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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하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내외빈 500여명 참석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김형동 의원(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을 발탁했던 김관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 입력 2024.02.07 16:20
  • 기자명 이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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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하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박병대 전 대법관(김앤장 법률사무소)을 비롯해 김앤장 법률사무소 설립자인 김영무 박사, 민일영 전 대법관(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외 많은 내외빈 인사들이 축하를 전하고, 지역민 수백여 명의 축하 발길이 선거사무소로 이어졌다.

박병대 전 대법관은 이날 축사에서 “김관하는 25년의 인연을 함께 하며 거물급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후보”라 말하고, 신의와 사명감 그리고 능력을 모두 갖춘 인물로 평가하며 김 예비후보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담아 축사를 이어갔다.

김관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삶을 돌보지 못하는 정치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정치로 지역민의 삶을 돌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에 청년들이 떠나가지 않도록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살아오신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보장하며, 지방 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을 활기차게 만들어가는 정치로, 정치가 지역의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는 소신을 덧붙였다.

이외에도 개소식에서는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과 변화의 큐브 쌓기’ 이벤트를 열어 김 예비후보와 지지자가 한데 어우러지는 자리가 만들어져 공약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정치의 장이 됐다.

한편, 김관하 예비후보는 2021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으로 재임 당시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을 윤리위원으로 임명한 이후 당의 혁신을 함께 주도한 이력이 있다.

개소식은 ‘영주인터넷방송’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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