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1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정해진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의 정치 참여와 직업, 교육에 대한 권리를 선언한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날인 1898년 9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2020년에 지정됐다.마포구는 市 자치구 중 여성인구 비율이 53%(2023년 3월 KOSIS 국가통계포털 기준)로 가장 높아 성별 영향 평가와 분석을 기반으로 한 양성 평등 정책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이에 구는 교통약자(임산부, 장애인, 노약자)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9일 은평구민 대상으로 ‘초보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평구지회와 협업해 운영되는 정비교실은 총 2회 진행한다.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2회차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초보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은 자동차 관리에 취약한 초보운전자에게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들이 자동차 점검과 관리,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 안전 운전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한다.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통해 초보운전자들의 자가 점검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공동주택 내 이웃 간 분쟁을 예방하고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민원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구청 본관 4층에서 운영되며 ▲공동주택 관련 법령 ▲공사·용역 입찰 및 계약 ▲장기수선계획 및 충당금·관리비 등에 관한 내용을 상담할 수 있다.희망 주민은 전화(02-330-1380), 팩스(02-330-1634), 방문(구청 4층 주택과)을 통해 예약 신청하면 되고 이후 정해진 날짜에 공동주택 분야 전문가와 30여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의 이중근 창업주가 30일(수) 3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하며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건설업계의 전반적인 위기 가운데 부영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서 노력할 것이다.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대내외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 신속하고 치밀한 의사결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때”라면서 “우리 부영그룹은 국민을 섬기는 기업으로 책임있는 윤리경영을 실천해 국민들의 기대에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부영 관계자는 “그룹의 창업주이자 대주주인 이중근 회장의 경영복귀로 그동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9월 1일부터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은 육아휴직으로 인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육아휴직을 활성화해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신청기준 서울시 1년 이상 거주 ▲중위소득 150% 이하 ▲2023년 1월부터 육아휴직을 시작해 연속 6개월 이상 지속 ▲고용보험 가입 후 육아휴직급여를 받는 부모 등이다.6개월 이상 육아휴직 시 60만 원을 지원하고, 12개월 휴직 시 60만 원을 추가 지급해 1인 최대 120만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아동놀이문화축제 ‘마포신비놀이터’에 참석했다.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어린이와 학부모, 예술인 등 약 10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옛날놀이활동 ▲세계전통놀이 ▲보드게임 ▲매듭&비즈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특히 공연 시작과 끝을 알리는 ‘벌룬&버블쇼’와 ‘매직&저글링쇼’는 화려한 볼거리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박강수 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며 “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심야시간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동행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안심귀가스카우트’는 2인 1조로 구성돼 야간에 지하철역 등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하거나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은평구는 현재 증산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연신내역 총 5개의 거점 지역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은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에서 금요일은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다.‘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는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사단법인 샘터사로부터 공립 작은도서관에 비치할 도서를 기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기증 도서는 ‘타인의 마음(김경일 저)’ 등 성인과 아동, 청소년 도서 총 343권이다.최근 구청장실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김지원 (사)샘터사 이사장은 “도서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며 앞으로도 서대문구 독서 진흥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도서 기증으로 주민 분들이 더욱 다양한 양서를 접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기부 문화 확산에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9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오텍배 서울특별시 장애인보치아대회에 참석했다.㈜오텍이 후원하고 서울특별시 장애인보치아연맹과 마포구장애인체육회가 주관,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해 참가 선수와 보호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보치아는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패럴림픽 정식 구기 종목으로 우리나라는 1988년 패럴림픽 이후 9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이날 대회는 ▲오전 경기 ▲개회식 ▲예선리그 진행
의왕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을지연습을 대비해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은형 제2506부대 3대대장,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통합방위 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에 대한 계획 보고 및 참여기관의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상호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올해 을지연습은 11일 을지연습 근무자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김포도시관리공사는 공설 장사시설 ‘무지개뜨는언덕’과 ‘김포시추모공원’의 추모객 편의 증진 및 추모 분위기 개선을 위한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공설장사시설 전용 홈페이지에 ‘사이버 추모관’을 개설했다. 더불어 방문객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한 주차차단기를 마련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추모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다.이번에 시는 공설 장사시설 내 추모객들의 제사와 휴식 공간 등으로 사용 중인 5개 제례실을 전면 리모델링 해 이용객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했다. 특히 안치기
"토성이 훌라우프 하는것 같아요" "화성이 빨간색이에요" "오! 금성이 반달 이네요"8월 16일, 17일 서울대공원 캠핑장에서 '2023 가족스포츠 캠프'가 서울특별시체육회 주최 주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열렸다.오전 11시부터 입장 접수후 점심을 먹고 '가족 스포츠체험 코르크샷건 게임'을 하였다.휴식후 '가족 소통 레크에이션'을 하고 '아웃도어 피자만들기 체험'에 많은 아이들이 즐거워 했다. 저녁식사후 날이 어두워지자 무대로 가족들이 모여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였다.버스킹 공연후 하늘에 하나 둘 별이 보이기 시작하자 '별빛 체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난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2017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8월 14일은 1991년 고(故)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이다.구는 기림의 날을 맞아 '은평 평화의 소녀상'이 위치한 은평평화공원에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은평 평화의 소녀상’은 위안부 피해자 할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원(회장 은종현) 30여명은 16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할퀴고 간 군위 피해지역을 찾아가 복구에 힘을 보탰다. 군위군 자율방재단은 올 6월 30일까지 경북도에서 원팀으로 일해 오다가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됐다.경북 자율방재단 연합회원들은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군위군 효령면 일대를 찾아 집안 가재도구 정리 및 도로변 재해 쓰레기를 정리하는 한편 파손된 비닐하우스 정리에도 힘을 쏟았다.회원들은 16일에 이어 18일에도 40명, 21일에도 30여명 등 복구지원을 계속 이어
주택관리공단 신림1관리소와 서울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협업해 신림1단지 내 장애·독거어르신 세대 이불을 빨아 건조까지 해드리는 “이동식 이불빨래방 행사”를 실시했다.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어르신 세대와 홀로 지내시는 독거어르신 세대를 상대로 실시한 이번행사에 여러 세대가 참여해 도움을 받았다.신림1단지 정경래 관리소장은 "항상 도움을 주는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취약세대를 위한 여러 도움의 방안을 찾아 지내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민석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2동은 지난 12일 매바위 어린이공원에서 관내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을 위한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응암2동 ‘어린이 모여라’ 사업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5월에는 어린이바자회를 열었다. 이번에는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체력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이날 무더운 날씨 속 시원한 여름을 즐기기 위해 400여 명이 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했다. 물놀이장에는 에어바운스 수영장, 미끄럼틀 외에도 자석 낚시, 오징어 잡기 등 다양한 체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4년 참여예산사업 및 과제 선정을 위한 주민·청소년투표를 오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참여 방법은 은평구 주민참여 온라인플랫폼 ‘참여의큰숲’ 홈페이지(https://epforest.kr/1)에서 청소년을 포함한 은평구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가 어려운 주민은 각 동에 설치돼 있는 현장투표소에서 오엠알(OMR)용지로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주민투표 대상 정책과제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만들기 ▲시민교육 다양화와 지역사회 참여환경 조성 ▲맑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전, 대흥동주민센터 취미교실에서 20여 명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건강한 식사를 대접하는 ‘집밥 프로젝트’에 참석했다.자원봉사캠프에서 진행한 ‘집밥 프로젝트’는 단순히 식사 대접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 간의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해 심리적 위안을 제공하고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해 나가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더운 여름에 혼자서 끼니를 챙기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웃과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빠르게 늘어나는 1인가구에 발맞춰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 ‘은빛솔’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6월 기준 은평의 1인가구는 8만 6천여 명으로 전체 21만 가구 중 40%를 차지한다. 구는 1인가구와 관련한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면서 사회적 문제 해결과 사각지대 보완을 위한 정책으로 올해 4월부터 ‘은빛솔’을 추진 중이다.‘은빛솔’은 은평의 빛나는 솔로(SOLO)라는 뜻으로, 건강·돌봄·생활 등 3개 분야서 1인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하는 은평구의 특화 사업이다.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은빛솔밥’, 간병비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7∼8월 관내 구립 경로당 중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돼 있는 27곳을 찾아 심폐소생술 교육 ‘4분의 기적’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시 환자의 뇌 손상을 줄이며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이다.교육은 관련 전문 기관에서 과정을 이수한 ‘서대문구 심폐소생술 서포터스’ 11명이 맡고 있다.이들은 경로당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강의한다.특히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실습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