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백제 왕도 ‘부여’ 집중 홍보

‘2010 대충청 방문의 해’ 공동개막식 참가

  • 입력 2010.01.28 01:01
  • 기자명 서울매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류석만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지난 1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2010 대충청 방문의 해 공동개막식’에 참가해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의 문화·관광과 굿뜨래 8味 농·특산물 등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나 갈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규모의 2010 내나라여행박람회와 공동으로 개최돼 수십만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부여군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30일간 개최되는 세계대백제전과 서동 선화공주의 사랑과 연꽃을 주제로 한 7월의 서동연꽃축제 등을 집중홍보하고, 전국제일의 품질을 자랑하는 굿뜨래 농산물 8味인 딸기를 비롯 방울토마토, 밤, 양송이, 표고, 오이 등 농특산물 전시`판매 한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이 직접 참가해 함께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백제문양 및 문화재 눌러찍기체험, 백제미마지 탈 만들기 체험 행사 등 관람객 위주의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2010년은 세계대백제전의 해, 대충청방문의 해, 한국 방문의 해”로 부여군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백마강 달빛별빛체험, 명사와 관광객이 함께하는 부여여행, 부여로 가는 추억의 수학여행 등 다양한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2010 세계대백제전 및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외국 관광객을 비롯 수도권 관광객들이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를 방문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백제의 역사·문화와 굿뜨래 8味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