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2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송파구 마을버스 노선 신설’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관내 오금보금자리주택, 문정법조단지 등 택지개발사업과 수서고속철도(SRT)역 환승센터 신설, 지하철 9호선 연장개통 등 주변 교통 여건 변화로 버스 수요가 급증해 왔다.이에 서 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정하고, 마을버스 조기 개통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오는 8월 22일까지 관내 마을버스 3개 노선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접근이 어려운 종교시설 첨탑에 대해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접목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노후·부실시공·관리 방치된 첨탑에 대해 철거지원 등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부분의 첨탑은 건축물 옥상층에 좁고 높게 설치돼 강풍에 취약한 구조로 돼있다. 관리의 어려움으로 전도 등의 안전사고 위험과 접근이 어려운 위치에 있어 안전점검 시 추락의 위험으로 안전점검에도 제한이 있다. 이에, 구는 드론을 활용해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8월 첨탑이 있는 교회 105개소를 대상으로 안
마포구 바로봉사단장(전정미)은 지난 폭우로 인해 동작구 신대방1동의 침수가구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동작구 신대방1동 인근은 도림천이 범람하고 제방이 무너져 내리는 등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가 극심했던 지역이다. 이날. 마포구바로봉사단원 13명은 침수가구현장에서 집안에 가득찬 물과 토사를 제거하고, 가구 및 물건정리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도왔다.복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현장에 와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처참했다"고 하며 "작은손길이 모여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응원의 메세
서울시가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착수한다. 시는 서울의 역동성과 매력, 글로벌 선도도시로서의 지향점을 압축적으로 담아 ‘서울’ 하면 떠오르고 세계인이 사랑하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궁극적으로 성공한 도시 브랜드를 통해 경제가치를 창출하고 지난 10년 간 하락해온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브랜드 개발을 통해 도시 이미지 마케팅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기업의 투자유치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특히 현재 브랜드인 아이‧서울‧유()는
오는 2026년부터 매립지에 생활폐기물을 소각하지 않고 직매립하는 것이 금지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현재 운영 중인 4개 광역 자원회수시설(양천‧노원‧강남‧마포)에 더해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2026년까지 건립키로 했다.시에 따르면 신규 자원회수시설은 불가피하게 직매립되고 있는 폐기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일일 소각량 1,000톤 규모로 조성한다. 이렇게 되면 2026년엔 ‘직매립 제로’가 실현된다는 것이 시의 분석이다. 현재 4개 광역 자원회수시설에서 하루 약 2,200톤의 폐기물을 소각하고 있지만 매일 쏟아지는 3,200톤의 종량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부동산을 거래할 때 알아두면 유익한 10가지 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 ‘부동산거래! 어떻게 하나요·’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부동산매매계약서 작성부터 소유권이전등기까지 각종 부동산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수록한 책자다. 주민 관점에서 부동산거래 절차를 손쉽게 알려준다.은평구 올해 상반기 부동산 매매 건수는 3,1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70건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급감한 매매 건수와 달리 부동산거래에 불편함을 토로하는 민원 건수는 크게 줄어들지 않아, 비율로 보면 오히려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9일, ‘건강 UP, 면역력 UP 건강 밑반찬 나눔 및 복달임’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강동구새마을부녀회는 이 복달임 행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꼬박 이틀을 정성을 들여 음식을 준비했고, 이렇게 마련한 밑반찬 3종과 삼계탕을 폭염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이날 행사에서 강동구새마을부녀회 정윤의 회장은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어 취약한 환경의 주민들이 무더위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에서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이는 강동형 키즈카페.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영유아 놀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일반적인 키즈카페와는 달리, 평소 급한 볼일이 생겨도 어린 자녀를 맡길 곳이 없었던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놀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7월 강동구는 민선8기를 맞아 양육 지원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영유아 가족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조사 결과 응답자 770명 중 93%가 ‘놀이돌봄 서비스가 자녀양육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운영 방식에 대해서
서대문구에 대한 민원사항을 누구나 휴대전화(010-3814-8272)로 문자 메세지를 보내면 구청장이 검토후 문자로 답변하는 직통문자 민원 을 8월 9일 부터 시행한다.서대문구청장은 전용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해 주민들의 폭넓고 다양한 민원 의견을 수렴 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함으로서 한층 강화된 소통행정을 실현한다.고충 이나 건의, 불편사항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구민이 해당 내용을 구청장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면 이에 대한 진행사항과 처리결과를 신속한 문자로 전달 받을수 있다.단, 문자전송이 아닌 전화 음성통화용 으로는 사용할수 없다.
내리쬐는 무더위에 마포구 가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전한 수집활동 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마포구청장(박강수)은 관내 등록된 민간 재활용품 수집인 126명 에게 안전용품을 전달했다.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은 재활용품 수집인의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을 돕기 위함이다.마포구는 지난 2016년 (서울 특별시 마포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로 매년 2회에 걸쳐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집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기 위한 수요조사도 함께 실시 해 오고있다. 이번 제공된 안전용품은 냉감 티셔츠, 신축성이 좋은 쿨토시, 안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취·창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전문기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8월 30일까지 ‘2022년 2기 참살이실습터 교육생’을 모집한다.참살이실습터(풍성로 28)는 송파구가 2011년부터 운영 중인 취·창업 지원센터다. 경력단절자 및 청년·취약계층의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기술교육, 실습 및 체험, 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하반기 교육은 ▲바리스타, ▲스마트창의블록지도사, ▲코딩메이커, ▲캘리그라피지도사, ▲테라리움전문가 등 총 5개 강좌를 운영하며 각 분야별로 10~16명을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난 11일 17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둔촌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시공사업단 합의문’에 서명하고 공사재개 준비에 착수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합의문은 2022년 7월 7일(목) 발표된 서울시 중재안을 기초로, 조합과 시공사업단 간의 갈등으로 인한 조합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양측의 의견을 들어 작성됐으며, 양측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합의문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약속했다.주요 합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1) 2020.6.25. 공사계약서의 공사비(약 3조 2천억 원)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유엔 지정 ‘세계 청소년의 날’(8월 12일)을 맞아 ‘은평 유스페스티벌’을 11~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이번에 처음으로 구와 지역 청소년기관이 함께 은평구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마련했다. 축제는 13일 기념 페스티벌, 11~12일 청소년 문화체험 행사로 나눠 열린다.‘청소년의 날 기념 페스티벌’은 오는 13일 오후 1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세계 청소년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과 인기 연예인 아이키와 함께하는 댄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기념식은 모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8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송파지회 창립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지역인사 등을 비롯해 약 100여명이 참석해 소기업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 했다.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승인패 및 임명장 수여, 지회기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송파구 국회의원 및 송파구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이 축사를 통해 송파지회의 창립을 축하했다.창립 발대식을 통해 취임한 고현석 송파지회장은 “소기업 소상공인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13일 오후 2시~10시 연신내 상점가 연빛거리와 차없는 거리에서 ‘제3회 연신내 썸머스트릿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연신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여름 문화축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축제는 ▲맥주 부스 ▲디제잉·버스킹 공연무대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부스 ▲낚시체험·물풍선 게임 체험 부스 ▲경품 이벤트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은 맥주, 먹거리 부스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석촌호수에 위치한 ‘문화공간 호수’에서 청년예술가 기획전시 展을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는 코로나19로 무대를 잃은 청년작가들에게 예술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에서 청년예술가 기획전시를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따뜻한 색감의 작품을 감상하며 아무 걱정 없이 자유롭게 낙원을 꿈꾸고, 느긋함을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청년 작가들의 파라다이스를 담아냈다.전시에 참여한 청년예술가는 ▲김지원 ▲송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송파구민상’ 후보자를 오는 8월 31일까지 추천받는다.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사회적 귀감이 되는 구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로를 기리는 송파구민상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다. 시상부문으로는 ▲구민대상, ▲효행상, ▲봉사상, ▲모범청소년상, ▲구민화합상, ▲교육문화체육상, ▲지역경제활성화상, ▲시민사회단체상이 있다. 이 중 구민대상은 송파구민을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각 분야별 후보자 중 가장 공적이 우수한 1명의 구민(또는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구민들을 위한 ‘한 여름밤의 클래식 음악 여행’을 마련했다. 이번 자리는 3년 만에 열리는 ‘송파구 청소년 교향악단’ 정기연주회로 지난 8월 4일 오후 7시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진행됐다. 송파구 청소년 교향악단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12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46명으로 구성된 송파구립예술단체이다. 2000년 창단 후 박정덕 지휘자를 중심으로 정기연주회와 석촌호수 아뜰리에 상설 공연, 관내 문화축제 참여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중부지방에 8일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비피해가 속출했다.지하철 침수는 2·3·7·9호선 등 한강 이남 노선에서 피해가 집중됐다.폭우가 내리는 밤 서울시의 도로 통제 재난문자와 공지가 줄을 이었다.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산사태 취약지역주민에게 대피령을 발령했다.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는 등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는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9일 오전 6시 현재 사망 7명, 실종 6명, 부상 9명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행정안
“가게에서 사용할 세탁기가 필요해 새활용센터를 방문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구매한 세탁기를 바로 차에 실을 수 있도록 배려해줘서 아주 만족스러워요.”거여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이모씨는 벌써 4차례나 새활용센터를 이용해 에어컨, 냉장고 같은 큰 가전들을 구매했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한다고 한다.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올해 지속되는 물가 상승에 송파구 새활용센터의 가성비 높은 중고물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송파구 새활용센터’는 재활용(Recy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