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막기 위해 경찰에서는 캠페인, 전단지 배부 등 많은 예방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나 날로 수법이 지능화 되고 다양해져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 초기에는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의 어눅한 말투로 관공서,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보이스피싱을 일삼았지만 이제는 유창한 말솜씨로 대화를 유도하고 전화번호 역시 기관의 대표 전화번호를 조작
11월1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 수렵을 할 수 있도록 일정한 지역의 순환수렵장을 고시해 주고 각 경찰서에 보관중이던 엽총 등 수렵총기를 보관 해제 시켜 수렵을 허가해 주는 수렵 기간이다.전남지역에는 강진군,함평군,장성군이 수렵해제 지역이며 전국적으로는 위 지역 외 26개 지역이 해제지역으로 엽사들이 수렵에 나선다.엽사들은 수렵기간동안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
인권존중이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를 높여 귀중하게 대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그 동안 인권존중의 참뜻을 깨닫지 못하고 무조건적인 인권존중만을 고집해 왔다. 어쩌면 ‘피해자보다 범죄자의 인권을 더 존중하는 사회가 아닐까?’하는 의문이 든다. 얼마 전 인천 남동구 길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조직폭력배들의 난동 사
국내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 유명사찰이 많다. 또한 국보급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는 사찰도 많으나 화재에 상당한 취약성을 갖고 있다. 역사적 산물인 목조건물과 귀중한 문화재가 우리인간들의 부주의에서 일순간에 잿더미로 변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옛날에 강원도 양양지역의 대형 산불로 천년고찰 낙산사가 소실되고 귀중한 문화재인 동종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이다. 잠재적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범죄의 구성요소를 분석, 적절한 건축설계나 도시계획 등 주변 환경의 설계를 통해, 범죄에 대한 공포를 감소시켜 심리적 안전감을 증진시키는 범죄예방 기법이자, 범죄 발생
임회파출소 소식지가 탄생하였다. 향토주민들에게 가장 기쁜 일, 먼저 축하를 보낸다. 이는 허기랑 경위가 임회파출소 소장으로 부임하면서 시작되었다. 허기랑 소장은 전임지인 지산면에서부터 주민들에게 경찰의 업무와 관련된 지역의 주요한 일들을 알리는 경찰소식지를 매월 발간해왔다.1990년대에 치안본부가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가족처럼 가깝기 위해
기름 값의 고공행진에 따라 오토바이의 수도 많이 증가 하였다. 음식점 등 배달을 하는 업소의 경우는 한두대 이상의 오토바이를 보유하고 있고 일반 가정집에서도 심심치 않게 출퇴근용으로 오토바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앞·뒷좌석에 유아를 안거나 뒤에 태우고 운행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아이들의 안전을 전혀 배려치 않은 위
강력사건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특히 묻지마 범죄로 인해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이러한 사건에 경찰력이 집중되어야 할 시기에 무분별한 허위신고가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지각한 학생이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혼날 것이 두려워서 허위신고를 하거나 컴퓨터 게임에 정신이 팔려서, 남자 친구와 있는 딸을 집으로 들어오게 하려고 등 허위신고의 내용도 각양각색이다. 강
도시지역은 도로나 주택가에 어느 정도 방범용CCTV가 설치되어 있어 방범예방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농촌지역의 경우에는 도시에 비해 설치율이 낮아 방범예방활동이 취약하고 범죄에 노출되어 있으며 농촌 세대들은 대부분 띄엄띄엄 있는 데다 그런 집들마저 농사일로 비워져 있어 농축산물, 빈집털이 등 각종 절도사건이 발생하고 있지만 도시에 비해 방범용 CCTV
인터넷이 활성화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의 인터넷 쇼핑몰은 오프라인 상점에 비해 가격경쟁력,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 등의 유리한 점을 앞세워 판매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의식주는 기본이고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살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담배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어 자칫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하여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쌍방향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SNS를 이용한 메신저 피싱이 앞으로 더 유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이용자의 사진과 프로필이 노출되는 것이 큰 단점인데요. 이는 피셔들이 새로운 피싱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좋은 컨텐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보이스피싱의 사례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수확철이 되면 농촌 들녘은 벼 베기 등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되고, 평소보다 많은 경운기 및 트랙터 등 농기계가 도로에 다니는 걸 볼 수 있다.농촌여건상 밤늦게까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농기계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야간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교통사고를 사전에 충분이 예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수확철이면 안전의식 결여로 인한 교통사고로 귀중한
우리가 흔히 무단횡단이라고 하면 횡단보도와 신호가 없는 곳에서 반대편 인도로 건너오는 것을 말하는데... 문제는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가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다는 것이다. 물론, 보행자 스스로가 조금만 신경을 쓰고 마음만 먹는다면 쉽게 고쳐질 경미한 범칙사항이라서 그렇게 여길 수 있겠지만, 이제는 무단횡단이 곧 사망과 직결된 교통사고로 연결 된다
현행 도로교통법에는 범칙금 납부 통고처분을 받은 운전자가 납부기간인 1차 10일, 2차 20일내에 납부하지 않을 시는 즉결심판에 회부되고, 즉결심판대상자가 60일이 지난 뒤에도 1.5배의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즉결심판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을 시에는 40일간 운전면허 정치처분을 받는 등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지난 4월 개정 공포된 ‘질서위반행위규
안전띠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순간의 방심과 안일함으로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 사고에 강하게 노출되곤 한다.과거에도 여러차례 교통사고가 발생해 안전띠를 착용했던 사람과 착용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차이의 검증은 이미 밝혀졌다.실례로 학생 수학여행단 버스를 비롯하여 많은 사고가 발생하여 대부분의 탑승자들이
최근 북한이 이상한 방송을 보도하고 있다는 말을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듣고 황당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 북한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를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박원순 무소속 후보에 대해선 마치 대변인처럼 노골적으로 편을 드는 홍보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니 말이다. 북한의 대남(對南)선전 매체들은 보선 일
해마다 지자체 별로 순환 수렵장을 개장해 전국의 엽사들을 불러들인다. 금년에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일부지역을 선정해 순환 수렵장을 개장하고 수렵행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남의 경우 금년에는 함평과 강진, 장성군이 수렵장 개장을 하고 전국의 사냥꾼들을 불러들이고 있어 총기의 안전관리가 매우 시급하다. 또한 요즘에는 허가된 수렵장이 아니더
최근 출퇴근을 자전거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또한 운동을 위하여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자전거를 이용이 늘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자전거를 탈 때 안전수칙을 지키고 교통법규를 지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자전거를 탈 때는 항상 헬멧과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일반모자나 스카프 장신구 등은 피하는 게 바람직하며
가을 단풍철을 맞아 학생들의 수학여행과 가을산행 관광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 피로연과 국내 나들이 관광 또한 늘어나고 있어 교통법규 준수는 물론 안전띠 착용 등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관광버스 내에서 노래와 춤추는 행위 즉. 가무는 도로 교통법 상 엄격히 제한돼 있다. 관광버스 내 가무 행위가 경찰의 잇따른 단속으로 주춤했으나
최근 급속한 고령화 및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노인성 ? 만성질환위주의 장기요양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정부는 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시설 장려를 위해 인력 ? 시설 등 관련 요양병원 개별기준의 완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요양병원 기관수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전국의 요양병원은 569개, 이중 노인요양병원협의회 가입된 기관은 140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