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은평, 아르바이트생 간담회

  • 입력 2010.02.09 00:44
  • 기자명 서울매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주 기자 /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행정 최 일선에서 겨울방학 동안 구정에  관한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70명은 이 지난 5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행정현장 체험을 마무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구는 지난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70명(남 26명, 여44명)의 겨울  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선발해 행정업무보조, 단속업무보조, 질서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행정의 올바른 이해와 사회생활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정립 계기를 마련했다.
대학생들은 간담회에서 “구민가까이에서 생동감 있는 행정 및 현장업무를 통해 지방자치 행정업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인력이 부족한 동 주민센터와 격무부서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일선공무원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