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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IVP, 정책토론 개최

각 분야 기독교인 정책 전문가 10인 참여

  • 입력 2012.01.30 17:49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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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가 2012년 총선과 대선을 맞이해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주요 분야의 정책 이슈들을 점검하고 토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는 각 분야의 기독교인 정책 전문가 10인이 참여해 기독교적 관점에서 주요 정책들을 진단하고 토론한다.
심포지엄에서 다루게 되는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관심의 의미(백종국 교수, 경상대 정치 외교학과), △기독교와 우리의 현실 정치(김선욱 교수, 숭실대 철학과) △기독교와 한국 경제(김회권 교수, 숭실대 기독교학과), △통일 정책(허문영 선임연구위원, 통일연구원), △환경 정책(김정욱 명예교수, 서울대 환경대학원), △학교 정책(김성천 선생, 경기도 교육정보연구원), △복지 정책(정무성 교수,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미래세대 정책(양용희 교수,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토지 및 부동산 정책(남기업 소장, 토지+자유연구소), △경제 정책 (권영준 교수, 경희대 국제경영학부)이다.
심포지엄은 2월 14일 오후 2시부터 9시30분까지 남산동 청어람에서 진행되며(장소 문의: 02-319-1105),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과 토론 내용은, 시민들의 투표를 통한 정치 참여를 돕기 위해 3월 초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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