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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라베니체 광장서 모인 ‘한동훈·홍철호·박진호’…‘김포교체’ 의지 다져

‘김포 서울 통합’ 의지 보인 한동훈, ‘교통 혁신’ 피력한 홍철호·박진호

  • 입력 2024.02.04 16:11
  • 기자명 김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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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홍철호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박진호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장기 라베니체 광장에서 만나 당원·시민 앞에서 ‘김포교체’ 의지를 다졌다. 

실제 이 자리에서 3명의 정치인은 국민의힘이 준비한 ‘김포교체’ 비전이 김포시민 삶에 미칠 긍정적 변화를 피력하는데 주력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당론으로 채택된 ‘메가시티 서울’ 비전의 핵심 축인 ‘김포 서울 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국민의힘 김포갑·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홍철호·박진호 예비후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및 지하철 5호선 조기 개통’ 안착을 각각 강조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저와 우리 국민의힘은 발상을 전환했다”며 “서울 통합도 경기 분도도 해당 주민의 뜻을 존중해서 모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여기 김포시민이 원하시는 대로 김포가 서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서울은 김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진호 예비후보는 “‘특별해지는 김포’ 비전을 시민 여러분께 안겨드리기 위해 오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께서 장기동 라베니체에 오셨다”며 “지금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GTX-D 김포 연장을 비롯해 다양한 교통 지하화 정책이 이곳 김포에서 꿈틀대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재차 “여기에 저 박진호는 시민 여러분께 새로 신설된 5호선 감정역에 김포경찰서역까지 관철시킬 수 있게 발이 닳도록 뛰고자 한다”며 “국민의힘과 저 박진호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김포 교통에 화룡점정을 찍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김포 서울 통합’, ‘메가시티 서울’ 당론을 김포에서 실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힘과 저 박진호가 만들 ‘교통 혁신’에 김포 시민 여러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도 했다.

/김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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