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원 기자/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새로운 기독문화 창출을 위해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가치 - 사회 기여와 공헌, 그리고 기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국민일보와 공동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오는 30 CCMM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되고, 강사로는 교계·학계·NGO계에서 이론과
유현우 기자/‘CLA영성비전리더십 아카데미 세미나’가 9월 15일(월)부터 11월 17일(월)까지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로”(시78:72)라는 주제로 진행된다.CLA총동문회(회장 박삼규 장로)가 주최하고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원장 장헌일 장로) 주관,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매주 월요
유현우 기자/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지난 11일 황형택목사가 평양노회를 상대로 제기한 위임목사청빙 승인결의 효력정지(방해금지) 가처분 소송(2014카합 80365)에서 원고인 황형택목사의 청구를 인용하여 조인서목사를 강북제일교회 위임목사로 승인한 지난 2014년 4월 21일 평양노회 결의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이미 지난달 29일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문병원 기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제3-8차 임원회가 지난 12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열려 매년 1월말에 소집하는 정기총회를 12월중에 개최하기로 하는 등 회기 조정이 포함된 정관개정안을 발의해 실행위원회로 넘겼다. 69명(25명 출석 44명 위임)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사회로 열린 임원회는 2월~익년 1월말로 되어 있는 회기
유현우 기자/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와신학연구소 ‘레마성서연구원 이단성조사위원회’(이하 기장 이단성조사위)가 레마성서연구원(원장 이명범, 이하 연구원)에 대해 사실상 이단성이 있다는 보고서 내용에 대해 레마성서연구원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연 레마성서연구원측은 “기장 이
유현우 기자/미국 북장로교 선교사인 알렌(Horace Newton Allen1858~1932)이 1884년 9월 20일 인천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 교회는 선교 130년을 맞는다. 9월 21일 오후 2시 30분 제중원 신앙공동체로부터 시작한 남대문교회(서울역 앞)에서 『알렌선교사 입국 130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 기념예배의 설교는 “알렌
문병원 기자/지난해 11월 슈퍼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중부 레이테주 타클로반은 그야말로 참혹 그 자체였다. 전 세계 구호의 손길이 이어졌고 전 세계 126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구세군 또한 신속하게 재난 구호를 시작했다. 구세군은 국제 긴급구호팀을 꾸려 모금을 시작하였으며 긴급 구호 식량과 생수, 그리고 다양한 구호 물품 등을 현
우리는 다윗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너무 자주 들었고, 많이 알고 있다고 여기는 대표적인 성경 인물하면 다윗이 아닐까 싶다.다윗은 다윗이니까, 나와는 다르니까, 이렇게 미리 다윗에 대한 이미지가 자리잡고 있어 오히려 그를 통해 배우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잘 아는대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하나님의 극찬을 받은 다윗, 그는 일개 목동에서 시작
유현우 기자/유대인 자녀교육 전국세미나가 오는 10월 14일 울산서현교회를 시작으로 15일 부산땅끝교회(김운성 담임목사), 16일 창원세광교회, 17일 목포주안교회를 순회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자녀 천재 만들기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유대인 교육 의 저자인 김형종 미국 코헨대학교 부총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유현우 기자/한국교회 어디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어야 할까? 최근 한국교회 위기에 있어 가장 큰 원인으로 ‘목회자의 부족한 영성과 인성’이 가장 높게 지목됐고, ‘신앙 및 교회의 세속화’가 두 번째로 언급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두 가지의 원인에는 교육의 문제로 볼 수 있다.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에게 무엇을
문병원 기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지난 4일 성명을 발표, 국회는 각성하고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는 장으로 회복하라고 촉구했다.한교연은 성명서에서 “지난 4개월간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 발목이 잡혀 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한 식물국회가 어제 모처럼 본회의를 열어 한 것이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이라니 실망을 넘어 분노하
서울역, 주안역, 부평역 인천시 계양구 등지 에서 홀몸 어르신과 노숙인, 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지난 5일 따스한채움터(서울역 무료급식소)를 시작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잔치’를 진행했다. 명절이면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고향을 찾아 반가운 친지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 그러나 이 맘 때쯤이
유현우 기자/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차군규목사, 이하 국독교연)가 제2회 목사고시 일정을 진행 중이다.이와 관련 지난 1-3일까지 압구정예수교회(임우성목사)에서 ‘목사안수 청원자 필수교육’이 진행, 림택권목사(성경적성경연구원 원장)가 총 9회 강의를 통해 목회자에게 필요한 성경지식과 기본 소양에 대해 강의했다.이번 ‘목사안
문병원 기자/한국장로교총연합회 황수원목사(상임회장)와 임원들이 지난달 25일 기독교대한성결교 이신웅 총회장을 방문한데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를 방문하여 전용재감독회장과 교계 연합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모임은 지난 7월 10일 ‘장로교의 날’에 기감감독회장이 참석하여 축하하여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한국교회
유현우 기자/로마 교황의 방한에 즈음해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회원교단이 가톨릭과의 일치를 위한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에 대하여 로마 가톨릭 교황 정체 알리기 운동연대(조직위원장)가 최근 몇 개월 사이에 강하게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나선 가운데, ‘흑백보다 더 다른 기독교회와 가톨릭’, ‘가톨릭과 바람난 한국교회&rsq
유현우 기자/목회자들을 위한 배움터인 Faith목회아카데미가 3기생을 모집한다. 오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12주 동안 서초구 반포동 서초교회에서 진행된다. 매 학기 월요일 아침 10시부터 1시까지 즐겁고 능력 있는 목회를 훈련하는데 이름하여 “바울식 하나님 누리기 목회”이다. 작년 9월부터 이미 2학기를 진행됐으며, 참가한 이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기독인 모임(이하 세기모)은 9월 1일부터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안전사회 건설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40일간 릴레이 금식을 진행한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이 금식함으로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께 탄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기모 관계자는 “유가족들을 비롯한 전국각지의 많은 국민들이
유현우 기자/예장개혁 총회(총회장 김송수 목사)가 침체된 한국교회의 재부흥과 개혁교단 1만 교회 세우기를 위한 전국복음화전도대회가 최근 서울임마누엘교회(담임 황상배목사)에서 개최됐다.전국을 4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된 지역복음화 전도대회는 1차 3월 영남권(대구하나교회), 2차 5월 호남권(예일교회), 3차 6월 충청권(원네스교회)에서 차례로 열려 지역복음화
문병원 기자/한영신학대학교(총장 이억범 박사)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담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이와 관련하여 한영신대 종합상담센터는 초.중학교 순회 상담,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치매예방 상담, 재능기부 상담 등을 펼쳐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한영신대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을 중심으로 시범운영학교인 만수중학교와 금곡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모
유주형 기자/ “한마리당 50원씩 선교비를 영구적으로 적립해 미자립교회 및 목회자를 위해 사용할 겁니다”쿱앤쿡 회장 이지아 집사가 운영하는 믿음의 기업 모토는 오직 선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요즘 대세로 떠오는 치킨사업에 도전장을 내고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집사는 기존 생닭에서 탈피, 문경 약돌을 사료에 첨가하는 새로운 양계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