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회장 안창원)는 오는 27일 청소년상담실 ‘신문고’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실시한다. 간담회는 학습기회에 차별받는 청소년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내용으로 청소년 전문가,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언론인, 일선학교 교사가 발표와 토론자로 나올 예정 이다.한국 최초의 청소년상담실인 서울YMCA청소년상담실이 새로이 ‘청소년신문
유현우 기자/‘넛지’란 무엇인가? 넛지(Nudge)의 사전적 의미는 ‘슬쩍 찌르다’이다. 거칠게 떠미는 것이 아니라 슬쩍 찌르는 것이다. 또한 이 개념은 행동경제학에서 사용하는 경제 용어이다. 어떤 경제적인 비용 없이도 예상 가능한 방향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교통법규를 지키기
제2차 가족친밀감 강화를 위한 “가족힐링캠프(Family Healing Camp)” 지도자 과정이 오는 25일 하이패밀리 가족동작치료센터(원장 김향숙) 주최로 개최된다. 한국은 자살률 1위, 이혼률 1위 국가다.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은 현 정부의 핵심과제다. 최근에는 군대폭력까지 더해져서 세월호 참사에 이어 또 다른 국가적 재난
8월, 여름의 끝자락인 31일 평촌 새중앙교회(담임 박중식목사)의 가을 부흥회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집회’로 2학기를 먼저 준비한다. 이 집회는 8월 31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여 3일 오전 10시 예배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로는『우리 사랑할까요?』의 저자 박수웅 장로다. 박수웅 장로는 지난 5월 25일 새중앙교회 비
유현우 기자/예장합동총회 소속 충남노회에서 임창혁목사와 윤익세 목사가 소원을 제기한 내용이 최근 총회재판국에서 판결이 내려졌다.총회재판국(재판국장 정덕봉, 서기 김주철)은 이 판결문에서 충남노회 서기 이상규 목사에게 강도권 외에 공직정지 2년을, 박노섭목사를 강도권외 공직정지 1년을, 이성규목사를 강도권 외에 공직정지 6개월을 각각 노회로 하여금 처하게 한
유현우 기자/대한민국 건국절제정 범국민1천만서명운동이 추진된다. 이와 관련하여 (사)한반도 평화화해 협력포럼 최성규 대표회장과 이상훈 애국단체총연합회 상임회장, 권영해 (사)대한민국건국회 회장이 대한민국 건국절제정 범국민1천만서명운동 추진연합회(이하 추진회)를 구성, 공동대표로 나섰다.최성규 목사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의미로 보면, 광복이 빼앗긴
유주형 기자/ 최근 서울지방법원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의 이단판정 및 해제 업무는 일부 신학교수들의 집단성명서로 방해받을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닌 한기총의 고유권한이라고 판시하고 교수들에게 청구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이는 한기총이 한국교회 내의 일부 신학대 교수들의 집단성명서 반복 발표와 한국복음주의신학회를
25년을 이어 온 찬양 사역자의 산실, 이 참가접수를 시작했다. 은 소리엘(장혁재, 지명현), 조수아, 위드(김상훈, 오택근), 에이멘, 강찬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크리스천 뮤지션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의 경연으로 크리스천 음악 대중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
이 책 《회복하라》는 우리 시대의 설교자 노진준 목사가 들려주는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이다. 그가 말하는 회복은 본질로 돌아가는 것(Back to the Basics), 그동안 믿어 왔던 것을 다시 들여다보고 제대로 믿고 있는지 성찰하는 것이다. 그는 모두 7가지 본질의 회복을 이야기한다. 복음, 은혜, 교회, 제자도, 기도, 전도
문병원 기자/예장 합동총회 황규철 총무가 제기한 제 99총회 총무선거 금지 가처분 소송이 기각결정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씨포커스에 따르면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부가 황규철 총무가 제기한 99총회 총무선거금지가처분의 소송에서 기각 결정을 내려졌고, 법조인들은 “이번 기각 결정은 황 총무가 총회 총무 지위를 99총회 선거를 통해서 보장받으라는
유현우 기자/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 측이 최근 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의 2014카합612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에서 일부 인용 결정을 한 것에 따라 21일 사랑의교회 사무처에 방문하여 인용목록을 열람 및 등사한다는 내용을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갱신위측 김근수 집사는 이번 결정에 대한 송달이후 15일 동안 열람 및 등사가 가능하다면서
유현우 기자/예장통합총회(총회장 김동엽) 목회자들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우 목사, 이하 비대위)를 구성, 가톨릭과 신앙 및 직제 협의회를 조인한 총회장에 대해 ‘탄핵’을 언급하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비대위는 ‘가톨릭과 신앙 및 직제 협의회를 조인한 무책임한 교단장에 대한 통합 목사들의 결의문’이란 제목으로
매일밤 12시, “성령충만”을 외치며 라디오 스튜디오를 은혜롭게 달구는 남자이제 갓 석 달을 맞는 초보 DJ인데도 불구하고 그의 치매에 빠진 이들이 많다?!“저의 치매(치명적인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우실 걸요?”자랑인 듯 자랑 아닌 자랑 같은 이런 말로, 요즘 라디오 청취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문병원 기자/사단법인 겨레사랑(이사장 이영훈 목사) 이사장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오는 26일 국민일보 루나미엘레 컨벤션에서 취임한다.2012년 6월 창립된 겨레사랑은 신경하감독을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하고 2대 이사장으로 이영훈목사가 취임하게 된 것. 사단법인 겨레사랑은 주요사역은 의료혜택이 별로 없는 시골 농촌 지역 보건진료소 건립 및 방문 진료
열한 살 때 마음껏 주일예배를 드리고 싶어 혈혈단신으로 월남했다. 남한의 삶에서도 고난과 연단의 연속이었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 살며, 신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쳤다. 교회에서 은퇴 후에도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의 영적, 정신적 지도자 역할을 감당해 온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그의 자전적 고백을
유현우 기자/한국교회 주요 11개 교단장이 주축인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교회 싱크탱크인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한 “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7천만그루심기 범국민운동 국회 심포지엄”이 2014년 8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북한나무심기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대한
유현우 기자/안양대학교(총장 김석준) ‘제 65회 학위수여식’에서 최선 목사(심곡제일교회, 시인․수필가)가 신학박사학위(Ph. D.)를 받았다.14일 일우중앙도서관 아리홀에서 개최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최선 목사 외 박사 7명, 석사 56명, 학사 271명 등 총 335명이 학위를 받았다. 재학기간 중 우수한 성적과 학술적
동성애가 정상적 사랑이 아니라는 것은 국민이면 다 안다. 그래서 지난 해 5월 미디어리서치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바에 의하면, 73.8%가 ‘정상적 사랑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던 것이다. 또 최근에 속속 밝혀지고 있는 바에 의하면, 동성애자 개인의 불행한 삶, 동성애와 에이즈와의 상관관계, 사회적 비용의 증가 등으로 볼
유현우 기자/지난 5월 22일 성공회 서울 대성당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회원교단이 가톨릭과 함께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했다. 이는 기독교회가 앞으로 가톨릭과 일치를 논의하기 위한 기구가 아니라 1986년부터 상호교류하면서 일치하기로는 합의 결정을 이미 끝낸 그 후속 조처다. 상호간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를 일치시키기 위한 기구를 발족 시켰다.
유현우 기자/남북통일을 바라는 한인 기독인들의 기도가 백두산에 울려 퍼졌다.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석진 목사)가 지난 11~14일 중국에서 남북통일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막혀진 통일의 물꼬를 트는 현장 기도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세기총 회원과 한국·미국·일본 한인교회 성도와 목회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