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2024년 올해 경상북도의 국비 예산 확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에는 정희용 의원이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경북 발전을 위해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2024년도 경상북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해 경북도민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희용 의원은 “경북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경북도의 발전과 도민분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감사패까지 받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함께 노력해 주신 이철우 경북도지사님과 경북도 및 시군 공무원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의 지속 발굴 및 육성 등으로 새로운 경북 시대를 열기 위해 더욱 힘써 노력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2024년도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을 통해 1,076억 원의 국비를 증액하는 등 11조 5,016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투자예산을 확보했으며, 정희용 의원의 지역구인 고령군‧성주군‧칠곡군도 올해 4,947억 원의 국비를 확정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김중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