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넥스트(주)와 연계하여 지난 4일 발달장애인 컴퓨터 생산 직무교육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 직무교육은 지역 내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넥스트(주)와의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직업 능력 향상과 사회적 통합,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된 현장 중심의 직무교육은 넥스트(주)의 지원으로 실시됐으며 사업체 견학, 직장 예절 교육, 전동드라이버 사용법 및 데스크톱 PC 생산공정 교육 등 전문적인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서구청소년센터(서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함께하는 진로검사·상담 프로그램 공동협력사업 ‘ON 동네 진로 톡(TALK)’(이하 온톡) 참가자를 4월 8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 모집한다.‘온톡’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공동협력사업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진로검사와 상담을 통하여 청소년의 진로탐색의 기회제공과 청소년의 건강한 직업가치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온톡’은 1회기 온라인 진로검사와 2회기 전
인천시가 최근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4월, 2단계 사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캠프마켓의 미래 유산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1월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7월부터 캠프마켓 지역 관련 기록물 발굴·보존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캠프마켓 부지를 중심으로 한 일제 강점기부터 미군 주둔기까지 다양한 기억이 남아있는 자료를 수집해 역사 현장을 재구성하고, 지역적 정체성과 장소의 상징성 등을 형성하기 위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다. ‘캠프마켓 관련
인천광역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드림포(For)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드림포(For)청년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 원씩 3년간 총 54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 지원금 540만 원을 더해 1,0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까지 청년근로자 3,024명을 지원했다.특히 올해는 참여 자격을 완화하고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 재직 청년 근로자만 신청할 수 있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인천 계양구갑)는 6일 인천과 계양구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을 공약했다. 유동수 후보는 ‘계양을 더 빠르게, 서울 강남·강북까지 30분 시대’를 표방하며, GTX-D·E 노선 신설,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 등 인천의 도시철도 확충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특히 유 후보는 GTX-D·E 노선 신설 사업이 추진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 왔다. 2021년 2월 변창흠 국토부 장관과 이듬해인 2022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인천의 GTX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024년 Scale-up 인천, 글로벌 현지화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술혁신 기업을 오는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글로벌 현지화 챌린지’는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제품·서비스 현지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입과 현지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인천TP는 완성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술혁신 기업 20개를 선정해 미국 시장진출에 필요한 현지화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먼저 빌드업 단계에서 ▲기업진단 ▲현지화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4월 12일까지 승기사업소 앞 연수구 능허대로 벚꽃길에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연수구 능허대로는 매년 많은 시민들이 벚꽃 구경을 하고 있는 대표적 벚꽃길이다. 이에 공단에서는 벚꽃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어린이 환경그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환경그림 전시를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의 환경에 대한 생각을 공감하고, 시각적 감성전달을 통한 환경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소통하며 환경 감수성도 함께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단 최계운 이사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지난 3월 29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계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과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천시일시청소년쉼터로 총 5개 기관이다.협약은 청소년의 활동·복지·보호 분야의 유관기관 간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청소년의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 등 복지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상호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인천시 서구보건소(보건소장 장준영)는 지역 내 뇌병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뇌졸중 운동프로그램은 재활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뇌졸중 운동프로그램은 경인권역재활병원 물리치료사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오전 10:00~11:30)마다 8차례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강의 내용은 뇌졸중 이후 목, 어깨, 허리통증 예방 및 관리, 보행을 위한 운동, 환자의 자세조절과 낙상예방운동 등이다. 뇌졸중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인천시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알려진 F1 그랑프리 대회의 인천 유치에 본격 나섰다.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4월 6일 일본을 전격 방문해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F1 최고책임자를 만나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하고 인천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포뮬라 원 그룹(Formula One Group)의 스테파노 도미니칼리(Stefano Dominicali) 최고경영자(CEO),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 강나연 회장, 태화에스엔씨 니콜라 셰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5일(금) 베트남 호치민국립사범대학에서 학생 및 교직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위한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생성형 AI 등장으로 촉발된 대전환 시대에 인천의 주요 교육정책 중 하나인 읽걷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세계 각국은 사회 모든 부문에서 큰 전환기를 맞고 있고 베트남도 마찬가지”라며 “호치민시도 2022학년도부터 인공지능교육을 시범 실시하는 등 앞으로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공존 협력해야 하는 시대’일
옹진군이 백령면 농작물 공정육묘장에서 벼 육묘를 실시해 품질 좋은 벼농사를 위한 모판을 농민들에게 공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옹진군은 농촌노동력 고령화에 따른 종묘생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백령면에 농작물 공정육묘장과 경화장을 운영하며 매년 벼 모판을 공급하고 있다. 공정육묘장에서는 벼 키다리병, 모잘록병, 뜸모 등 육묘 중에 발생되는 각종 병해충, 생리장해 등 예방을 위해 온탕소독을 실시하고, 모판 생육에 적합한 온습도 유지 등 철저한 생육 관리로 양질의 우수한 모판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모가 튼튼하고 뿌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이 지난 3일 연수구에서 진행 중인 주요 공공건축물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안전한 건축물 조성을 당부했다.이날 이재호 구청장은 관계공무원, 감독관 등과 함께 송도5동·청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청소년수련관, 안골마을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청로경로당, 송도2체육센터 등 건립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확인했다.먼저,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해 임시청사 이용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이 빠르게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 및 안전관리, 시설보
인천소방본부는 2024년 청명·한식을 맞아 4월 3일부터 6일까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지난 5일 인천의 가장 높은 산이며, 평소에도 등산객이 많은 계양산 등산로를 방문, 소방력 배치 현장을 직접 찾아 산불예방 캠페인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 노고를 격려했다.엄준욱 본부장은 “등산로, 공원묘지 등 다중 인파가 운집되는 지역의 사고 발생 방지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학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지자체의 생활폐기물 반입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4월 중순 수도권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제공되는 자료는 전날까지 반입된 생활폐기물의 총량, 할당된 총량에 따른 기간별 반입량, 총량 대비 반입 비율, 부과 가산금 현황, 향후 반입정지 일수 등이다.특히, 총량 대비 반입 비율 현황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가령, 총량 대비 반입량이 80%에서 90%까지는 초록색, 90% 이상 100% 이하는 파란색, 100%를
인천시 남동구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천 최초로 소속 직원들의 자매결연지 방문을 지원한다.남동구는 소속 직원들의 자매결연지 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연 1일의 특별휴가와 함께 숙박‧문화 체험을 위한 복지포인트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은 인천 최초로, 전국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구에 따르면 현재 남동구 자매결연 도시는 충북 음성, 강원 정선, 충남 보령, 충북 영동, 전남 고흥, 전북 장수 등 6곳이다.이중 음성군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도시는 정부로부터 지방소멸 대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정책자문관과의 원도심 지역 현안 관련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원도심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실태 파악과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사업 국장·부서장, 중구 정책자문관이 함께해 추진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 현장인 ‘내항 1·8부두’를 비롯해 올해 개관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인 ‘월미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찾아, 향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교통 정체 해소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4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협의체 출범식'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정순학 기자
인천항만공사(이하·IPA)는 지난 5일 미국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세레나데오브더시(9만톤급)호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고 밝혔다.세레나데오브더시호는 승객 2,490명과 승무원 891명 등 3,381명을 태우고 홍콩을 출발해 기륭, 오키나와, 나하, 부산을 거쳐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인천항을 재방문했다.한편, 승객 2,490명은 서울과 인천지역을 관광한 후 세레나데오브더시호와 함께 텐진으로 출항했다.IPA는 이번 입항을 기념해 선장 등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증정했으며, 승객과 승무원을 환대하기 위해 한복
인천광역시는 관내 공원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소셜네트워크(SNS)를 개설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시는 ‘모이자’(모으고 이용하고 자랑하자) 공원 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대시민 홍보를 위한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을 개설, 각 사업소 및 군・구별로 홍보해 왔던 공원 소식을 공원별, 지역별, 체험 행사별로 모아 소셜네트워크(SNS)로 홍보할 예정이다.시는 인스타그램(incheon_parks), 네이버 블로그(인천공원의 모든 것), 페이스북 총 3개의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공원 소개, 꽃별 개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