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서울주거복지지원팀, 신림1관리소, 새숲지역아동센터 주최,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9월21일 합실어린이공원에서 “가을노리터”라는 제목으로 제2회 가을음악회를 실시하였다.
입주민, 마을주민 남녀노소 200여분이 함께하시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풍선쇼 프로그램을 할 때는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마스크를 벗고 처음인 문화행사로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는 마음이 담겨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서울주거복지지원팀 정경래 관리소장은 "행사 준비와 도움을 주신 성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분들과, 새숲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매년 가을음악회 문화행사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