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연구원 느헤미야(원장 : 김형원, 이하 느헤미야)는 지난달 28일 정기총회를 계기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2012년 봄 학기부터 그동안 2년 과정이었던 기독교학입문과정을 1년으로 단축하는 대신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기독교학심화과정을 2년 과정으로 신설하여 신학을 더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공부하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과감하게 두 과정의 학생
국제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과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UNIQLO, FRL코리아 주식회사)가 함께 손잡고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굿피플과 유니클로는 지난 3일 금요일, 필리핀 홍수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의류 발송식을 가졌다. 유니클로가 지원한 약 3억원 상당의 티셔츠와 바지 7,000여벌은 지난해
유현우 기자 / 예루살렘 옛 기차 역사에서 3월 6일부터 4월 13일까지 열리는 제1회 국제 얼음 축제에 수십만 명의 방문객과 이스라엘인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축제에서는 수십 개의 다채롭고 예술적인 얼음 조각, 스케이트 링크장과 가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체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축제무대에는 아주 특별한 조각품 전시장과 스케
김아람 기자 / 2012년 새해가 되어 교회마다 제직들이 넘쳐나지만, 제직이 되고 나면 막상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제직들이 자신들의 직분과 역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제직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모았다.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은 지난 2일 ‘교회를 세우는 제직’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유현우 기자 / 최근 들어 국내의 예배사역자들과 워십팀들이 가장 선호하고 즐겨듣는 모던워십을 꼽으라고 하면, 그 중에 반드시 거론되는 이름이 있다. 바로 지저스컬쳐다.캘리포니아 북부의 작은 도시 레딩, 벧엘처치의 워십팀으로 시작했던 지저스컬쳐는 이제 전 세계를 돌며 젊은이들에게 워십 & 프레이즈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와 함께, 팀 이름대로 예수의 문화
문병원 기자 /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32기 신입간사훈련원(GCTC, Great Commission Training Center) 개원예배를 최근 부암동 CCC 본부에서 드렸다. 개원예배에는 49명의 신입간사훈련생들과 20여 명의 리더십 간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사역을 이끌어갈 간사들을 격려했다.박성민 목사는 개원예배에서 ‘변화(Diff
조희섭 기자 / 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201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 “2011년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4,887,119,815원이 모금되었다고 최종 발표했다.이는 1928년부터 진행된 자선냄비 모금활동 역사 가운데 최고액으로 한국 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개인과 기업의 후원참여가 확대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특별히 2
유현우 기자 /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노후와 관련된 사업이 주목되고 있다.또한 복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일하면서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직인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그런 점에서 세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학과장 박윤숙,사진)과 2년 만에 사회복지학 전문학사와 사회복지사 2급
유현우 기자 / 많은 교회에서 성경공부와 성경일독 그리고 통독을 위한 모임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 속의 교회는 왜 변화하지 않을까? 주해홍목사는 그 이유가 ‘성경을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읽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성경을 읽는다면 자연스럽게 ‘나 중심의 삶’
문병원 기자 /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고 있는 선교단체가 있어 화제다.두나미스 찬양단(단장 안동환강도사, 리더 김현지)은 2008년 1월 26일에 찬양을 통한 복음 전파와 기독교 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곽명주목사(열방선교교회, 천안시 성거읍 신월리 소재)에 의해 설립됐다.처음 4명으로 시작된 찬양단은 지금은 30여명에 이를 정도로 매년 부흥 성장하
구세군은 지난달 31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개관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배진교 남동구청장을 비롯하여 관계공무원, 법인이사장 및 법인관계자, 사회복지유관기관장 및 실무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논현 복지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고잔동, 도림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주민욕구에 따른 체
문병원 기자 /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목사, 고신총회)가 상임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회원 교단 총무 30여명에게 돈 봉투를 돌렸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이와 관련 최근 회원교단과 한국교회 주요 지도자들에게 뿌려진 익명의 서신에 따르면 현 대표회장인 윤희구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추대하기 전날 모임에서 2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참석 총무들과 주요 인사들
유현우 기자 / 4세 때 사고로 시력을 잃었으나 소명을 이루기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는 신인식목사의 열정적 삶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저자의 삶은 하나의 드라마다. 11세 때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신문배달, 전화교환원, 학교 숙직, 댄스홀 드럼 연주 등 아르바이트를 공부와 병행했다. 저자는 장애인들이 편견과 냉대 속에서 살아가는 것
CTS기독교TV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기독시민연대 정함철 사무총장이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데 이어 김화경목사(한반도통일중앙협의회 대표회장)도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김화경목사는 성명서와 공개질의서를 통해 여러 가지 의혹이 나오고 있는 소문에 대해서 명백하게 밝혀 달라고 요청했다.김 목사는 &l
문병원 기자 / 옛 부터 연은 불로식이라 해 식용과 약용으로 많이 애용되어 왔다.연을 이용한 다양한 건강식은 동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연잎밥, 연꽃차, 연으로 갈아만 든 간장게장, 닭백숙 등 다양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소재 ‘산모롱이’는 순수 연을 이용한 식
신나는 찬양, 넘치는 에너지로 찬양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목소리! 키즈 워십의 베스트셀러 힐송 키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2 힐송 키즈 주니어의 첫 앨범이 출시됐다. 그동안 Superhero, Radio와 같이 어린이들의 관심과 기쁨을 불러일으킬 만큼 흥미로운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 그리고 쉽고도 명확한 메시지를 통해 어린이 예배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워
“5만 교회 마다 실력과 영성을 갖춘 리더를 파송하자!” 라는 교육목표로 1993년에 개교된 프레이즈예술신학교(이하, 프레이즈)가 영등포역 근처로 이전해 2012년도 신입생을 맞이한다.실용음악을 통해 기독교 문화 예술가를 길러내는 독특한 사명을 지닌 ‘프레이즈’는 찬양사역과 기독교 문화 리더를 키우는 경쟁력을 지닌
조희섭 기자 / 한국교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가정 사역 전략회의(SCOFAM: Strategy Conference for the Family Ministry)’가 지난달 26일 오산침례교회 세교 성전(김종훈 목사)에서 열렸다.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을 모토로 교단을 초월해 25개 교회가
유현우 기자 / 어린 14살 때부터 찬송가 작사·작곡을 시작하여 찬송가위원회와 찬송가공회의 전문위원으로 주일학교찬송가·어린이찬송가·통일찬송가·신작증보찬송가 등 각종 찬송가 편집을 주관하며 찬송가 평생연구로 평생을 살아온 오소운목사가 80세란 노령에 그의 연구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대작(大作)을 냈다. 도
유현우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후보 추가 공고가 나갔지만 홍재철목사(부천 경서교회)만 단독 입후보했다.지난달 30일 오후 5시까지 추가 후보 등록 마감이 이루어질 때까지 자유 경선이 가능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졌으나 최종 등록 후보가 없었다.선관위는 등록 마감시간 이후 홍목사만이 단독 후보로 등록했고,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