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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 담당 교사 지원 나서

그룹 컨설팅 통한 현장 맞춤형 업무 지원

  • 입력 2024.03.19 16:15
  • 기자명 최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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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이 18일부터 3일간 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원학교 담당 교사 63명을 대상으로 그룹 컨설팅에 나선다.

이번 컨설팅은 변화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밀착형 업무 지원을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실효성 있는 업무 지원을 위해 참가자들을 학교급·지역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컨설팅을 운영한다. 사업계획서 작성, 예산집행, 학교별 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등 주제로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들 간에 업무 추진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해소하고,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현장 밀착형 업무 지원을 위한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복지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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