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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읍 좌광천 화려한 빛으로 물든다

‘좌광천 교량 경관조명 설치 공사’ 1차 사업 완료

  • 입력 2024.03.10 15:25
  • 기자명 손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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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정관읍 좌광천 일원 ‘교량 경관조명 설치 공사’ 1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본 사업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인 ‘좌광천 빛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관읍의 상징인 좌광천 내 교량을 중심으로 다채로운교량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구간은 ‘교량 경관조명 설치 공사’ 1차분으로,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사업비 4억 9천만원을 투입해 좌광천 내 ‘중앙교’와 ‘달산보행교’를 대상으로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중앙교’에는 LED 미디어바를 설치해 테마가 있는 영상 시스템을 통해 지정된 스케줄에 따라 쇼를 연출하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달산보행교’에는 LED 라인바와 포인트 조명을 설치해 교량의 아름다움을 빛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기장군 군민들은 인구 수가 현재 9만5천 명 10만 명을 눈 앞에 두고있으며, 끝 임없이 교량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제기 해 왔다. 저녁 운동시간에 불빚이 없다 보니 무섭기도 하고 분위기자 상막 했다. 이 에 부응하듯 기장군에서 좌광천 빛거리 조성사업 완공 소식에 군민들은 한층 격악 된 축제 분위 기다.

인구 수 10만 비해 마 땅히 신도시로 써 볼 거리 가 없는 실정이며,이 번 교량 경관조명 설치 공사로 인해 인해,기장군의 대표적인 관광수준이 됄 것으로 기대 해도 손색이 전혀 없다는 한 번쯤 다녀온 주민들의 이구동성 평판이 대댜수를 이룬다.

향후 군은 사업비 14억 3천만원을 추가 투입해 덕산보행교 등 12개 교량을 대상으로 ‘교량 경관조명 설치 공사’ 2차 사업을 진행해 올해 9월 준공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사업현장을 점검하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좌광천이 색다른 볼거리가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기장군 대표 야경 명소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현재까지 사업 추진상의 미비점을 적극 보완해 사업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도록 사업 공정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손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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