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현 기자 / 신천지예수교 이만희총회장은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고,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23일 계시록 22장을 강의했다.“계시록22장은 거룩한 성에 있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생명수 강이 흘러나와 생명수 강 좌우에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
김부겸 총리가 민주주의 인권의 성지로 조성되는 민주인권기념관건립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비롯한 정부의 모든 부처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고 있다.백수현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제3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 및 민주인권기념관 건립행사에 참석, 선배들의 영령 앞에 겨우 살아남은 자들의 도리를 조금씩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오열했다,김총리는
▲산재예방은 철저한 공사 관리와 안전규정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김부겸 총리백수현·홍정윤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강서구 마곡 LG아트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실무진과 회의를 갖고 산업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했다. 28일 노형욱 국토부장관, 안경덕 고용부장관,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
김민석 기자 /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20일 오후 1시 여주시 노인회관에서 관내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치매·낙상예방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강좌는 1부 베스트요양병원 신경과전문의 김민호 진료부장의 ‘치매의 이해와 예방법’, 여주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현숙 교수의 ‘낙상의
우리나라의 최근 5년간 평균 출산율은 1.22명이다. 세계 평균 2.54명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정부는 이를 두고 ‘미래의 재앙’이라며 수선을 떤다. 그럴 개연성을 누구도 부인하기는 어렵다.그러나 현재의 저(低)출산 양태가 재앙의 전조라면, 그래서 출산율을 더 높여야 한다면 막연하게 ‘재앙’을 거론하기보다 왜 재
지난해 말 폐지될 예정이었던 기업의 조세감면제도인 ‘임시투자세액공제’가 올해 말로 한시적으로 연장되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의 세제감면 혜택이 사라진다. 또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에게는 최장 10년간 소득세 및 법인세를 감면해 준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9년 세제개편 후속조치 대통령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족용지를 기존 6.7%에서 20.7%로 확대한다.”11일 국무총리실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세종시 발전방안이 발표됐다. 이번 발표내용에 따르면 세종시에 약 25만개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자족용지를 기존 6.7%(486만㎡에서 20.7%(1508만㎡)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 행
올해로 20세를 맞은 성인은 어쩌면 생애에서 가장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지 모르겠다.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 서울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를 기록한 일수는 모두 12일로, 최근 20여 년 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기상청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12월1일부터 8일 현재까지 서울에서 최저기온 -10도 이하를 기록한 일수는 전체 39일 중 12월과
백수현 기자 / 정운찬 국무총리는 7일 “총리로 취임한 후 용산사고와 같은 현안 해결에 힘써왔지만 올해부터는 국정의 구석구석을 챙겨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씨티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지금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우리나라의
백수현 기자 / 정운찬 국무총리가 6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정부 수정안(발전방안) 초안과 투자의사를 밝힌 기업 및 대학 등의 명단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삼성그룹 계열사의 세종시 이전론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정 총리는 이날 이 대통령에게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와 세종시 기획단이 마련한 세종시 수정안을 보고할 예정이며, 8일 민관합동
국무총리실 세종시기획단은 5일 기업·대학 등 대규모 투자자에게 원형지를 공급하고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의 ‘세종시 투자유치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세종시에 투자하는 대규모투자자에게 3.3㎡당 36~40만원(원형지 공급기준), 중소기업에 50~100만원(조성용지 공급 기준), 연구소에 10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다. 60년만에 오는 백호랑이 띠라 기가 센 한 해가 될 것이라는 풍문속에 정치권도 연초부터 용호상박의 움직임이 감지된다. 지난해부터 정국의 핵심 뇌관이 되고 있는 세종시 문제가 우선 연초 새해의 핵심 화두가 될 전망이다. 당장 오는 11일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가 세종시 대안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갑론을박&r
백수현 기자 / 정운찬 국무총리는 30일 내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주장하며 본회의장 의장석을 지키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만나 빠른 예산 처리를 당부했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국회 본회의장을 찾아 “얼마나 노고가 많으냐”고 인사를 건넨 후, “의장이 리더십을 발휘해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rdquo
지식경제부는 18일 GS칼텍스, 현대제철 등 국내 38개 대기업(47개 사업장)과 ‘에너지목표관리제'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 동안 에너지사용량을 연평균 1.0~4.9%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기업들이 소비하는 에너지는 국내 산업전체 소비량의 41%를 차지할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에너지목표관리제에 따른 3년간 에너지 절감
최근 정부가 경제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내년에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혀 물의가 일어나고 있다. 더불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대한 한시적 완화 조처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한다. 최근 경제난으로 서민의 생활고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고가주택 보유자와 다주택자들이 혜택을 보는 종부 세와 양도세부터 손보겠다는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인 것
현행법령상 운영되는 검사·인증제도 187개를 대상으로 ‘안전성이 확보되는 범위내’에서 기술발달 품질향상등 여건 변화 추세에 맞추어 검사일원화·검사주기조정·검사대행기구의 복수화등 5개 분야에 걸쳐 42개 과제가 개선될 전망이다.국무총리실은 17일 법정 의무화된 `검사·인증제도에 대한 개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부주석이 취임후 첫 내한 일정중 외부행사의 하나로 17일 녹색성장체험관(서울 관화문 소재, EGG HALL·Experience Green Growth)을 방문했다.동 체험관 방문은 부주석 내한 일정중 유일한 현장방문이며 류익주 중국대사, 우다웨이(武大偉)외교부 부부장등 중국 고위 공무원들과 우리측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
올 한해동안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정부민원을 가장 잘 처리한 우수기관은 부단위(18개)에서는 통일부, 여성부, 국방부, 국토부가 청단위(20개)에서는 농진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병무청, 기상청,산림청등이 선정됐다.국민신문고를 운영하는 국민권익위원회 (ACRC·위원장 이재오)는 신문고를통해 처리된 총43만건의 온라인 민원처리 실태를 분석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최성철) 외사계는 15일 부평구 부평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쌀, 라면, 학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법률문제 상담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법률 상담은 체류기간 연장과 국적취득 방법 등 출입국관련 법률상담과 생활이 어려워 기초생활수급을 받으려고 해도 조건이 까다로워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
정운찬 국무총리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15)와 관련,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협상”이라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53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들간에 입장차이가 커서 타결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