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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신년 인터뷰

“취임 3년차 결실을 맺어갈 강력한 실천 노력이 필요한 시점,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 입력 2024.01.07 14:39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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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청룡이 날아오르는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2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갑진년(甲辰年) 시무식'에서 1만8천여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용띠 직원들과 올해의 사자성어 '부인안민(富仁安民)' 캘리그라피를 완성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장이 일하면 시민이 행복해지고 공직자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면 시민이 행복해진다며, 인천시는 올 한해 인천을 풍요롭게 만들고 시민이 편안한 부인안민(富仁安民)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부여한 인천시장이라는 사명을 잊지 않고 ‘위대한 인천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천명했다.

지난 한해는 재외동포청 개청과 세계평화도시 선언을 통해 300만 인천시민과 700만 해외동포 등 1,000만 인천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으며, 인천의 GRDP가 104조원이 넘어섰고 경제성장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 등 명실공이 인천은 제2의 경제도시, 서-인-부-대를 다시 이뤄냈다.

유 시장은 “민선8기 인천시의 비전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를 목표로 '균형', '창조', '소통'을 가치로 삼았다.”며 “가슴에 진정성을 담고 시민과 소통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동행을 위한 복지시스템을 강화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인천은 제1의 행복도시를 향해 또 세계 10대 도시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며 “민선8기 시작부터 구상하고 준비해 온 정책을 실천에 옮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는 2024년이 되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2024년은 견(見), 문(聞), 연(連), 행(行) 네 글자를 시정 목표로 뜻 그대로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귀를 열어 시민과 소통하고, 마음으로 세계를 연결하고,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의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인천은 대한민국의 최대 현안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마련,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천사지원금, 아이꿈수당 등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 출생정책으로 희망찬 대전환을 시작했다.

유 시장은 대망의 갑진년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유치 및 9·15 인천상륙작전기념식을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국제적 기념행사로 격상시키고,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북부권 종합발전 계획 등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GTX-B노선 착공, KTX 적기 개통, 인천 순환노선 건설, 경인전철 지하화, 서울5호선 검단 연장 등 현안을 해결하고 바이오와 반도체, 모빌리티 첨단산업의 투자유치 및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국제공항과 항만 등 도시 인프라 여건과 미래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굳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이 필요한 만큼 모든 공직자가 인화 단결해 시정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정책의 성과를 내야 한다.”며 “인천이 세상을 연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천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전 세계와 하나가 돼 멋지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자 주>

► 취임 3년차를 맞은 소회와 주력할 시정 현안은·

인천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지 어느덧 3년 차가 됐습니다. 공직자로 지켜온 소신 중 하나가 ‘진정성’으로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만 생각하며 진정성 있게 일했습니다.

우선,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형 출생정책 「1억+ i dream」을 발표 했습니다. 인구 정책 문제 해결과 인천시민 행복 체감지수를 높이기 위한 「1억+ i dream」은 2024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 원을 지급합니다. 

재외동포청 유치와 ADB 연차총회 개최,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메인 캠퍼스 유치 등 성과로 세계초일류도시 주춧돌을 마련했다고 자평합니다.

신년 주요업무보고

또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인천대로 지하화 확정, 백령공항 건설 사업 확정, 수도권 매립지 4자 협의체 재가동 등 숙원 사업을 하나씩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2024년은 세계 10대 도시로 여정을 위해 중요한 해입니다. 우선 인천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기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입니다.

APEC 개최 목표 실현 최적 도시, 충분한 국제행사 경험, 세계적 인프라 보유 등을 토대로 인천 유치 당위성을 피력할 것이며, 시민·정부·국회 등 홍보와 인천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마련해 2024년 상반기 외교부 개최 도시 선정심사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가 첨단전략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이 신규 지정된 만큼 내년 상반기에 예정인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에 빈틈없는 준비와 함께 인천 재창조 프로젝트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중·동구 등 원도심과 인천 내항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화되는 새로운 미래형 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궤도에 안착시킬 계획입니다.

시민 행복을 위해서는 시민이 체감하고 현실적인 정책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시정운영의 기본적인 방향은 역할, 책임, 성과 세가지의 역할을 책임있게 완수해 이에 상응하는 성과를 맺을 수 있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입니다. 

  

► 민선8기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아쉬운 부분을 꼽는다면· 

아쉬운 부분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실패입니다.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신청했지만, 정부가 인천시 강점인 ‘패키징’ 분야가 아닌 ‘메모리’ 분야에 초점을 둬 다른 곳을 선정한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그러나 인천은 반도체 패키징 산업에서 세계 1위까지 부상할 수 있는 기반이 충분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것입니다.

유정복 시장 환경정화활동으로 새해 시작

특히 지난해 4분기 합계 출생율은 0.6명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으로 이는 세계 236개국중 꼴찌이며, 38개 OECD 국가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최하위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초저출생으로 교육, 경제, 국방 등 사회전반에 심각한 문제와 대한민국 존폐라는 대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통상적인 수준의 정책으로는 저출생을 극복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인천시장으로서 희망을 주는 정책을 마련해야겠다는 고민을 했고 「1억+ i dream」을 설계한 것입니다. 

하지만 지방정부의 혁신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어 ① 출생정책의 예산편성권과 집행력을 갖기 위한 ‘인구정책 수석’과 ‘인구정책처’ 신설 ② 산발적인‘백화점식’보조금 제도의 전면 개편을 통해 ‘통합 출생 지원금’체제로 전환 ③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일부를 재원으로 출생교부금 제도 및 저출생극복특별기금 신설 ④ 결혼과 출산이 희망이 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국가주택책임제 도입과 장기 모기지론 등 파격적 주택정책 마련, ⑤ 과감한 이민자수용과 재외동포의 역이민 정책에 대한 국가차원의 종합대책 마련 등을 제안했었고 이 출생정책이 범국가적으로 정착되길 희망합니다.

►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의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은·

민생안정특별위원회는 주요 민생현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들어 해결책을 찾는 역할입니다. 전세 사기 피해, 인천사랑상품권 운영 방안, 무량판구조 아파트 정밀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역할입니다.

현재 전쟁 등 국제정세가 불안하고 중국 경기둔화, 고금리 장기화 등 대외경제 불안 요인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소비 성장세가 둔화하는 등 경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인천의 수출 비중이 높은 반도체, 자동차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며 제조업 부진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하반기부터는 소비자 물가상승률 둔화와 금리인하로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침체한 경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경제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소득환경 개선을 통한 경제 선순환 기반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인천사랑상품권 활성화를 통한 소비 붐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경제위기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자생력 강화, △지속가능한 경제생태계 조성, △양질의 일자리 확충, △안정적 물가 관리 및 소비자권익 강화 등 민생경제 안정 및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 내년 상반기에 지정 예정인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전망과 준비 전략은·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특화단지는 첨단산업의 세계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내 첨단산업 생산과 혁신 거점으로 ‘글로벌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면서 초격차를 확보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별법」상 특화단지 지정 취지에 따라 ➊첨단전략 기술 보유 선도기업 유무 ➋선도기업 및 관련 기업의 신규 투자 ➌산업 생태계 발전 가능성 ➍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지정하게 됩니다.

인천은 국가 첨단전략 기술을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과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앵커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집적화돼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을 보유한 도시입니다.

특히 바이오 허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각종 인프라가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갖춘 최적의 수출 및 글로벌 협력‧비즈니스 여건을 갖추고 있어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R&D, 인력양성 거점인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바이오 소부장산업 거점 남동지역, 바이오 글로벌 협력 거점 영종 지역을 연결하는 바이오-트라이앵글(Bio Triangle)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인천시는 K-바이오 랩허브,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를 체계적이고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바이오 특화단지의 유치 성공을 위해 정부 부처, 국회 등 정무적으로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인천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인천 유치 공감대를 얻어낼 것입니다.

► 오는 4월 결정될 2025 APEC 개최지 유치 전망과 준비 상황은·

APEC 정상회의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한 도시가 인천시를 포함해 부산, 제주, 경북 경주입니다. 도시별로 저마다 활발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APEC 유치 전략 발굴 용역을 완료하고 유치 전담 조직을 구성해 체계적이고 전방위적인 홍보는 물론, 인천 유치 당위성 강조를 위한 차별화된 공모신청서를 준비하는 등 선제적으로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2024 갑진년 시무식

특히, 각계각층에서 100여명으로 구성된 범시민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자발적인 정상회의 인천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해 5월부터 3개월간 전개된 범시민 서명운동에 최종 110만 명 시민이 동참해 뜨거운 열의와 강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110만 서명 증서를 전달했고 외교부에도 제출할 계획입니다.

인천은 APEC 3대 비전인 ▲무역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입니다. APEC이 그동안 자유로운 무역 투자, 다양한 방식의 경제협력 실천 방안을 모색한 만큼, 저는 인천이 이와 같은 가치 실현에 단연 앞서 나간다고 자신합니다. 

또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 경험과 탄탄한 국제회의 인프라, 인천국제공항과 인천경제자유구역, 15개 국제기구와 바이오, 반도체 등 글로벌 기업이 있는 국제도시 인천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임을 자부합니다. 

약 2조4천억 원에 육박하는 경제 유발 효과와 2만여 명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현재 인천시는 국제회의 유치 전문기획사 운영 및 내년 상반기 외교부 개최도시 선정심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저 또한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핵심 공약인 뉴홍콩시티,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상황은· 

뉴홍콩시티는 강화, 영종, 송도, 청라 등을 중심으로 비전·전략의 실현 및 투자유치를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을 통해 상반기에는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인구소멸 지역 지원이 가능한 기회발전특구로 강화, 옹진지역에 지정될 수 있도록 용역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천형 출생정책 _1억+i dream_ 첫 수혜자 탄생

마스터플랜 용역 결과에 따라 도출되는 실행 과제들을 빠르게 수립해 뉴홍콩시티가 구체적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고 민선8기 대표적 원도심 균형발전 프로젝트인 제물포르네상스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지난 10월 상상플랫폼과 내항 1‧8부두를 먼저 개방하며 140년 만에 바다를 돌려드리는 것으로 프로젝트 시작을 널리 알렸습니다.

핵심사업인 내항 1‧8부두 재개발과 동인천역 주변 전면 재개발 사업은 관계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시에서 주도해 중‧동구를 포괄하는 조화로운 사업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상플랫폼 정식 개관, AI교육센터 개관, 개항광장 및 개항로 활성화 등 선도사업을 즉시 착수하고 중‧장기 사업의 행정절차를 최단기로 이행하고자 합니다.

행정체제 개편으로 중‧동구는 제물포구로 탄생할 것이며, 경자구역 지정 및 규제 완화, 재외동포 자본 유치 등을 추진 동력으로 마련하고자 합니다.

해외의 사례에서도 2~30년이 소요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단기간 성과에는 얽매이지 않겠지만, 임기 중에는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등 핵심사업 착공으로 제물포르네상스를 지속 가능한 궤도에 안착시킬 계획입니다.

►수도권 매립지 사용종료 공약 실현을 위한 대체매립지 공모 등 준비 상황은· 

서울·인천·경기 기관장 회의(’23.2.17.)를 통해 4자 협의체를 재가동하고 국장급 회의에서 구체적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매립지 문제해결을 위해 대체매립지 규모, 인센티브 등 재공모(안) 등 실무협의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서울, 경기도와 확정 후 2024년 3월까지 재공모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인천 시민사회에서는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를 출범하고 인천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추진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는 23개 인천 시민‧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윤석열 대통령의 수도권매립지 이전 공약과 4자 합의 조속한 이행을 요구하고, 자원순환 선도와 수도권매립지 바로 알기 등 시민교육과 여론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시민 의견과 요구를 폭넓게 청취하고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할 것입니다. 

유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인천시, 저와 여러분의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고 '위대한 인천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인천의 멋진 도약을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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