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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직무교육

  • 입력 2011.10.06 14:53
  • 기자명 류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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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상 기자 / 성남시는 7일 한마음복지관(분당구 야탑동 소재) 대강당에서 성남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한다.
직무교육 대상은 지역사회개발시설 21개소, 직업재활시설 5개소, 생활시설 8개소 등 34개 시설과 장애인연합회 8개단체 대표자 및 회계 담당자들이다.
시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회계업무에 대해 통일된 매뉴얼을 제시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단체로 인정받기 위해 후원금에 대한 회계업무를 투명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성남 지역은 등록 장애인이 성남시 전체인구의 3.7%인 3만6천명(9월말 현재)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일자리를 확대하고 중증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시설 확대, 방문간호, 방문 목욕, 가사도우미 등 활동지원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복지시설로 국내 최대의 규모인 한마음복지관이 지난 8월에 개관하면서 장애인 개개인에게 실질적인 복지가 이뤄지도록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행정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에 반영하는 등 현장 행정을 통한 행정지도를 꾸준히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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