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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중북부지부, 대표자 일동 안기영 후보지지 밝혀

  • 입력 2024.03.20 16:57
  • 기자명 김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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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본부 중북부지부 대표단이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안기영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안후보측은 전택노련경기북부지역본부 이광진 부의장, 한국노총 전택노련 ㈜양주상운 노동조합 석재우 위원장 등 대표단이 지난 3월 19일 양주시 옥정동 소재 국민의힘 안기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후보는 “노동자의 권리를 어떻게 보호 받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가고 있다며 택시운전자격증도 있는 서민후보 안기영만이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할 적임자”라며 우리 서민들의 고통을 절대 외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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