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서울가양7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9월 22일 단지 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피어나는 희망들」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입주민 관람객 1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참석하신 분들에게 주택관리공단 서울가양7단지는 음료 등의 다과를 제공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삭막해진 도시에 벚꽃을 피워 활기를 되찾아주는 다섯 정령들의 이야기를 담은 맑고 따뜻한 현대무용 공연이며, 입주민과 함께 흩어진 정령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해 단지 내 숨은 무용수를 찾아 이야기 종이를 부스로 가져오면 선물(열쇠고리) 증정 등 입주민의 호응이 뜨거웠다.
서울가양7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 행사를 계기로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석 기자