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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하수관리위원회 개최…“맑은 물 관리 최선”

  • 입력 2024.02.28 15:59
  • 기자명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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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지하수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 지하수관리위원회는 지하수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되며, 지하수의 효율적 이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자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하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지하수 관리․운영 및 기술에 대한 자문 안건에 대한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보조지하수관측망 관측자료 공개 및 풍도·육도 해수담수화시설 수질검사 강화에 대한 질의응답과 지하수관리계획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기본요소인 지하수 물 관리는 수원 확보와 수질관리가 엄격히 지켜져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백현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하수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맑은 물 관리 기반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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