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술을 마신 후 음주운전을 하는 운전자가 줄지 않고 있다,그동안 만나지 못한 지인들과 회포를 풀며 정을 돈독히 하는 행복한 시간이겠으나 누군가에게는 1초도 다시 떠오르기 싫은 악몽의 시간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최근 3년 동안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증가하고 있다, 음주운전은 운전자 생명뿐만 아니라 무고한 생명을 위협한 중대한 범죄행위임
임진년(壬辰年)이 어느덧 2월달이다. 설 명절이 지났으나 아직 아쉬움이 많이 남은 듯 들뜬 분위기가 거리마다 느껴지고 있다. 4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절도는 경찰에서도 끊임없는 순찰 및 홍보활동으로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주민들 스스로 많은 관심을 가질 때 범죄예방의 효과는 배가(倍加)될 것이다. 명절 연
우리경찰에서는 오랫동안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었던,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단속 및 홍보활동을 임진년 새해부터 강화하고 있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피해자들의 자살소식과 각종 피해를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예방하기위하여 경찰의 전 기능에서 발 벗고, 뛰고 있는 것이다. 이에 삼산경찰서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지킴이
이제 학생들의 겨울방학도 서서히 끝나가고 2월 초순경이면 모든 학교가 개학에 들어간다. 어느 때고 방학기간이 끝나고 개학하거나 신학기를 맞이해 입학을 하게 되면 우리들의 주변에서 항상 사라지지 않고 걱정거리를 안겨줬던 것이 바로 학교폭력이다. 주위의 무관심 속에 학교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일부 학생들은 심각한 피해를 당해 왔던 것도 우리는 부인할 수 없는 일
지난해 말과 금년 초, 대구와 광주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이 학교폭력에 못 이겨, 스스로 꽃다운 생을 마감한 사건은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학교폭력은 더 이상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경찰을 포함하여 사회 전체가 최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할 과제로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삼산경찰서 중앙파출소 관내에는 청소년들과 젊은 층이 만
지난해 11월1일부터 금년 2월20일까지 일부 지자체별로 순환 수렵장을 개장해 수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남지역의 경우 강진, 장성, 함평 등 3개 지자체관내를 순환 수렵장으로 지정해 수렵면허를 받은 자에 한하여 규정된 수렵행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포획할 수 있는 조수 류 와 마리 수까지 명확하게 고시해 놨다. 그러나 수렵기간을 얼마 남겨놓지
최근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과태료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특히 몇몇 사람들이 ‘과태료는 폐차할 때 한번에 납부하면 된다.’라고 말하는데, 이는 정말 선무당이 사람 잡는 꼴이다.‘질서위반행위규제법’(2008. 6. 22. 시행)에 의하면 행정청은 당사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이번에 설 명절이 끝남과 동시에 중부이남 서해안과 호남 일부지역에 대설주의보까지 예보되면서 많은 눈이 내렸었다.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곳곳의 도로가 결빙돼 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많은 교통사고를 발생케 했다. 특히 농어촌의 도로는 고갯길이 많고 응달진 급커브길이 대부분이어서 더욱 위험하다. 이렇게 갑작스런 폭설로 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학교폭력으로 온 나라가 어수선하고 공황상태에 빠진 듯한 요즘이다. 이런 문제로 온 세상이 어두운 터널 속을 헤매는 데는 우리 기성세대가 분명 한몫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교폭력을 거론하기 전에 우리 가정교육이 어떤지 한번 되돌아 본 적은 있는가. 우리 모두 반성해야할 대목이다. 이러한 학교폭력의 원인을 보면 첫째, 개인의 성격적 특성과 도덕성, 법
요즘 학교를 말할 때,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가 ‘폭력’이라고 생각정도로,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학생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언론의 포커스가 되어져 기사화 되고 있다. 학교폭력에 대해 어디서부터 치료를 해야 할지, 사회 각 분야에서 목청 높여 떠들고 있지만,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 의심스런 눈빛으로 학교를 바라보며,
경기 침체로 추운 날씨만큼 우리들의 마음도 얼어붙어 심장마비를 비롯한 호흡정지 환자가 날이 갈수록 많이 발생하고 있다,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심장마비 등은 언제 어디서든 돌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내 주변에서 가족이나 친구, 이웃에게 이러한 갑작스런 위급상황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사람을 살리는 기술 &ld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설날을 보내고 각자 일상 업무에 복귀했다. 그러나 명절이 끝나고 나면 여기저기에 무질서하게 불법으로 걸려있는 귀성객 환영현수막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설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마을별로 앞 다퉈 게시 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사회단체와 행정기관에서 까지 귀성객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을 게시한 결과 현수막
낮보다 밤이 긴 요즈음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자정이 되면 교차로 상에 차량의 운행도 뜸해져 신호위반을 하거나, 음주운전을 하면서 다니는 차량이 많아 각종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술을 먹고 운전을 하여 스스로로 가로수를 충돌하는 사고가 있는가하면, 도로위의 노면 표시를 식별하지 못하고, 중앙선을 넘어 마주
파출소에서 자주 접하면서도 조심스러운 민원이 주차관련 신고이다. 보통 이웃주민이거나 일시적 외부인의 소행(所行)인 경우가 많으나, 애꿎은 조상님까지 언급하고 감정적 언행을 주고, 받을 때에는 과격한 폭행, 상해로 번지는 일이 다반사(茶飯事)이기 때문이다. 각종 신고로 분주한 토요일 늦은 밤에 일반신고가 접수되었는데, “내일 새벽에 차를 타고 지방
청소년들인 초, 중, 고생들이 혹한기 한파 속에 막바지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일정한 규율과 짜여 진 시간표 속에서 생활하다가 방학을 맞이해 가정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각종 부작용이 도출 되고 있다. 최근 방학 중에 있는데도 전국 여기저기에서 학교폭력사건이 불거지고 학생범죄가 늘고 있어 학부모들을 불안에 떨게 한다. 청소년들이 엄격한 규율에서 벗어나 자유로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계속되는 불경기와 어지러운 경제상황으로 인하여, 예년 보다는 차분한 설날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가정에서는 오손 도손 둘러앉아 조상님들께 드릴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설날 연휴를 보낼 것이다. 이러한 차례음식을 만들기 위해, 값비싼 백화점 보다는 동네 곳곳의 재래시장을 찾아 시장을 보는 시민들이
우리나라는 현재 저 출산율로 인한 인구감소와 젊은이들의 대도시 집중현상으로 급격한 고령화 시대를 재촉하고 있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농촌에는 나이 많은 노인네들이 농사를 짓게 됨으로써 고령에서 오는 피곤함과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있고 도시 노인들은 자식들에게 외면과 멸시를 당하는 등으로 급기야는 자살을 생각하게 되고 이를 택하는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어
2005. 2. 10.부터 야생 동, 식물보호법이 새로 시행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법은 야생 동, 식물과 그 서식 환경을 체계적으로 보호, 관리함으로써 야생 동, 식물의 멸종을 예방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시켜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함과 아울러 사람과 야생 동, 식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자연환경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
작년 한 해 동안 대구와 광주에서 학생들이 친구들의 괴롭힘과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있는 등 전국적으로 학교폭력이 만연되어있다. 그동안 아이들의 단순한 철없는 행동으로 치부하는 어른들의 무관심으로 학교폭력은 집단적이고, 지속적인 성향으로 변화하여 폭행을 행사하는 방법에서도 단순한 신체적인 폭행에만 그치지 않고, 핸드폰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다도해 지역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완도가 있다. 완도는 서남해권 해상교통의 중심지로, 국제자유도시 제주와 최단거리에 위치(96km)해 있으며, 목포(174km), 여수(200km)와도 인접해 있는 완도는 역사, 문화적으로는 해상왕 장보고대사의 본거지였으며(청해진), 충무공 이순신의 숨결어린 고금 묘당도가 있고, 고산 윤선도의 발자취가 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