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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서, 학대피해자 심리지원 사업 업무협약체결

  • 입력 2024.03.21 15:41
  • 기자명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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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에서는 학대피해자를 위한 ‘마음보담’(학대피해자 심리지원 사업)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개 기관(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구청,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나무솔심리상담센터)의 참여로 관내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사업 대상은 사회적 약자인 학대피해가정으로, 실질적인 심리상담지원을 통한 원가정 회복과 학대에 노출돼 불안과 민감한 심리상태에 있는 피해자에게 필요한 상담 및 미술치료를 지원해 일상회복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인천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유정열)은“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업무협약 기관 뿐만아니라 더 많은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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