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우 기자/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 측이 최근 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의 2014카합612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에서 일부 인용 결정을 한 것에 따라 21일 사랑의교회 사무처에 방문하여 인용목록을 열람 및 등사한다는 내용을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갱신위측 김근수 집사는 이번 결정에 대한 송달이후 15일 동안 열람 및 등사가 가능하다면서
유현우 기자/예장통합총회(총회장 김동엽) 목회자들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우 목사, 이하 비대위)를 구성, 가톨릭과 신앙 및 직제 협의회를 조인한 총회장에 대해 ‘탄핵’을 언급하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비대위는 ‘가톨릭과 신앙 및 직제 협의회를 조인한 무책임한 교단장에 대한 통합 목사들의 결의문’이란 제목으로
매일밤 12시, “성령충만”을 외치며 라디오 스튜디오를 은혜롭게 달구는 남자이제 갓 석 달을 맞는 초보 DJ인데도 불구하고 그의 치매에 빠진 이들이 많다?!“저의 치매(치명적인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우실 걸요?”자랑인 듯 자랑 아닌 자랑 같은 이런 말로, 요즘 라디오 청취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문병원 기자/사단법인 겨레사랑(이사장 이영훈 목사) 이사장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오는 26일 국민일보 루나미엘레 컨벤션에서 취임한다.2012년 6월 창립된 겨레사랑은 신경하감독을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하고 2대 이사장으로 이영훈목사가 취임하게 된 것. 사단법인 겨레사랑은 주요사역은 의료혜택이 별로 없는 시골 농촌 지역 보건진료소 건립 및 방문 진료
열한 살 때 마음껏 주일예배를 드리고 싶어 혈혈단신으로 월남했다. 남한의 삶에서도 고난과 연단의 연속이었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 살며, 신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쳤다. 교회에서 은퇴 후에도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의 영적, 정신적 지도자 역할을 감당해 온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그의 자전적 고백을
유현우 기자/한국교회 주요 11개 교단장이 주축인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교회 싱크탱크인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한 “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7천만그루심기 범국민운동 국회 심포지엄”이 2014년 8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북한나무심기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대한
유현우 기자/안양대학교(총장 김석준) ‘제 65회 학위수여식’에서 최선 목사(심곡제일교회, 시인․수필가)가 신학박사학위(Ph. D.)를 받았다.14일 일우중앙도서관 아리홀에서 개최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최선 목사 외 박사 7명, 석사 56명, 학사 271명 등 총 335명이 학위를 받았다. 재학기간 중 우수한 성적과 학술적
동성애가 정상적 사랑이 아니라는 것은 국민이면 다 안다. 그래서 지난 해 5월 미디어리서치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바에 의하면, 73.8%가 ‘정상적 사랑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던 것이다. 또 최근에 속속 밝혀지고 있는 바에 의하면, 동성애자 개인의 불행한 삶, 동성애와 에이즈와의 상관관계, 사회적 비용의 증가 등으로 볼
유현우 기자/지난 5월 22일 성공회 서울 대성당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회원교단이 가톨릭과 함께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했다. 이는 기독교회가 앞으로 가톨릭과 일치를 논의하기 위한 기구가 아니라 1986년부터 상호교류하면서 일치하기로는 합의 결정을 이미 끝낸 그 후속 조처다. 상호간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를 일치시키기 위한 기구를 발족 시켰다.
유현우 기자/남북통일을 바라는 한인 기독인들의 기도가 백두산에 울려 퍼졌다.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석진 목사)가 지난 11~14일 중국에서 남북통일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막혀진 통일의 물꼬를 트는 현장 기도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세기총 회원과 한국·미국·일본 한인교회 성도와 목회자 등
유주형 기자/ 홀리(Holy)드림 찬양신학원에서는 2014년 제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홀리드림 찬양신학원 교육과정은 전공부 2년과정과, 학부는 4년과정이 있으며, 강의시간은 월,화,목 주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수업한다.박재열목사가 명예총장인 신학원의 교수진으로는 전용대, 김석균, 이평찬, 장혁재, 박상돈, 권혁도, 신영옥, 강영기,
유주형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 성역 40주년 감사예배 및 '천문만답(하늘 질문에 만가지로 답한다)' 출판예배가 지난 15일 세광중앙교회에서 열렸다.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비롯한 교계인사 및 성도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부총회장 조영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한기협 회장 윤덕남 목사의 기도와 한기
유현우 기자/‘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7천만그루심기 범국민운동’에 대해 국회에서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오늘(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열려 11개 교단장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정의화 국회의장, 홍문종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임내현 민주당기독신우회 대표, 김동근 아시아 녹화기구
문병원 기자/다큐멘터리 영화 ‘바세코의 아이들’이 지난 14일 전국 15개 영화관에서 일제히 개봉됐다.이 영화는 세계 3대 빈민가인 필리핀 바세코의 어린이들과 이들에게 희망을 준 선교사들의 삶을 그린 영화다.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김경식 교수와 50여 명의 재학생이 재능기부를 통해 4년여 동안 제작되어 국내서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첫
문병원 기자/하나님 말씀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리더를 세우는 ‘아바드리더시스템교육원’(원장 이경은 목사)은 최근 청원진주초대교회(박성하 목사)에서 ‘제1회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 선발 대회’가 진행됐다.조선시대 최고의 인재들을 등용하는 관문으로 과거시험을 치렀듯이 아바드리더시스템의 과거시험은 영적
문병원 기자/이집트에서 지난 2월 폭탄 테러로 순교한 故 김진규 선교사 유가족돕기 ‘사랑의 콘서트(아름다운 동행)’가 열린다.지난 2월 16일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 타바 인근에서 폭탄테러로 성지순례 중이었던 진천중앙교회 성도들이 피해를 입었고 3명이 사망했다. 故 김진규(35) 목사는 이번 성지순례에서 가이드로 참여했고 테러의 한가
유현우 기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과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가 공동 주최한 “한국교회 순교자 유가족 돕기” 광복 69주년 및 건국 66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15일 용인 성민수양관에서 드려졌다.김정훈 목사(한교연 사회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제1부 식전행사(축복교회 연합찬양단)에 이어 한교연 대표회장
박락선 화백이 여덟 번째 개인전을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인사동 겔러리 이즈에서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여백채우기’라는 주제로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유주형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관련, 가톨릭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로마가톨릭 교황정체알리기운동연대’(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는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성도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독교와 가톨릭의 일치 반대를 위한 대성회’를 갖고 성경을 떠난 가톨릭과 일치하려는 것은 지금까지 한국교회에 사랑
최근 찬송가를 소재로 한 라디오 드라마가 화제다.지난달 20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CBS 라디오 ‘영혼의 노래, 찬송’이 바로 그 주인공.CBS창사 60주년 특별기획물로 제작, 방송된 이 라디오드라마는 찬송가가 탄생하기까지의 스토리를 극화해서 방송하고 있다.첫 회 방송인 찬송가 ‘내 평생에 가는 길(찬송가 413장)&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