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장진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협의회원들 20여명은 이날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21가구를 찾아 총 5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부산시는 개발사업자의 이익과 해운대를 맞바꾼 해운대관광리조트의 주거시설 도입 승인을 전면 재검토하라."부산지역 1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시민연대)는 7일 낸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일 부산시가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해운대관광리조트의 주거시설 도입을 최종 승인한 것과 관련, 공익적 명분이 없는 특혜 심의&q
6일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전형식)은 4층 캐주얼 매장에서 ‘후부 보드복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 겨울시즌 후부 보드 라인을 소개하고 퍼포먼스를 통해 스노우보드 댄스와 워킹 퍼포먼스를 전개해 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올해 출시된 보드복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 영주시는 8, 9일 최근 준공된 문화의 거리에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제 실천 등에 대한 홍보패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음식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과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이 요구됨에 따라 좋은 식단 실천을 시민문화운동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이번 문화의 거리 전시회는 위생적이고 알뜰하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의 기본모형을 제시한다.또
경북 예천군은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7일 오전 10시부터 군청에서 실시한다.최근 신종플루가 확산됨에 따라 단체헌혈 급감으로 수혈용 혈액이 크게 부족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헌혈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인다.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 주관으로 군 산하 공무원을 비롯,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 공직자 및 일반주민 중 헌혈
경북도는 제30차 FAO아·태지역총회(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개최 장소로 경북 경주시가 최종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FAO아·태지역사무소는 지난1일부터 5일까지 경주를 방문해 행사기반시설, 숙박, 교통여건, 농업, 관광문화 현장 실사를 통해 최종 결정지로 결론을 내렸다.이에 따라 제30차 FAO아·태지역총회는 내년 9월2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9일 오후 2시에 100주년 기념관에서 티벳장경연구소를 설립에 따른 기념 개원식을 갖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달라이라마 존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티벳장경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티벳의 종교·정치적 수장인 달라이라마(Dalai Lama)가 다람살라를 방문한 동국대 경주캠퍼
부산시는 2009년 부산다운 건축상 수상작과 을숙도 에코센터 철새를 둘러보는 제5회 도시건축 시민투어를 실시한다. 부산의 우수한 도시건축 사례지를 답사할 도시건축 시민투어는 18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2009년 부산다운 건축상 수상작과 을숙도 에코센터 등을 둘러보고 설계자로부터 설계의도와 디자인 등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또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수자원 확보 방안중 하나로 포함된 보현산댐의 건설 기본계획이 확정됐다.국토해양부는 경북 영천 ‘보현산 다목적댐' 건설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보현산댐은 4대강 살리기 사업중 낙동강의 수자원 확보 사업에 포함된 댐으로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낙동강지류 고현천)에 높이 57m, 길이 245
휠체어 등 이동보장구 사용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 이동보장구 점검 서비스가 10일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사람센터)에서 열린다. 서비스는 전문 수리기사가 직접 휠체어를 중심으로 기종별 타이어 상태 점검과 배터리 충전방법, 컨트롤러 관리방법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관리정보와 각종 점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053-295-4240, 문자문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목사) 차기 대표회장 후보에 이광선(통합), 한영훈(한영), 홍재철(합동)목사가 출사표를 던졌다.이광선후보는 한기총 글로벌화를 위해 WEA 총회 유치를 적극 나설 것을 골자로 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 같은 기반을 중심으로 세계교회에 영향력 있는 연합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가겠다는 포석이다.이와 함께 시대 기류에 편승하기
한국교회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2009년 한국교회 목회자 중 사회·정부에 가장 영향력을 끼친 목회자로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전광훈목사(사랑제일교회)를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일 한국교회 주요 언론사 기자 40여명은 올 한해 우리 사회·정부에 가장 영향력을 끼친 인물 선정을 위해 무작위로 투표를 실시, 참여인원 중 32명이 전
순복음춘천교회 김주환목사가 DMZ 평화상을 지난 3일 수상했다.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주최한 ‘제5회 DMZ 평화상’에서 김주환목사는 순수 민간차원에서 남북강원도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류협력부문 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DMZ 평화상 시상식 및 국제평화심포지엄이 3일 철원 고석정에서 김진
장신근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는 “교회가 공교육이 지향하는 목표·가치 보다 더 넓은 개념의 기독교적 관점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장 교수는 4일 명동 청어람에서 ‘교육, 교회와 함께 달리다’라는 포럼에서 이 같이 주장하며,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교육역할의 실천적 대안을 제시했다.장 교수는 &ld
60여년 동안 차가운 땅속에서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눈을 감지 못하고 계셨던 6.25참전 전사자들이 후배들의 정성스러운 유해 발굴사업으로 이제야 편안하게 눈을 감게 됐다.지난 3일 육군 제1군단(군단장 중장 권오성)은 25사단 사령부에서 발굴유해 10구에 대한 합동 영결식을 가졌다. 이번 합동 영결식에는 군단장을 비롯해 1ㆍ25사단장, 국방부 유
“차가운 겨울, 온화한 부처님의 자비만큼 온 세상이 따뜻해지길 기원합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갑사주지 태진 스님이 지난 4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구는 메시지와 함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태진 스님은 이날 공주시청을 찾아 이준원 시장에게 겨울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4일 인하대, 고려대, 한국외대, 홍익대 등 4개 대학으로부터 재원조달방안이 포함된 송도캠퍼스 최종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은 대학원과 연구소 중심의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며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연세대 송도캠퍼스(송도국제도시 7공구)와 인접한 송도국제도시 5공구에 부지를 배정받았다.대학별 캠퍼스 부지 면적은 인
인천부평경찰서(서장 배상훈)는 4일 경찰서 식당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군복무중인 타격대, 공익근무요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격려행사를 가졌다.이날 배상훈 서장은 운동복과 방한용품을, 경찰발전위원회(회장 김진호)에서는 돼지 1마리(80kg)를 준비하여 전달했다.배상훈 서장은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사회생
화성시문화재단 U&I센터에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공연할 예정이어 시민들에게 양질의 연극관람과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 다.화성시와 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U&I센터에서는 오는 12일 하이든 서거 200주년을 기념해 특별 내한하는 하이든 트리오 아이젠슈타트의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어 19일에는
안성경찰서(서장 김학문)는 지난 3일 오후2시 안성시 대덕면사무소에서 농촌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원동기 현장 면허시험 및 안성 제1공단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등을 상대로 각종 민원을 상담/접수하고 범죄 예방 홍보 영상 및 경기경찰 치안성과를 보여주는 등 피부로 와닿는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이동경찰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