대표로 선출됐다, 김기현 대표는 선출된 직후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야당 지도부와 만나겠다고 밝혔지만 이에 대한 야당의 반응은 싸늘 하기만 하니 대화의 문이 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9일 김 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은 확실히 협력하겠다”고 화
영양고등학교(교장 최병국)은 지난 2일 신입생, 재학생 11명에 대해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홍주, 황문숙님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영양고등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영양고 28대 박천익 교장도 이날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홍주황문숙 영맥 인재육성장학금은 영양고 신입생 3명, 재학생 6명으로 총 9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신입생 1명은 100만원, 8명은 각 50만원씩 지급됐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장학금을 기탁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학업에 매진해 자신이 받은 도움
양주민 축구단은 대한축구협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3부 축구 리그에 등록되여 있는 세미프로 K3 리그 소속 시민구단이다.구단주는 양주시장 (강수현)이고,대한민국 성인축구 K3 에서 활약 하고 있는 32명의 감독과 선수로 구성돼있다.양주시민축구단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양주지역 사회에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역대회장들의 정치적인 개념을 깨고 지역체육인 들은 양주시 축구발전을 위해 현재 양주시 축구협회에 귀속되여 운영중인 것을 분리해 대한축구협회 방침에 따라 사단법인 전환으로 투명하고 안정감 있는 운영 구단을 구상하고있다.현재, 경기북부에는
최근 여의도 정치판이 전쟁판으로 가는 듯 한 어수선 하기만 하다. 어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선거법 위반으로 법원으로 가는가 하면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는 풍선 수박 깨기 시위가 열리는 등 정말 정치판은 조용한 날이 없다, 하루라도 이재명 대표란 이름을 듣지 않는 날이 없다. 그것도 좋은 일이 아닌, 온갖 비리 혐의 선상에 오른 대상으로. 거짓말의 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의원 신분이란 방패 막을 치고 검찰의 공소장에 대해 “소설을 쓴다,”는 등 이재명식의 궤변을 늘어놓으며 자신은 아무런 죄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3백만 인천시민은 정당을 초월 재외동포청 인천유치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 인천은 재외동포청의 조직을 즉시 수용할 수 있는 국제도시에 충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국제공항과 항만이 함께한 인천은 재외동포청을 국가브랜드로 키워낼 수 있는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는 지역이다.오는 6월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은 외교부산하 조직으로 지난달 2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부터 재외동포청을 유치하기 위한 유치전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3백만 인천시민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성공을 위해 유정복
오후 5시 21분. 마우나케아 비지터센터(Visitor Information Station)에 도착하자마자 안내판을 봤다. 일몰 예정 시간은 오후 5시 54분. 촉박했다. 가파른 비포장도로를 30분 달려 4,205m 정상까지 갈지 아니면 해발 2,807m인 이 곳에서 여유롭게 선셋(Sunset)타임을 즐길지 선택의 순간이 왔다. 잠시 주변을 돌아다니며 탐색하던 그는 최적의 장소를 발견한 듯 급하게 뛰어왔다. 서둘러 차에 탔다. 사륜구동 지프차가 격렬하게 좌우로 흔들리며 돌부리가 가득한 언덕을 힘겹게 올랐다. 숨죽인 채 산 너머에 시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위에 군림하기보다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고 국회로 보낸 것이다. 국회의원은 국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면책특권을 보장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국회의원들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법을 위반해도 처벌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정권이 교체됐다고 해서 지난정권의 정책을 비난하거나 비판하고자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바뀌면 사정은 이뤄지게 마련이다. 이것을 정치보복으로 몰고 가서는 안 된다. 전 정부도 적패청산을 내걸고 많은 정치인들과 관료들을 부정과 비리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했다. 법을 위반한 사람이나 죄를
우리나라 정치판은 언제나 그랫드시 최근에는 더욱 심해져 가는 여의도 정치권의 거짓말과 정부의 조작된 통계·발표에 이어 소셜미디어(SNS)의 허위 정보 등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여의도 정치판에 빨간 불이 켜지고 있다, 더욱 심해져 가는 가짜 뉴스를 감시·검증하기 위한 시민단체가 최근 출범했다. 바른 언론 시민행동은 교수·언론인·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가짜 뉴스가 국민 의식을 해체·파괴해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불편부당하게 가짜 뉴스를 감시하고 과학적·객관적 방식으로 진실 여부를 검증하겠다,”고
대한민국 취약 서민들의 생활고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택시비, 지하철, 대중교통요금 인상과 물가인상, 전기, 가스, 상.하수도에 까지 모든 공공요금이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가장 빈약한 취약 서민층에게 피부로 겪는 고통은 난방비의 폭탄이 국민들에게 큰 부담을 주며 서민들은 따스한 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있다.매서운 칼바람은 사그라지지 않고 이번겨울은 유난히 춥다.서민들의 삶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난방비의 폭등으로 국민의 원성이 커지고있다.정부와 정치권이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생색내기로 던지기식 이여서 실망은 더
검찰이 엊그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내용은 이미 보도된 내용 들이다, 성남시 대장동·위례 개발사업과 관련해 배임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위반, 성남FC 후원금에 대해선 제3자 뇌물 혐의가 명시됐다. 현직 제1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헌정사상 처음이다. 지난 2021년 9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지 1년5개월 만에 검찰이 사법처리의 칼을 빼든 셈이다.이원석 검찰총장은 “지역 토착 비리로 극히 중대한 사안”이라는 입장문도 냈다. 이 대표는 “국가권력을 정적 제거에 악용하는 검사 독재정권”이라고 비난
얼마 전 내가살고 있는 인천시 서구에서 6.25참전 유공자회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3년전 만 해도 만나볼 수 있었던 잘 알고 지내든 어르신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궁금해서 물어 보니 세상을 떠나셨다고 한다. 이 어르신 뿐 아니라 3년 동안 255여회원이 세상을 하직하셨다는 말을 들었다.3년 전 만해도 서구에 6.25참전 유공자 회원은 400여명이 활동했으나 지금은 모두 세상을 떠나시고 145명만이 활동하고 계신다고 했다. 지금 활동하고 계신 회원님들의 평균연령은 93세라고 한다. 사람이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는 일은 자연
민선8기를 시작으로 시정의 최우선을 ‘시민’과 ‘민생’을 중심으로 펼쳐왔다. 2023년 연두순시 현장에서 14개 읍면동 방문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경청했고, 발로 뛰는 민원처리를 실천하고 있다. 민생현장에서의 신속한 민원처리, 규제개선, 반도체특화, 이천쌀 소비 촉진 등 피부에 와 닿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우리 모두와 함께 이천에 살고 있는 다양한 ‘가족’이다. 가족의 형태는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예전의 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님, 자녀가 함께 사는 형태였다면, 지금 시대의 가족의 형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