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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상반기 1,648억원 집행

‘지방재정 조기집행 시달회의’

  • 입력 2010.01.27 09:54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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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한·김황현 기자 / 양주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임충빈 시장 주재로 실·국·과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중 대상액 2,747억원의 60%인 1,648억원의 조기집행을 위한 ‘2010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내실 있고 건실한 집행 추진을 위해 1월초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4개반 21명의 조기집행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수시로 실적을 점검함은 물론, 이월사업 조기확정, 긴급입찰제도 실시, 수의계약 범위 확대, 선금지급 확대 등의 각종 집행 제도 및 절차 간소화를 통해 집행 촉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여 2009년 경기회복 동력을 유지하고 불확실성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난해 11월 구성된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사업의 타당성, 사업시기와 기간, 추진 가능 여부 등을 철저히 검토 이월예산을 최소화 하는 한편 ‘부실공사방지시스템’을 통한 공사 진행상황 점검, ‘양주시 보조금카드관리 시스템’을 통한 보조금 집행내역 실시간 확인 등을 통해 어느 때 보다 건실하고 내실 있는 조기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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