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산시 부시장, 주요 도시공원 현장행정 실시

명동공원, 워터파크, 디자인공원 현장 점검

  • 입력 2024.02.07 15:51
  • 기자명 이삼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시 조현옥 부시장은 지난 6일 양산시 관내 주요 도시공원인 명동공원, 워터파크, 디자인공원 3개소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명동 802번지 일원 명동공원은 동부양산 지역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으로, 시비 70억원을 투입해 면적 155,924㎡(약 47,100평) 규모로 2단계 부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도입시설은 장원마당, 라벤더정원, 맨발길, 코르텐강 조형물 등이 있다.

양산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맨발길 활성화를 위해 양주누리길, 증산공원에 이어 물금읍 디자인공원에도 총 사업비 1억6천만원을 투입해 총연장 500m 맨발길을 만들 계획이다. 

세족장, 황토체험시설을 및 편의시설을 포함한 맨발길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의 맨발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고 스트레스 해소과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옥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지역별 균형 있고 질 높은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삼건 기자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