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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106회 정례회의 개회

  • 입력 2011.07.07 15:15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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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현장의 작은 소리도 의정에 반영.이란 캐치프래이즈로 의정을 추구하고 있는 화성시의회<의장.김경오>가 지난 5일 제106차 정례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22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이날 김경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의에서 다루어질 안건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외 2010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시정질문 등 의회가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는 대표적인 기능을 실천하는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시정을 촉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수범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의원들과 공무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특히 김 의장은 금번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행감전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파악한 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일정을 잡았다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펴 나가라고 당부 하였다.
각 상임위별 현장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행정자치위원회는 통합된 화성도시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청취하고 하계 휴가철 맞아 제부도를 찾아 오는 관광객들이 내년에도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였다.
또한 복지위원회는 최근에 준공된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방문하여 시설물을 돌아보고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향남읍 소재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보호하는 아동들의 생활을 직접 살펴보았다.
환경도시위원회는 발안산업단지<원룸촌.폐기물처리장.폐수처리장>를 비롯하여 유진레미콘 과 수원석산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살펴보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임을 다하기 위해 무더위도 아랑 곳 없이 현장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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