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민·관협력으로 살기 좋은 김천만들기

  • 입력 2024.03.27 16:07
  • 기자명 이진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섭, 공동위원장 이은직)는 지난 3. 21.(목) 자매도시인 전북 군산시를 방문해 워크숍과 함께 지역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및 기관․시설 협의체 위원 80명이 참여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상호존중 세대공감 소통」이라는 주제로 채움 교육 컨설팅 대표 김현주 강사의 특강과 함께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 문화거리, 경암동 철길마을을 탐방해 보며 서로에 대한 소통과 화합의 뜻을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은직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지역공동체 운영 사례를 체험하고 우리 지역에 적합한 복지마을을 만들기 위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올 한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부단히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배움과 체험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역량이 강화되고 민간의 지속적인 소통·협력으로 앞으로 복지 김천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진하 기자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