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023년도 총예산안 규모를 1조 4,599억 원으로 편성해 21일(월) 시의회에 제출했다.내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1조 3,017억 원보다 1,582억 원(12.1%↑) 늘어났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1조 2,913억 원으로 전년보다 999억 원(8.4%↑) 증가했다.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392억 원 및 세외수입 561억 원, 지방교부세 5,375억 원, 지역소멸대응기금 20억 원, 조정교부금 326억 원, 국·도비 보조금 4,702억 원, 순세계잉여금 300억 원 및 예탁금 원리금 회수 237억 원 등이다.
2022.11.24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