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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표 적극행정, 2년 연속 인정 받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입력 2024.03.14 14:30
  • 기자명 송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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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백성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별 적극 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이중 상위 30% 지자체(72개)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한다.

논산시는 제도개선,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이행성과를 인정받아‘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선8기에 들어 논산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체계를 구축하여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의 정착 및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차원의 꾸준한 적극행정 DNA 주입 노력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배경이 된 것이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과거 관행적 행정이라는 허물을 벗어던지고,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탐험적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송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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