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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 정책연대 결의

장영하, 윤용근, 안철수, 김은혜 “성남시를 국민의 나라 다시 대한민국의 초석으로”

  • 입력 2024.03.04 16:15
  • 기자명 류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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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9일 남은 시점에 성남시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네 명의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연대를 결의했다. 

성남시 수정구 장영하, 중원구 윤용근, 분당갑 안철수, 분당을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들은 3월 2일 오전 모임을 갖고, 다가오는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하며 성남시의 현안인 재개발, 재건축, 민생경제, 교통, 교육, 환경, 문화, 청년, 노인 분야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상호 협력해 정책연대를 하기로 합의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는 민주당 시정 12년 동안 비리와 부패, 낭비로 점철된 성남시정을 통렬히 비판하며, 네 명의 후보가 연대해 우울하고 절망스러운 성남시를 행복이 가득한 창조와 혁신의 희망도시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성남시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네 곳의 선거구에 후보를 빠르게 확정해 각 선거구별로 승리를 위해 후보들간의 정책연대로 단결하는 모습까지 보여줌으로써 다가오는 총선에서 성남시민의 선택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류명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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