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우 기자 / 예장합동 제103회 총회임원 후보 정견 발표회가 29일 대구 대명교회(장창수목사)를 첫 시작으로 부산 부전교회(박성규목사)와 30일 대전중앙교회(고석찬목사), 31일 충현교회(한규삼목사)의 순으로 진행된다.합동 현 부총회장인 이승희목사는 103회 총회임원 후보 정견 발표회에서 자신감 있는 총회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부총회장 기호1번 김종준목사 “총회다운 총회 만들겠다”부총회장 기호 2번 민찬기목사 “미래의 발전 위한 아이콘되겠다”유현우 기자 / 예장합동총회를 이끌 차기 리더들이 자신의 정견을 발표하는 선거에 돌입했다. 29일 대구 대명교회(장창수목사)를 첫 시작으로 부산 부전교회(박성규목사)와 30일 대전중앙교회(고석찬목사)
최성주 기자 / 공익을 위해 일하지만, 한정된 재원으로 인해 업무용 차량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회적 기업들이 심사를 통해 자동차를 지원받게 된다.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28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사옥에서 기아대책, 한국지엠 재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NEVER GIVE UP!(네버 기브
유현우 기자 / 예방합동 전계헌 총회장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철목사)의 샅바 싸움이 벌어졌다.전계헌 총회장이 8월 20일 총회선관위를 향해 “제90회 합동총회 당시 역사성은 반드시 인정해야 합니다”는 담화문을 내자, 8월 27일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철 목사)는 총회장에게 공개질의와 함께 앞서 담화문에 대한 답변서를 제시했
공동취재단 /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전계현목사) 선거관리위원들 중 일부에게 50만원씩 금품을 돌렸던 정황이 드러났다. 이 같은 내용은 28일 윤익세목사가 합동총회회관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알려졌다.윤 목사는 선관위에 금품을 전달한 내용에 대해 공개하면서 선관위가 남은 기간 동안 바르게 하지 않으면 이 사건관련자의 실명까지도 밝혀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유현우 기자 / 지역사회를 섬기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목사 이재철)가 주최하고 마포구가 후원하는 제22회 양화진음악회가 9월 7일 오후 8시에 합정동 소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연다.양화진음악회는 2008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대중음악 연주자들과 세계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번갈아 가며 무대에 오르고 있다
최성주 기자 /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코레일(사장 오영식)과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아동복지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코레일 오영식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
유현우 기자 / 『실라의 일기』는 바울과 실라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펼치는 위험과 기쁨이 가득한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을 담은 사도행전의 이야기다. 이 첫 번째 전도여행은 바울이 로마에 도착해서 순교하기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위대한 서곡이었다. 그리고 이 여정에는 그가 세운 갈라디아 교회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이 책을 읽는 동안, 때론 차가운 지중
최성주 기자 / 왜 월터 브루그만을 읽어야 할까· 그동안 구약을 단편적으로 읽어 왔고, 구약에서 그리스도를 찾으려는 소위 ‘기독론적 집착’을 보였다. 그러나 구약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함께 구체적인 시간과 공간 속에서 그 백성됨의 정체와 사명을 갖고 살았던 이야기다.월터 브루그만은 이런 깊이와 너비를 우리에게 나누고
유현우 기자 / 제 24차 한국-러시아 오순절 성령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한국과 러시아의 기독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러시아와 유럽 선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됐다.한별 목사(순복음대학원대학교 한별총장, 서울대치순복음교회 담임)는 26명의 서울대치순복음교회 성도로 구성된 선교단 26명과 함께 지난 23일-25일(현지시간) 러시아 톰스
유현우 기자 /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인비) 출범식이 열렸다. 27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이 비좁을 정도로 교계, 종교, 시민단체가 참여해,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의 올바른 방향을 촉구했다.길원평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운영위원장은 출범식에서 “그동안 수많은 국민이 NAP 내 독소조항을 삭제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
최성주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가 미혼한부모가족에 대한 우리사회의 편견을 해소하고, 긍적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여성가족부, 롯데지주, 롯데컬처웍스의 후원으로 ‘미혼한부모가족 인식개선, 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미혼한부모에 대한 차별·편견 해소와 올바른 인식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주제로 15초 또는 30
최성주 기자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8월 24일 금요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총재 이재일, 이하 354-H지구)와 업무협약식 진행했다고 밝혔다.354-H지구는 지난 4년 간 지속적으로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치며 협회 내에서 장기부전 환자들을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해왔다. 이에 8월 24일, 새로운 총재가 취임하며 임원
유현우 기자 / 예장중앙 이건호 총회장의 불법적인 회의 진행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이관식목사가 24일 종로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이 목사는 ‘이건호 목사는 독단과 갑질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직에서 물러나라’는 성명서를 통해 15일 있었던 중앙총회 이건호 목사측 관계자들의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을 실었다.이 목사는
공동취재단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목사)는 신천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로 대응해 나선다.24일 한기총 회의실에서는 엄기호 대표회장과 신천지피해자 관계자 면담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신천지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는 관계자들과 신천지대책위원회 위원, 윤덕남 사무총장 서리, 김경만 총무협 회장 등이 참석해 피해자들의 의견을
최근 또다시 교계에 연이어 제기되는 목회자 성폭력 문제에 기독교위드유센터와 기독교여성상담소 등이 함께하는 피해자지원네트워크가 피해자들의 보호와 치유를 위해 본격 나서기로 했다.먼저 피해자지원네트워크는 조카를 상대로 한 성폭력 시도로 교계는 물론이고 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안긴 기장 소속 박모 목사 사건을 주목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8월 22일 조카
최성주 기자 /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이사장, 이하 본부)는 2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얼굴도 모르는 타인을 위해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하는 수술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 생명을 살리고자 수술대에 오른 주인공은 바로 한준희 씨(38세 울산광역시)다. 이로써 본부를 통해 자신의 신장을 대가없이 나눈 968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건강
최성주 기자 / 여교역자들의 포지션에 급격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갈수록 사라지는 심방사역, 갈수록 커지는 가정사역”은 현대목회의 핵심 키워드다.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가져온 결과다. 가정보다 교회가 우선이던 5060세대와 달리, 교회보다 가정이 중요한 3040세대.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현대성도들의 욕구를
유현우 기자 / GODmovement(갓무브먼트)가 주최하는 가 개최된다.8월 31일, 9월 1일 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리는 2018 갓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예배사역자 밥 소르기 목사가 이틀간 예배에 대한 GOD POINT 강의를 진행한다. 밥 소르기 목사는 '예배의 시작(The Or
문병원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23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5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6명 참석, 1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됐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징계위원회의 건으로 현 대표회장을 고소해 한기총의 명예를 실추시킨 이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