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최근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 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에 성금1.580만 원을 기탁했다.마포구는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이번 모금을추진했다.여기에는 구와 산하기관의 전 직원 1.6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기탁식은 28일 오전 구청장(박강수)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장(이현숙)이. 참여한 가운데진행됐다.마포구청장(박강수)은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큰 금액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육아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공동육아나눔터’는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에 무료 돌봄 공간과 상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육아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이웃 간 공동 육아와 소통을 촉진하는 장소다.은평구에는 녹번동과 대조동 총 2곳의 나눔터가 있다. 이곳에서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아이들은 편안하게 장남감과 도서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해야 한다. 상시 프로그램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특히 구는 이번 평가 전국 자치구 부문에서 2위를 받으며 은평구 혁신 행정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앞서 행안부는 지난 17일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 12개 지표를 평가해 은평구 등 61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발표했다.은평구는 이번 평가에서 주민참여 기회 확대,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노력, 조직 혁신 추진 등 구정 혁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계층의 자립을 위한 ‘게이트웨이’ 운영을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게이트웨이’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주민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자활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자립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소양을 익히는 과정이다.지난해 말 은평구 1인가구 자활참여자는 52%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4위다. 남녀 비율이 44대 56으로 여성이 많고 50세 이상 중장년층 비율이 65%에 달한다. 자활참여자의 고령화 등 취·창업으로 탈수급이 쉽지 않은 자활참여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어르신과 어린이를 아우르는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구는 20~24일 5일간 은평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문화 만평 은평-뜻밖의 연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뜻밖의 연결’이 주제인 이번 전시회는 은평 지역 어린이, 어르신 작품이 한곳에서 전시된다. 어린이와 어르신을 모두 아우르며 연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전시와 함께 체험 행사도 마련해 구청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은평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행사 첫날 20일 오전 11시 ‘어린이 작가와의 만남’으로 전시회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해빙기를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은평소방서 등과 함께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겨울 동안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하 반침, 토사 유출, 축대 벽 균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점검이다.구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유관기관 함께 LPG 충전소·판매소, CNG 충전소, 고압가스시설, 대형병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대규모 굴착공사장 등 15개 사업장을 둘러본다.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등 개연성을 없애기 위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중대한 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구민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구호품·성금 모금 활동을 벌인다.지난 6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선 것이다.구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구호품과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모은 1차 성금 1천 4백여만 원은 15일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할 계획이다. 성금은 현지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품 조달, 식료품 구매, 피난처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은평구 자원봉사캠프 연합회는
마포구가 11년째 표류중이던 상암동DMC랜드마크 사업의 신속추진을 위해 쏟아온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서울시가 오는 3월중 4조원 규모의 DMC랜드마크 부지 공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구는 사업재개 소식을 접했다. 마포구청장 은 "DMC 랜드마크는 최초 용지공급 공고 이후 19년동안 해당부지가 방치되면서 주변 주거환경을 훼손하고 사업추진이 11년간 멈춰있으면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다" 면서 "사업이 다시 추진됨에 따라 DMC가 당초목표였던 서울미디어 산업의 거점이자 서북권 의 경제 중심지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홍보대사 아이키가 13일 ‘은평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아이키는 2021년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2021년부터 은평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다.아이키는 이번 캠페인에서 “내 고향 은평을 살리는 행복한 기부, 사랑하는 은평에 고향사랑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법적 정기 점검 의무대상에 해당하지 않은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재난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한 조치다.구는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점검’와 ‘직권안전점검’을 실시한다.‘찾아가는 안전점검’은 주민이 신청하면 상시로 대상을 선정해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소규모 건축물뿐만 아니라 그밖에 위험 요소가 있는 건축물도 신청 대상이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은평구 건축안전센터로 신청하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교통 서비스‘아이맘택시’에 ‘병행동행 서비스’를 추가 신설해 운영한다.‘아이맘택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택시 서비스로 은평구가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 시행했다. 유아 아동을 동반해 외출할 때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이번에 신설한 ‘병행 동행’ 서비스는 병원에 방문하는 아이맘택시 이용자와 동행해 아이 돌봄과 승하차 안내를 제공한다. 어르신일자리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은평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 어르신 6명을 배치했다.병행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3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높여 취업으로 연결하는 공모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올해 사업을 수행할 지자체 35곳을 최종 선정했다.은평구는 한 번도 어려운 공모 선정을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달성했다. 3년 연속 공모 선정과 함께 성과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를 이룬 기관은 서울 자치구 중 은평이 유일하다.구는 올해
서울시선관위와 농협 서울지역본부 임직원 등이 10일 오전 서울 중앙농협에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김민석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2년 외부기관 평가와 외부공모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외부 재원 총 12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구는 행정·복지·교육·안전·환경 등 분야별 외부 기관 평가 50개 부문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외부 공모사업에서도 103개 사업에 선정돼 124억 원을 확보하는 등 총 153개 분야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외부기관 평가에서 달성한 주요 실적은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2022. 지역사회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통합돌봄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주민들이 겪는 어려운 건축법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무료 건축법률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3일 구는 은평구 건축사협회와 상담 창구 운영을 위한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건축사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로 구청 방문이 자유로워지고 있고, 건축 관련 민원이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앞으로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전문적 지식을 갖춘 지역 건축사가 무료 상담을 제공하게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2023년 사고 없는 안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지난달 30일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해 신설한 안전관리과를 방문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다짐하는 ‘안전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김 구청장은 안전관리과 직원들과 함께 올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김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내일의 중심, 안전한 은평’으로 나아가기 위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은평구는 올해 1월 1일 자로 안전관리과를 신설했다. 최근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국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서울 서북권의 국제영화제 요람지로 부상하기 위한 포석을 깔았다.31일 구는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개최와 운영을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이날 협약식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김한기 사단법인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구는 예산과 운영 지원을 맡고, 영화제 측은 국제어린이영화제 개최부터 영화 제작 후원 및 상영 지원 등을 맡는다.앞으로 구는 (사)서울국제어
안동시 명륜동새마을협의회(회장 조기환)는 지난 1일 명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명륜동 지정 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2023년 명륜동「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전달된 첫 번째 기부이자, 3년 연속 기부문화를 전파 하는 명륜동새마을협의회는 지역의 궂은일에 솔선수범해, 매년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나르기, 환경정비·집수리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나눔에 앞장서서 활동 중이다.조기환 명륜동새마을협의회장은“이번 기부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하게 돼 더욱 보람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주거목적으로 변질되고 있는 오피스텔 등을 상업지역 본래의 기능으로 되돌리는 조례 개정에 나섰다. 시는 지난 달 30일 “베드타운의 오명을 벗기 위해 앞으로 상업지역 내 주거용 건축물의 주거 비율을낮추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나, ‘상업시설의 공실 우려’의 이유로 부결됐다“면서 “시민께 제대로 된 정주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이해와 설득을 통해 조례 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안은 상업지역에 건축되는 주거용 건축물(오피스텔 등)을 일반주거지역 수준으로 주거용 비율을 낮추고,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겨울철 한파 및 난방비 인상과 고금리로 인한 경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필요 예산을 신속히 확보해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구는 20일(금) 오전 구청장 주재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한파 취약계층 및 시설 등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지원대책은 ▲임차 영세 소상공인 약 1만 여명에 경영지원금 각 10만 원 지원 ▲장애인 시설,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난방비 지원 ▲한파 대응 근무자를 위한 방한용품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약 12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