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식은 암(癌)을 유발한다는 아스콘 공장에서 배출되는 1급 발암물질 벤조a피렌을 완전 제거할 수 있고 포름 알데리히드 와 벤젠의 경우 기준치보다 훨씬 적은 양을 배출할 수 있는 특정대기 오염물질 제거장치 EGR +기계가 발명됐다고 TV나 언론이 발표했다, 아스콘공장이 밀집돼 있는 서구주민들로서는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국민들이 가장 무섭고 두려워하
필자는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데 퇴근길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우리 집 문 앞에서 가장 먼저 나를 반기는 것이 때로 현관문에 붙은 광고물일 때가 있다. 우리 집 뿐만은 아니다. 이런 경우 다른 집 현관문에도 한 번에 동일한 업체의 전단지가 붙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 한 두번은 떼서 버리곤 하지만 어떤 날은 여러 개가 부착돼있어 버리는 양도 만만치
인구나 면적으로 평가해서 그곳이 살기 좋은 도시라고 말할 수 없다. 좋은 일자리와 건강한 환경적요인 등 질적 성장이 담보돼야 살기 좋은 1등도시라 말할 수 있다. 서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도권 매립지와 암을 유발한다는 벤조피렌a를 배출하는 아스콘 공장. 폐수처리업체. 주물 도금업체 분뇨 처리장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인천에서
‘기부행위’라는 단어는 사전적으로 ‘일정한 공익적 목적을 위해 재산을 기부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있다. 즉, 기부행위는‘공공사업 또는 자선사업 등을 돕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나 물건을 대가 없이 제공한다’는 좋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공직선거법상의 기부행위는 사전적 의미의 기부와는
코로나 19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겨우내 움끄렸던 몸과 마음을 하늘을 향해 기지개펴기 졸게 부쩍 따뜻해진 날씨가 봄을 알리는 요즘,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이용자가 부쩍 늘었다.새로운 교통수단의 보급이 국민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오는 5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도로교통법 시행에 앞서 해당 법규의
베이브 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문화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성공적인 인생 2막을 돕는 인생 이모작 "인생설계 컨설" 을 해야한다.100세 시대를 맞이해 은퇴, 퇴직한 노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사회참여활동으로 옮기면서 어르신 복귀 향상은 물론 성공적인 후생 후반기를 마련해야한다."당신의 노후(은퇴의 삶)은 편안 하십니까
PLAY스토어에 ‘112긴급신고 앱’을 검색하면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어플이 나온다. 112긴급 신고 앱은 납치, 성범죄와 같은 위급한 범죄상황에서 112로 전화해 신고하기 어려울 경우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때 GPS(위치기반서비스)를 ON으로 해두면 보다 정확하게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앱을 실행할수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때 자주 보던 문구이다. 이 문구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이후로 항상 나의 머문 자리를 점검하는 습관을 지니게 됐다.사람들은 대소변을 보기 위해, 양치, 손 씻기를 비롯해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 수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하루
기초질서는 사물이나 일 따위의 기본이 되는 것, 혼란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하는 사물의 순서나 차례를 말한다.인천지역의 기초법질서 체감지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간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고, 체감안전지수를 향상시키고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월 1달간의 홍보기간을 마치고, 4월부터 5월 말까지 본격
지난 18일 인천과 전주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운행하는 화물차에 어린이가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2020년 3월부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일명 민식이법) 이 시행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사망이나 상해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처벌 하고 있으며, 도로교통법개정을 통해 시설물의 개선을 통한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집회·시위 문화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성숙성을 판가름하는 주요한 기준으로 그 과정에서 소음 등 시민들의 불편이 유발될 수밖에 없어 헌법에서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와 행복추구권이 충돌하는 부분이다.‘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은 집회장소에서의 소음 전반을 규정하고 있으며 경찰은 2020. 12. 1부터 개정된 ‘집회및시위에관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옛날이야기에 빠져들던 어린 시절, 오금이 저릴 정도로 짜릿한 대목이 있었다. “암행어사 출두요” 이 한마디면 세상의 잘못된 것이 바로잡혀지고 억울한 사람은 누명을 벗게 됐다. 이처럼 암행어사는 우리네 할머니들이 손자들에게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의 단골 소재였다.우리는 춘향전의 클라이맥스에서 정절을 구원하는 어사출두의
지난 7일 인천시 소래포구 인근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갯벌로 추락해 2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2018년 12월부터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의 처벌기준을 강화한 개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제1 윤창호법)이 시행되고, 2019년 6월25일부터 운전면허 단속기준을 강화해 혈중알코올농도 0.03%
신호는 국제사회에서 사용되는 의사소통입니다우리 모두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의사소통, 도로소통 등)을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신호'를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요·신호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일정한 부호, 몸짓 따위로 특정한 내용 또는 정보를 전달하거나 지시를 함"이라고 합니다.직장과 사회에서 '의사소통'
인천에서 ’20년 12월부터 전면 시행중인‘안전속도 5030’이 금년 4월 17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시행된다.‘안전속도 5030’이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범정부적 교통안전정책으로, 특히 도심에서 발생하는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속도를 관리하는 정책이다.속도 표지 등 교통안전시설
노자안지(老者安之) 붕우신지(朋友信之) 소자회지(小者懷之) 이글은 공자가 일생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야할 좌우명으로 제시한 글이다. 노인은 편안하게 해주고. 친구에게는 믿음을 주고 젊은이는 감싸줘라. 공자는 제자들에게 내소망은 나를 낳아 키워주신 부모를 안심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너희들이 늙어 대접받고 싶으면 부모를 편안하게 모시라고 했다.노인 인구가 전체
지난해 경찰 서비스를 경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종합 치안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인천 경찰은 85.7점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이는 112신고를 하거나 교통사고 처리, 형사 사건을 경험한 민원인들의 만족감이 높다는 의미이다.그러나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진행한 체감안전도 평가에서는 74.9점을 받아 전국 최하위권(18위)에 머물렀다. 경찰 서비스를 경험
우리국민은 새로운 사고(思考)를 요구하는 새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한시대의 변화는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부단한 자기변신과 희망찬 생활의 변화를 모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국가나 민족 또는 개인에게 결단해야 할 중대한 시기가 있게 마련이다 대통령선거는 앞으로 1년 정도 남아 있다. 각 정당의 잠룡들은 자기가 후보자로 결정
119구조대에 근무할 당시 일산동의 어느 주택에 화재출동을 했다. 다행이 큰 피해가 없는 화재였는데 음식물을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잠든 사이에 작은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다. 거주자는 잠이 들어 화재를 인지하지 못했고 이웃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를 한 것이었다. 만약에 이웃이 빨리 발견해서 신고하지 못했다면 아마 그 거주자의 안전은 누구
지금 우리사회는 다중의 논리에 의한 여론재판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거에 있었던 불법과 탈법에 대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식의 지극히 감정에 치우친 단죄의 칼날이 사회를 마구 헤집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지난날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았던 정치인이나 관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권력에 빌붙어 출세하고 부정부패로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