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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발전을 위한 제안 제 1탄 교육도시로서의 발돋음

  • 입력 2023.12.11 15:17
  • 기자명 김정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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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갑 지역과 을지역의 지역적 발전  불균형의 바로잡음과 의정부 갑지역의 미래비젼의 현실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그에 대한 제 1탄으로써 의정부시가 교육도시로 향하는 발판으로 "국제학교 유치"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국제학교상황' 파급효과. 의정부시 국제학교 유치순으로 언급하겠다.

우선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국제학교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다.

영종도에 국제학교가 진행되고있다. 3곳의 송도. 청라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영종도만 국제학교가 없다고 판단 한 인천경제청에서 23년 12월 중 유치공모를 진행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국제학교로는 송도에 체드윅, CMIS  가 있으며 청라에는 달튼학교가 있다. 이외에도 비인가학교 외국인 학교로 ICS,, ASP 가 생기고있다.

다음은 국제학교 유치에 따른 여러가지 파급효과이다.

첫째, 인구유입. 인구유입은 가장 큰 효과중에 하나이다, 지방소멸시대에 국제학교의 유치는 해당지역으로 외국인 학생 및 국제적인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을 유치할 수있다. 이로인해,  지역인구가 증가하게 되여 지역경제 및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다.

둘째, 인구유입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 새로운 인구의 유입은  부동산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수요증가로 인해 부동산가치가 상승할 가치가 있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부동산 자산가치의 증가로 이어질수 있다.

셋째 기업, 특화단지 등 산업유치. 국제학교의 설립은 그 주변에 다양한 산업이나 기업의 유치를 촉진할 수 있다. 국제적교육이 강조되는 지역은 국제기업 및 산업체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수있다.

넷째, 인구유입의 제1요소 학군 형성. 강남 제8 학군처럼 국제학교의 설립은 지자체를 중요한 학군지역으로 만들수 있다. 이로인해 지역내의 다른교육기관들과 경쟁하며, 학문적인 풍요로움이 기대될수 있다.

다섯째, 쇼핑시설. 인구증가와 함께 소비수요도 증가할 것이며, 지역내의 쇼핑시설이 발전할수 있다. 새로운 소비자 층을 대상으로 한 상업시설들이 유치되여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파급효과들은 종합적으로 지자체의 지역발전과 경제성장을 촉진 할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의정부에 king's college 유치를 위해 필자는  TF 팀을 꾸려 준비중이다. 이튼그릅(Eton Group) 회원인 킹스 칼리지는 이튼칼리지, 웨스트민스터스쿨과 함께 12개 학교로 이뤄진 영국최고의 명문학교 그릅에 속하며, 이들 12개 학교는 최고의 학문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회원 학교간 스포츠경기 매치와 커리큘럼을 공동 연구해 가고있다. 국제학교 설립 위

원회 쪽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3만 평 정도의 학교부지와 교사와 그의 가족들이 머무룰 수 있는 숙소를 짓기 위한 1 만 평 정도의 땅이다. 물론 , 이들은 토지 매입비용과 건축비를 담당한다는 강한 의를 지니고있다.

우리 의정부시에서 해야할 일은 CRC 등 미군반환공여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과 행정적 신속한 움직임이다.'주한미군 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 시행령' 에 따라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되여 확정되면 반환공여지 내 국유지 매입경비를 최소 50%이상  보조할 수 있게 되여있다. 물론, 기획재정부에서 적극적인 반영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제주도의 국방부 땅 무상사용으로 눈을 돌려보자,  일제침략기지 서귀포 '알뜨로 비행장' 이 제주 평화대공원으로 변신한다고한다.

정부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을 통해 국방부가 10년 무상사용하고 10년마다 갱신하는 조건으로 제주도가 수용함으로서 국유지 10년 무상 사용이 가능해 졌다.  똑같은 '특별법' 이다 의정부시는 지난 70년간 군사도시로서 주한미군 공여지 8개소 및 한국군부대 11개소에 부지를 제공 하는 등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했다.그러나, 수도권 과밀 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중첩규제로 인해 경기남부와의 지역발전 불균형이 가속화 돼왔다.

필자는 정부여당과의 정치적이고 정무적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문제를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제2탄은 '의정부시의 컨벤션센타' 건립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한다.

/김정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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