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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2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개최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정지역인 영양군에서 개최

  • 입력 2024.03.27 15:30
  • 기자명 이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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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가 오는 5월9일(목)부터 5월12일(일)까지 영양군청,영양전통시장,일월산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경상북도의 대표 축제로서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관광객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이면서 전국 대표축제의 장을 열어 영양의 자랑거리 산나물과 여러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영양군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 첫날인 5월9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2회 전국산나물가요제’를 개최한다.

‘제2회 영양산나물가요제’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언론협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TBC대구방송이 후원해 참가자를 4월21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양군언론협회로 이메일이나 문자로 동영상을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가요제 진행방법은 ▶1차예심은 동영상 심사를 거쳐 150개팀을 선발 ▶2차예심은 4월26일오후1시 13~15개팀을 선발 ▶본선은 5월9일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치룬다.

본선무대에서 입상한 수상자는 대상 500만원(한국가수협회 인증서) 금상은 200만원(한국가수협회 인증서) 은상 100만원.동상50만원.가창상30만원.인기상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모든 수상자에게 상금.상장.트로피가 수여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2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는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인 동시에 영양군의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 가요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언제난 정론 정필 및 건전한 여론을 주도하는 영양군 언론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인 만큼 탄탄한 기획으로 알차고 내실있는 가요제가 될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양군은 항일시인 오일도.지조시인 조지훈.문학의 거장 이문열 등이 태어난 문향의 고장이며,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으로 반딧불이생태공원과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같이 있으며,

최근 영양자작나무숲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힐링하기 좋은곳으로 소문이 자자해서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친환경적인 시골동내이다.

/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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