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은 2021년 직급별 맞춤형 교육, 자율학습 활성화, 양평형 힐링 교육 등으로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인재개발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인재개발 선도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올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발판으로 뇌과학 기반 창의력 향상 교육, 직무교육, 직렬별 맞춤형 교육 등의 교육 훈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2022년 교육훈련의 특징은 촘촘한 직무역량 교육, 공직자 창의력 향상 교육, 새내기 공직자를 위한 조직적응 교육, 선제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다. 또한, 인재
포스코건설은 그룹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현하기위해'같이 짓는 가치(Build Valu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짓는 활동인 사회공헌은‘Happy Builders ; 지속가능한 행복을 짓다’를 비전으로, 건설업 핵심역량을 활용해 UN SDGs(지속가능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더불어 제안형 사회공헌 활동인 'Chee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구가 향후 10년 안에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를 맞게 된다.최근 실시협약안에 반영돼 사실상 유치를 확정지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장상지구와 건건동·사사동 지역을 잇는 신도시 벨트가 대표적 요인이다.여기에 아직 개발요인이 남아있는 사동 89블록과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변화도 빼놓을 수 없다.민선7기 안산시가 이뤄낸, 제2의 안산 부흥기를 이끌 상록구의 ‘이유 있는 변신’을 살펴봤다.-새 철길 품는 안산…지도 새로 그린다민선7기 들어 안산시에서는 철도교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때 전국에서 최초로 ‘차량형 이동선별검사소’를 제작해 운영한 곳이다. 백신 접종 때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예진 시스템을 도입했고, 정부보다 먼저 마스크와 긴급생활안정지원금 등을 지원하며 민심을 살폈다.■ 감염을 막아라…마스크 53만여개 특별 공급, 집합제한 행정명령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유입되면서 한달 만에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다. 파주시는 공적 마스크가 판매되기 하루 전인 2월 27일부터 마스크 1만1,000매를 자체적으로 공급했다. 3월 6일까지 KF94 마스크
김포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예산 500억 원 확보,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 등 학생, 교사, 마을,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의 혁신교육지구사업을 살펴본다.▶ 3년간 144억 원 지원해… 2022년 12개 사업 51억 원 편성김포시는 2019년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전담 추진하는 혁신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시청 직원과 김포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함께 근무하며 협력하고 있다. 혁
강화군에는 군민 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군 최초의 복합 문화공간인 강화군행복센터가 건립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복지 인프라가 구축됐으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 50년 만에 군민 품으로 들어오는 등 정주여건이 대폭 향상됐다. 또한, 강화군을 한 단계 도약시킬 ‘강화~계양 간 고속도로’가 본격 추진된다.올해만 해도 ▲지혜의 숲 도서관 개관 ▲관청근린공원 준공 ▲강화북부문화센터 준공 ▲한겨레 얼 체험관 준공 ▲강화군 행복센터 준공 ▲강화기독교 역사 기념관 준공 ▲감염병대응센터 기공 ▲강화대교 관문
언제까지 우리는 코로나19를 기억할까· 아직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지만, 코로나19는 이제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방향을 전환하려 하고 있다. 이제 오미크론도 어느 정도 끝을 보이고 있다. 그 끝이 어디인지 몰라 심란했던 마음도 이제 작은 희망으로 평화로운 일상을 꿈꿔본다.그동안 보건소의 기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20세기에는 가족계획사업, 폐결핵사업, 예방접종사업 등 정형화된 사업이 있었는가 하면, 21세기에 보건소 사업 중 가장 화두가 된 사업은 건강증진사업이다. 그 중에서도 방문보건사업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연 수원특례시가 출범 100일을 넘겼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특성을 고려해 추가 특례를 둘 수 있도록 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지난 1월13일 전면 시행된 이후부터다. ‘몸에 맞는 옷’을 입게 된 수원특례시는 시민들이 받던 불이익을 해소하고, 필요한 자치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렸다. 100여일간 수원특례시의 발자취를 더듬고, 앞으로 수원특례시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본다.◇복지 혜택 연간 1만여가구 확대지난 1월 특례시 출범 당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로
고양시(시장 이재준)일산 킨텍스에서 우리나라가 15년 만에 안방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4월 21일부터 24일까지)에서 12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한국 대표팀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총 36개 부문 중 30개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4년 전 대만 타이베이 대회(금메달 2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보다 금메달 수는 줄었지만,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은 무난히 지켜냈다.우리나라는 2006년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용정)은 2022년 ‘꿈과 희망을 더하는 재단’이라는 슬로건을 반영해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추진한다.재단은 코로나19 등 급격한 청소년환경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한 비대면사업의 전환과 디지털기반 청소년활동 강화, 위기 유형별 상담지원 강화, 보편적 진로교육 추진 등 청소년정책·활동·보호·복지·진로 등 분야별 맞춤형 청소년사업을 전개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한다.-미래변화에 맞춘 청소년 중점역량을
정읍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의 사투 중에서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건강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환경조성과 적극행정 추진, 선제적 검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질병관리청 주관 신종감염병 대응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간으로 선정되는 등 중앙단위 평가에서 4건, 국가 암 관리사업 등 전북도 단위 평가에서 3건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
고양시(시장 이재준)에서 열리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오늘 오후 5시에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1700여명(내빈, 선수단, 시민 등)과 국제심판 60명, VIP, WT총재, 문체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이번 열리는 제12회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지난 제11회는 2018년 대만 타이페이에 이어 4년만에 대한민국 고양시에서 유럽 21개국, 아프리카 7개국. 미주 3개국, 남미 11개국, 아시아 19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총 62개국 972명의 선수들이 참
메마른 잎들과 빛바랜 나무들이 봄의 색채로 만연한 요즘,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좋은 부천의 새로운 명소를 소개한다.부천자연생태공원 내에 조성된 ‘누구나 숲길’과 부천상동호수공원에 위치한 호수식물원 ‘수피아’가 그곳이다. 부천자연생태공원에 조성된 ‘누구나 숲길’이 단장을 마지고 19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명칭은 본래 ‘무장애 숲길’이었으나 누구나 자연을 편하게 누릴 권리가 있다는 데서 출발한 사업 취지에 맞춰 ‘누구나 숲길’로 변경했다.부천시는 시민과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림복지를
봉화군이 지자체 최초로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체 면적 83%가 임야로 형성된 봉화군은 넓은 산림 면적과 풍부한 산림 자원을 가지고 있다. 군은 이를 활용해 산림휴양, 산림치유, 산림교육 등 다양한 산림복지시설과 서비스를 결합한 ‘문수산 산림복지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산림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문수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은 2017년 산림복지지구로 지정된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 일대 100ha에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봉화문수산 자연휴양림을 기반으로 산림복지센터,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단지를
세계 최초의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CJ라이브시티(CJ LiveCity, 대표이사 신형관)의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14일 CJ라이브시티는 명실상부한 ‘K-콘텐츠의 성지(聖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콘텐츠 기획•제작 업무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초고층 건축물을 도입하는 등의 세부 개발계획을 공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기업의 DNA를 이어 받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K-콘텐츠의 거점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해 사업계획을 고도화한 데 따른 것이다.CJ라이브시티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시(시장 이재준) 곳곳에는 꽃향기를 만끽하며 걷기도 좋고, 봄바람과 함께 자전거타기에도 좋은 산책로가 펼쳐져 있는 고양시로 오세요. 4월, 확연히 따듯해진 햇살과 함께 봄나들이 장소를 찾는 행복한 고민은 수도권에 위치한 고양시로 오시면 됩니다. 더욱 시민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난 벚꽃 명소 일산호수공원과 2년 만에 돌아온 꽃박람회,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 넘치는 봄이 고양에서 기다리고 있다. ▲ 도시 곳곳 꽃향기 가득 산책로·봄바람 부는 자전거 도로 눈부신 벚꽃길이 아름다운 성라공원은 ‘벚꽃공원’이라고도 불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일까· 바로 먹고사는 문제이다. 가장 중요한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되는 것은 일자리이다. 일자리가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이고 인프라가 형성된다.일자리 문제는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인 청년 인구 유입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청년들이 고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양질의 일자리가 필수적이다.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들이 내집을 마련하고 가정을 이루며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또한 일자리는 복지 측면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노인, 취약계층
고양시 3년에서 2022년 특례시(시장 이재준) 출범과 함께 화려하게 한해를 출발한 고양시는 올해 각종 인프라 조성과 함께 다채로운 신규 사업을 추진,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도시기반 산업부터 시민공간까지탄소중립 ‘그린인프라’ 구축도 고양시는 제4차 혁명시대에 대비 드론산업의 미래를 열어줄 국내 최대 규모의 고양드론앵커센터가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지난달 문을 연 대덕 야외비행장과 드론앵커센터를 연계, 드론산업 특화구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항공대·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하늘을 나
인천광역시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 ‘쓰레기 자립’ 을 선언하고 친환경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환경특별시 인천’을 선포했다. 특히 인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을 기반으로 한 지역 쓰레기 자체 처리를 통해 수도권매립지의 2025년 종료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인천시가 추진하는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은 수도권 매립지 등 후진국형 지상 직매립 방식을 종료시키고 높은 재활용율과 친환경자원 환경시설에 기초한 선진국형 순환경제 체계를 도입하는 것이다.친환경 자원순환은 발생지 처리원칙에 충실한 환경정의를 구현과
민선7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올해 ‘청년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안산’이라는 청년정책 비전 달성을 위해 총 39개의 청년정책을 추진, 청년중심 도시를 조성해간다.시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등 획기적인 정책과 함께 ‘청년큐브’ 및 ‘청년몰’ 등으로 대표되는 창업공간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적극 돕고 있다.아울러 올해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는 한편, 청년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가 운영 3년차를 맞으며 청년의 삶에 정착하는 등 청년들이 맘껏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