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기도 제2 소방본부 우수독후감 모음 발간

  • 입력 2009.12.23 12:57
  • 기자명 김배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심평강)가 책읽기 생활화로 지식기반의 전문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한 119독후감 발표대회의 우수작품 모음집인 ‘소월책’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월책’은 2008년 9월부터 지식정보화사회 도래 및 재난환경 변화에 따라 지식기반의 전문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1消防公務員이 1月에 1冊이상 읽고 표현하기 운동인 ‘소월책(消月冊)운동’에서 모음집 제목을 선정했다.
이번 모음집에는 지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양주소방서 소방장 박미숙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포함하여 총 56편의 작품이 실렸으며, 출품인, 일선 소방관서 및 국립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부  하여 책읽는 분위기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제2소방본부는 경기북부 소방서 청사내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직원들이 책읽기 생활화와 도민에게도 개방하여 지식정보 취득 및 독서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