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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화성을 예비후보,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총회 찾아 의견 교환

어린이집 운영 어려움 청취·적극 협력 약속

  • 입력 2024.01.24 16:54
  • 기자명 이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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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1분기 전체총회’를 찾아가 어린이집 원장들과 만남을 가졌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화성시 어린이집 원장들을 만나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조대현 예비후보 방문을 대대적으로 반긴 원장들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겪는 여러 어려움을 호소했다.

조 예비후보는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유치원·보육시설 통합 등 어린이집 운영 실태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조 예비후보는 젊은층과 취학연령 아동이 많은 동탄신도시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이끌 가늠자 노릇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세심한 보육정책·교육정책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다.

화성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제62회 통계연보’에 따르면, 화성시에는 0~19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23.2%에 달해, 10명 중 2명 이상이 20세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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