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재개관한 복합문화예술공간 ‘부천아트벙커B39’가 주민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성공적인 시민친화 융·복합예술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부천아트벙커B39는 재개관 이후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고, 시민들이 직접 뽑은 ‘부천 8경’으로 선정되는 등 부천시 안팎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부천시는 재개관 리모델링 과정에서 지역주민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의에 힘을 쏟았고, 이는 획기적인 변화에 큰 힘이 됐다. 한때 주민 갈등과
세준푸드(대표 문완기)는 쌀과 엿기름을 발효시켜 한국의 전통음료 식혜를 생산하는 업체다.밥알이 뜨고 다소 탁한 색깔의 단점을 보완한 기술 개발에 성공, ‘세준 하늘청 맑은 식혜’를 출시했다.식혜 제조공정은 계약 재배한 경기미와 순수 국산 엿기름 등 원재료를 엄선해 선별한다. 고두밥과 엿기름을 혼합해 전통방식의 장시간 당화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재료 본연의 깊고 깔끔한 맛을 풍부하게 살렸다.이때 쌀은 깨끗한 물로 5번 이상 씻어주고 식혜의 맛을 가장 맛있게 해주는 밥알 상태를 위해 수 시간 불려준다.엿기름은 선별 후 5~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시․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 개설과 확장에 힘쓰고 있다. 보행로에 평탄성과 내구성이 높은 대형보도블록을 도입하고 도로시설물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고양특례시에 걸맞게 어디서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 도로망을 구축하겠다.”며 “시민들의 발길이 닿는 보행로와 도로 구석구석까지 정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겠다.”
양주시가 친환경 스마트 그린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2020년에 발표된 한국판 뉴딜 정책 가운데 그린 뉴딜에 포함된 사업으로 기후·환경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책이다.양주시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를 갖춘 분지형 지형으로 대기 정체 및 도시 열섬 현상이 집중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등 대기질 및 기후변화에 민감한 지역이다. 또한 약 700개의 소규모 대기 배출사업장이 광범위하게 산재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스마트 기술 기반의 환경문제 해결 솔루션 마련 등 체계적 관리
구본일 발효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파주의 기름진 토양과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한 장단콩과 신안군 천일염으로 장을 담그고 있다.메주를 매년 추가로 넣어주는 겹장을 하고 숙성을 오래 하는 것이 구본일 발효의 노하우다. 재료와 시간이 많이 들어가지만 그만큼 진해지고 감칠맛의 깊이가 다른 것이 특징이다.대표 구본일씨는 27년 동안 도봉산 도선사길에서 ‘우리 콩 순두부집’을 운영했다.두부와 장을 직접 만들어 쓰다 동생들에게 운영을 맡기고 남편의 고향인 파주 적성면 객현리로 왔다.항아리 50개에 장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장 사업으로 성장했
파주시의회가 지난해 제8대 출범 이후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성철 전반기 의장을 비롯한 15명 시의원들은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파주시의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민생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파주시 인구 51만 진입 100만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비전 확립과 정책 실현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등 의정 각 분야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했고, 의회사무국 내 정책지원팀 신설 등 의정 역량을 강화하며 정책 의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작 1년’을 주제로 8월까지 분야별(총 11편)로 매주 1편씩 발표하며, 27일 일곱 번째로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의 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민‧관협치 지방행정 실현…숙의 거친 시민 의견 수용하는 ‘시민공론장’의정부시가 최근 종량제 봉투 매립 급지 시책에 따라 수도권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소각장 신설(현대화) 문제를 시민들의 집단지성으로 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도시혁신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자족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마련하고, 약속을 실천으로 옮기는 신뢰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민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고, 규제 개혁과 적극 행정을 선도해 시민 행복지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 달성… 시민과의 약속 이행 첫 단추 잘 채워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작년 7월 의정부시의회는 “13명 의원의 화합을 통해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 살고 싶은 의정부,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로 제9대 의회의 문을 열었다.‘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협치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지역 현안 해결 및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시의회는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아 배식봉사와 보훈단체 정담회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한 대변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평택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다. 평택시의 인구는 1995년 3개 시‧군 통합 이후 매년 한 번도 빠짐없이 증가해 58만을 넘어섰고 인구 60만을 곧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100만 인구의 도시로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다른 통계 자료를 봐도 평택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8명로 아주 낮은 상황 속에서도 평택시는 1.025명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했고, 2022년 국내 조혼인율이 3.7건에 불과한 상황 속에서 평택시는 5.1건의 조혼인율을 기록했다.취업자 수 증가율도 평택
민선8기 성주군이 출범한 지 1년이 지났다. 이병환 군수는 민선7기에 이어 ‘중단없는 성주 건설’을 다짐하며 민선8기를 힘차게 시작했다. ‘군민의 삶이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군정의 역량을 집중한 민선8기 지난 1년을 8개 테마를 중심으로 돌아본다. ▲변화와 혁신, 경쟁력 있는 행정도시를 만들다.□ 수상 실적성주군은 민선8기 1년간 중앙 평가 7개, 경상북도 평가 21개, 외부기관 평가 5개 등 총 3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대상 ▷환경부 공공하수도 운영·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시청사 백석동 업무빌딩 이전’ 결정에 반대하는 덕양구 주민들의 제6차 궐기대회가 지난 16일 오전 고양시청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각, 고양시의회에서는 조현숙 부의장과 임홍열 의원이 시정 질문을 통해 시청사 백석동 이전의 법적, 행정적 위법을 지적하며 신청사 원안(주교동 부지 신축) 추진을 주장했다.이날 본회의 시정 질의에 나선 ▲ 조현숙 부의장은 “이번 신청사 이전발표는 합법적인 행정 절차와 필수과정이 결여돼 있다” 며 “청사를 건립할 때에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등에 ▲ 행정수요·기구·인력의 증감
오복시루 떡집(대표 오복희 · 홍기성)은 코로나19 펜데믹에도 매출이 10배 상승한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원남산길에 위치한 오복시루의 시그니처 메뉴는 영양떡(영양찰떡)이다. 밤과 콩, 호박 등 9가지 곡물을 넣어 만들어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좋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흑임자 인절미다.오복시루 떡집에는 모두 8가지 떡이 있다. 흑임자인절미부터 쑥인절미, 콩고물 인절미, 기피팥고물 인절미, 기피팥고물 쑥인절미, 영양떡, 약식 그리고 완두설기 & 콩설기다.먼저 흑임자인절미는 안성쌀로 만든 인절
지난해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 및 자율성 확대를 골자로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된 이래 많은 희망과 기대를 품고 출범한 제9대 성남시의회가 2023년 7월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성남시의회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회’를 표방하며, 현장 중심 소통하는 의회, 공정하고 친절한 의회, 겸손하고 당당한 의회,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해 시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시민의 대의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 아래, 시민만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34
제9대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는 ‘소통하는 의정,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2022년 7월 5일 개원해 지난 1년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배상록 의장을 비롯한 15명의 의원들은 ‘구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중시하고 공부하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특히 지난 전반기 1년 동안 미추홀구 내 사업대상지, 민원 현장에는 누구보다 먼저 상황을 파악해 대처했으며, 4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출항한 지 어느덧 1년이다. 공감과 소통, 창의와 혁신, 실용적 리더십을 토대로 행정의 새 지평을 열어온 김정헌 구청장의 지난 1년은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 도시’ 실현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는 한해였다.지역의 오랜 염원이었던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문제가 풀렸고, 금단의 땅 인천 내항이 시민들에게 환원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팀장회의, 별빛반상회 등 다양한 혁신으로 행정에 신선한 변화를 주고 있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김정헌 호(號)가 구민과의 약속을 어떻게 실현해 왔는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년간 시민들의 쾌적한 녹색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등 공원녹지 기본방안을 마련하고 녹지 환경을 개선해 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시민들의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일상 속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오래된 근린공원과 고양시 대표 명소인 일산호수공원도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며 “지난해 말 선정된 창릉천 통합하천사업과 공모사업들로 다양한 친수공간도 조성해 고양시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사라질 뻔한 관산근린공원 되살리고, 경의선 철도유휴부지‘쉼터
지난해 7월 시민의 열망과 기대 속에서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전반기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 부의장 이관우)가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시의회는 그동안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많은 활동을 이어왔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제9대 평택시의회의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본다.○ 시민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 펼쳐시의회는 지난 1년간 제9대 의회의 첫 회기인 제23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39회 제1차 정례회까지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로 총 10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1년 간 지역의 민원 해결을 위한 모든 해답이 현장에 있다는 일념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들과 소통해 왔다.”며 “특히 새롭게 변화하고 균형있게 발전하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구정을 운영하고자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취임 1주년을 맞는 이 구청장은 서울매일과의 인터뷰에서 “미추홀구 상생복지 실현을 위해 주민 및 공무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촘촘한 복지체계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며 “또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미소문자민원서비스’ 시행을 통해 구민이 직접 구청장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시작한 민선8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민선 6, 7기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의 지속과 확산고도화를 통해 이제 명실상부한 청년이 모여드는 젊은 도시이자, 고부가가치를 가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부족한 필수 인프라를 구축한 민선6기와, 정책의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정책체계로 개편한 민선7기 성과를 토대로 민선 8기 원년의 의성군은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군민 참여 확대로 군민이‘지역에서 스스로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지방소멸 위기를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의성군은 지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