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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재테크

성경적 재정 관리사 교육

  • 입력 2009.12.21 01:36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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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정일웅) 사회교육원이 성경적재정관리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금융전문교육 기관인 (주)런앤런캠프에서 금융인 4,000여명이 현장에서 체험한 노하우를 기초로 개발한 ‘축복의 씨앗’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체계적인 돈 관리 기법을 성경말씀에 기초해 교육이 진행되며, 그리스도인들이 현 상황에서 가진 것으로 행복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선한 부를 이루는 행복한 재정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안내자의 역할을 배울 수 있다.
이금주강사(런앤런대표)는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재정에 대해서도 형통하기를 원하신다”면서 “선수가 규칙을 알고 경기해야 승리할 수 있듯,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방법을 알아야 재정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돈에 대한 인식과 지식의 부족, 오랜 기간 잘못 훈련된 경제생활들이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가난으로 몰아넣고 있다”면서 “가정경제는 부모가, 교회재정은 목회자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경적재정관리사 과정안내를 위한 공개강좌가 내년 2월 6, 8일 열릴 예정이다.
공개강좌에서는 6일은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정교육을, 8일은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교회재정 운영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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