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자 협의를 통해 3-1공구를 열어줌으로서 인천시는 그동안 매립이 완료 된 토지의 소유권과 매립면허권을 확보하기로 하였고 수도권쓰레기 대란을 해결해준 동시에 3-1공구 매립이 끝나기 전 대체매립지 확보와 소각장 건설을 통해 수도권 매립지 종료를 위한 실질적인 작업에 착수했 매립지를 종료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그러나 수도권 매립지 종료를 목적으로 이뤄진 4자 협의가 끝 난지 8년이 다되도록 인천시가 대체매립지 선정과 소각장 건설 등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서울시 와 경기도를 상대로 어떻게 설득해 왔는지? 그리고 환경부소유토
양주시 시민축구단이 16년의 역사를 뒤 로 하고 2023년도 운영비 부족과 양주시 의회 의원들이 예산을 삭감 함으로서 시민축구단이 해체의 위기에 직면했다. 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007년 창단해 2008년 K 3 리그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2011년 에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적을 내며 축구의 불모지 였던 양주시를 전국에 알리며 선전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단내 사정으로 잠시 침체 하였으나, 2021년 하나은행 FA 컵 16강 에서 최강 팀 전북현대를 꺽고 8강에 진출해 울산 현대에 패배 하였지만 양주시민 구단을 전국에
오래전에 유행하던 유머다. 국회의원과 수녀님이 한강에 함께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 것인가· 또 하나는 의사들이 수술하기 가장 쉬운 사람이 누구냐· 정답은 한강에 빠진 두 사람가운데 국회의원을 먼저구해야 한다고 한다. 이유는 국회의원이 너무 부패해서 한강물이 오염되기 전에 국회의원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의사들이 수술하기 쉬운 사람도 역시 국회의원 이란다. 국회의원은 골이 비어있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도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어 수술하기가 쉽다는 유머다. 국회의원들이 들으면 기분 좋지 않은 유머가 틀림없다. 그렇다고 모두
대소경중 선후완급(大小輕重 先後緩急)이라는 말이 있다어떤 일을 추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에 대한 본질의 크고 작음을 분별하고, 일의 비중을 분별하고, 우선 할 일과 나중에 처리할 일을 분별하고, 천천히 할 일과 당장 처리할 일을 분별해야 한다는 것이다.당연한 이야기지만, 일이란 순서가 있는 법이다.특히나, 다수의 사람들과 관련된 중대 정책을 결정해야 하는 경우에는 중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별하고, 선후(先後)를 정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할 때가 많다.미국의 제34대 대통령인 아이젠하워(Eisenhower)는 대통령이 되기
교육부는 비영리법인인 대학의 재정 확충을 위해 대학과는 별개의 독립법인인 산학협력단에서 각종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승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의 산학협력단(이하 산단)은 연구수탁, 특성화사업, 누리사업, 기술개발사업, 기술이전사업 등 각종 사업을 통해 대학의 부족한 재정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수익 다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A대학교 역시 대학의 재정적인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로 산학협력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목적아래 A대학교의 산단은 2018년 이후 한국어학당을 운영하
우리나라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법은 일반 사회뿐만 아니라 대학 내에서도 괴롭힘 행위를 예방해 교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도록 직장 내 괴롭힘 관련규정도 별도로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한 개인의 인권과 권리를 세밀하게 보장하는 이 시대에 대학교의 모든 업무를 통솔하고 모든 교직원들을 지휘하는
대학 특히 지방대학은 최근 15년간의 등록금 동결이라는 교육부 방침을 이행할 수밖에 없었고, 그에 따라 대학 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음은 누구나 알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학은 재정 확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A대학교 역시 재정 확충 차원에서 2018년 전임 총장 재직 시 2개동으로 된 건물을 구입하게 됩니다. 그러나 건물 구입부터 리모델링과 임대 계약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절차를 무시한 것은 물론, 수상하고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요소들이 다수 발견돼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의심하게 합니다.1.
과연 어떤 인물이 정치인으로 (국회의원. 지방의원.) 손색이 없을까· 특히 지방자치의원들은 복잡한 예산과 행정사무를 심의하기 위해서는 지방행정에 밝은 전문가적 안목이 있는 사람으로 행정개혁과 지역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학식과 덕망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신사고(新思考}와 경영마인드에 입각한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예산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에 고도의 판단능력을 겸비하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주민들과의 소통능력과 정치적소신이 확고한 사람으로 당리당략을 떠나 지역주민을 위해 일할자질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주민이 행복할 수 있
5월의 거리에는 다양한 아름다움이 공존한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과 부부의날 등이 모여 가정의 소중함을 다지는 한편 5·18민주화운동기념일은 민주주의의 숭고함과 역사의 경건함을 되새기게 하고 부처님오신날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참선수행한 성현을 반추하게 하곤 한다. 명랑한 어린이들의 활기로 시작해 민주항쟁의 함성을 넘어 성현에 대한 봉축과 종교적 메시지를 수놓는 5월이다.아름답고 의미있는 날을 여기 하나 더하자면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이 아닐까 싶다. ‘유권자의 날’은 선거의 의미를 생각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만
오는 5월 10일은 유권자의 날이다.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라는 민주적 선거제도를 처음 도입하여 치러진 1948년 5‧10 제헌국회 선거일을 기리기 위하여 2012년부터 「공직선거법」에서 5. 10을 유권자의 날로 지정하고 그로부터 1주일을 유권자 기간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2023년 현재까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가 80년도 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민주주의가 무르익은 현 시기에 태어나 자란 요즘 세대들에게는 믿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이처럼 짧은 민주주의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코노미스트」 산하 연구기관 EIU가 167개
홀로 지내며 생을 마감하고 뒤늦게 발견되는 고독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고독사문제가 사회이슈가 되고 있다. 노인의 경제적 빈곤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의단절은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의 사회적 관계형성을 고독사예방의 우선정책으로 삼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독사란 혼자 살던 사람이 사망한 뒤 한동안 방치되다 발견된 죽음을 일컫는다. 가족과 이웃 등 사회적으로 단절된 채 홀로 죽음을 맞는 고독 사 추정인구가 3천명이 넘었다는 소식이다. 홀로 외롭게 죽음에 이르렀다는 의미다.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가족과의
2020년 초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3년 간 학교폭력등 청소년 범죄가 줄어드는 듯 했으나 2023년 신학기 초 코로나 방역대책 완화로 대면 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친구들과 마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웃음 소리도 많이 들리게 됐으나 그만큼 청소년 비행·범죄 신고 건수도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에따라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청소년 선도·보호 업무를 맡고 있는 학교전담경찰관(School Police Officer)의 역할이 중요한데,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폭력등 청소년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3~4월 신학기 초에 담당 초
유난히 춥게 느껴졌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바깥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인 것 같다.나들이 가는 길 또는 나들이 후 집으로 오는길에 “비보호 좌회전” 신호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요즘 “비보호 죄회전” 신호 위반으로 신고 또는 현장 단속된 사례가 빈번하고 있어 “비보호 좌회전”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한 정보를 드리고자 기고를 합니다.비보호 좌회전은 맞은편 직진 차량 또는 좌회전 통행차량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좌회전 신호까지 대기 하도록 하거나 좌회전 신로를 따로 만드는 것이 경제적, 환경적으로 좋지 못하기 때문에 일부 통행
청년에게만 기회를 주는 작금의 현실에서 중·장년층 은퇴자도 창업을 하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특히 IT기술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몇 차례 IT기술 기반 창업 관련 조언 하고자 한다.먼저 스타트업 컴퍼니는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창업기업(위키백과)"으로 향후 유니콘 기업을 꿈꾸며 시작한다, 주로 청년층이 시작하지만 열악한 한국의 창업 생태계에서 살아남기가 힘들다. 정부에서는 적극 육성한다고 하지만 뭔가 손에 잡히지 않고 데드벨리(제품 개발
최근 공무원들의 실질임금이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추락해 지난해 최저치에 도달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MZ세대(18세~42세) 신규 공무원의 경우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해 잇단 퇴사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지난 5일 인사혁신처와 송재호 의원(제주시,갑․민주당)이 밝힌 「민관 보수수준 실태조사」에 따르면 민관대비 공무원임금은 지난 2004년 95.9%로 정점을 찍은 후 해마다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00년 김대중 대통령 당시 ‘공무원보수 현실화 계획’에 따라 공무원들의 처우가 개선된 이후, 약 20년간 지속적으로 하향곡선을
최근 언론을 통해 서구의회 구의원들 때문에 받는 업무 스트레스가 너무 힘들어서 서구청 공무원들이 수 십년간 몸 담아온 정든 직장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필자가 40여년을 살아온 우리 지역의 서구청 공무원 두 분이 30여년간 몸 담아온 정든 직장을 떠나게 된 이유가 서구의회 일부 구의원들의 갑질에 가까운 업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는 소식에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는 마음이다.한 언론에 따르면 한 간부 공무원은 공개적인 장소인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드러내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과거의 과오 문제를 집요할
안녕하십니까!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서울매일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서울매일이 오랜기간 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사로 발전해온 것은 이혜정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분들께서 주민의 대변자라는 주인의식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꾸준히 정도를 걸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서울매일의 지난 17년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소통 창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초석을 다져온 시간이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길을 잡아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치우침 없는 정직함과 균형잡힌 시각으로 현장의 생생한
여러명의 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이 범죄혐의로 기소되거나 수사를 받고 재판을 기다리는 것을 언론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함량미달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조폭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을 서슴없이 해대고 있다. 조폭들은 왕초가 교도소에 들어가고 나올 때 환송행사를 갖는다고 한다.얼빠진 국회의원들을 보면 조폭들이나 할 수 있는 환송행사를 진실배웅이라는 명목으로 선량이라 부르는 국회의원들이 따라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일부 국회의원들은 동료의원 들의 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듯하다. 죄를 미워하기보다 어쩌다 재
안녕하십니까? 바로병원 신승준 병원장입니다.굳건한 신념으로 정론직필의 한길을 걸으며, 언론으로 건전한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사명을 다하는 ‘서울매일’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한마음 한뜻으로 언론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서울매일은 언론의 장점을 살려 지역주민을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전국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감 있게 전달해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언론 문화 활성화 등 우리나라 언론문화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안녕하십니까!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입니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돼 미래 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서울매일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울매일은 지난 17년간 공정한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서 건전하고 건설적인 여론조성 및 민족통일을 위한 올바른 국론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서울매일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기까지 생생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기 위해 노력해온 이혜정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서울매일이 시대를 환히 비추는 거울이 돼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언론매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