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창전동 '갤러리 달'에서 27일 미술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마포구 '빨간 풍선 미술창작소(원장 정서인)' 어린이 작가 50명의 작품이 전시되어, 전시회를 관람한 100여명의 시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전시회에 참여한 어린이 작가는 "오랜기간 준비한 미술전시회에 부모님과 동생이 와줘서 축하해 주고, 많은 시민분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즐거워 하셔서 좋았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나도 예술가' 미술전시회는 '갤러리 달'에서 1월 27일(토)~29일(월) 오후3시 까지 열린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